1008 SPUR



여름 휴가 포토 다이어리
마츠모토 쥰 
"Easy Summer, Easy Go!"



권두 스페셜 포토 스토리

아라시 틈틈이 맑은날에, 놀러 나가자!
마츠모토 쥰의 여름 휴가
"Easy Summer, Easy Go!"

녹화하고 있던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도 보고싶고, 언젠가는 킬리만자로에도 올라가보고싶어.
그래도 닥치면, 하와이 부근에서 한가로있는 것도 좋을지도.......
평소의 시간이 세차게 흐르고있기 때문이야말로, 여름휴가에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어.
그런 마츠모토쥰과 보내는, 상쾌하고 약간 유머러스한 여름의 오후 

Hey Buddy, which way is the beach?

「아버지가 축구를 하고있었기 때문에 유치원 때는 축구에 열중이었어」
그게 초등학교에서 야구로 변해서, 어느샌가 스포츠 소년으로.
「작년 홍백에서 동경했었던 하라감독을 앞에 하니까 무심결에 터치(주먹)가 나와버렸어(웃음) 」
여름의 들판은 야구의 추억으로 직결되고 있는 것 같아.

I love reading "cool" books.

「이쥬인 시즈카상이 신입 사회인을 향해 쓴 에세이가 엄청 재밌어서, 다시한번 읽고 싶네, 라고.
에덴의 동쪽의 무대출연 전, 원작을 읽으려고 혼자서 온천에 갈 계획을 세웠더니, 부모님이 (시간) 비어있어라고(웃음)
함께 갔어요.」
드레시한 ピンタック셔츠는, 오히려 여름스러움 만점. 직구승부의 밀짚모자로 언밸런스함이 재밌다.


Tastes of blue sky.

「곤드레만드레 취했을때는 식재만 사와서 계속 집안에서 방콕.
요리? 생선 굽는것 정도 간단하지(웃음) 하지만 쌩쌩할때 밖에서 먹는건, 가령 소금무스비(스시,주먹밥의 일종??)여도 각별.
클라이밍의 즐거움에 하나도 그걸까나.」
여름의 단골, 알로하 셔츠는 놀러가는 기분으로 어느 프린트를 골라서 남자다움안에 유머를.

Why are you turning so red?

.............시간들여 계속 쳐다봤는데 잘안보임;;;;.............

Sunshine keeps falling on my head.

「어릴 때에는, 여름방학 등에 떠났던 너무나 멀다고 생각했던 곳에 어른이 되어서 가보니, 어이없을 정도로 가까워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
생각해보면 그렇게 두근두근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행동범위가 넓어져가고 있는 거겠지.」


포토 갤러리 & 인터뷰 사진/마츠모토 쥰

전날까지의 큰비가 거짓말같이 파란 하늘 아래, 촬영한 이번회의 포토 스토리.  마지막에, 자신의 여름방학의 추억이나 이상의 여름휴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본인이 특별히 토이 카메라로 촬영해준, 현장의 사진도 합해서 소개.

(오른쪽 위아래)
풀숲에서 물기를 머금다, 비닐풀의 탄생

표지 테스트 샷을 체크

그늘 제로. 대기중에는 검은 우산이 활약하다

(왼쪽 위아래)
강의 건너편 언덕에 보이는 마천루

마지막은 맨손으로. 잘 쪼개진 수박

촬영용의 모자와 신발들

O월 X일 맑음

「여름방학의 추억이라고 하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야구를 했기 때문에, 매년 여름방학 반납으로 대회에 나가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 첫번째.
원래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정도까지는, 우리가족과 사촌가족과 유원지에 가서 풀에 들어가거나. 놀이기구 따위는 나, 제일 작았으니까 신장제한에 걸려서 탈수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런거 제한 없이 타고 있었어. 그것을 "불합리해~"라고 어린마음에도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웃음). 즐거움안에서도 답답한 마음을 느끼고 있었네요 」
여름 방학의 끝, 8월 30일 생일에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라고 하는 마츠모토 쥰상.
「초등학교 2학년때, 야구의 큰대회에 져서, 그럼 가족이서 여행갈까라는 전날에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완전히 제 부주의로, 과자가게에서 뛰어나오니 눈앞에 차가 있어 치였다 라는 상황. 그걸로 여행은 물론 중지. 생일도 집에서 집에서 보내지않으면 안됐지만, 친구들이 엄청 많이 병문안 와줘서. 그러면서 우리 지역팀 만이 아니라 라이벌팀의 녀석들과도 사이좋게 되어서 함께 놀게되기도 했고. 야구라고 하는 단체경기를 하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협조성을 배우는 것에서도. 그 때의 나에게 협조성이 있었는지 어땟는지는 별개로 하고(웃음)」
내가 사는 지역의 친구들이외의 사람과 접점이 생기는 재미는,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 가「점점 커졌어」라든지.
 「원래부터 새로운 공간도 좋아했던것이겠지만, 부활동에도 닮아있었고, 압도적인 세계가 펼쳐졌어. 선배의 투어에 함께 지방을 도는 것도 자극적인 경험이었으니까. 아라시 결성전에 니노미야나 


 
역할을 끝내고, 체험한 단짝

사실, 풀 안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스탭 전원, 제대로 선탠중

옷 갈아입기용의 특설 텐트

하천부지에서 여름 캠프!?


아이바와 함께 한 무대 「스탠바이 미」의 남자들 처럼 대모험은 아니여도, 여러가지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한편, 이상적인 "여름 휴가"는 「나, 미리 계획세우는게 서툴러서말야」라고 말하면서, 아이디어라든지 내도, 그 뒤는 누군가에게 전부 맡겨버려(웃음) 라고 의외의 고백도. 전에 집에서 바베큐를 했을 때는, 전날 밤 중에 부족한 것이 생각나서 돈키호테에 달려가거나 했었지만(웃음)
 지금, 휴일이 있다면 가고싶은 곳은 하와이일까나. 라고 하면서도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고싶은 것은 아니고, 친구랑 함께 놀거나, 하와이안을 듣거나 한다 라는,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이 좋네 1월말에 다녀온 뉴욕에서는 "뮤지컬을 본다" 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낮밤공연이 있는 토요일에는 낮공연 만이라도 「Fela!」의 1막을 보고, 전력질주로 「메리 포핀스」의 2막으로 달렸어(웃음) 이라고하는 마츠모토 상.

보고싶은 DVD는, 영화라면 Dirty Harry 때의 클린트이스트우드 작품이나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를 좋아했었는데, 요새 중경삼림을 보고, 조금 느낌이 팍 안와서 다른 작품은 어떨까나, 라고(웃음) 그거랑 지금, 베네수엘라의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에게 갑자기 흥미가 생겨서, 그가 지휘하는 음악은 더 들어보고 싶어. 라는거랑, 그가 west side story의  Mambo를 지휘하는 영상을 보니까, 젊은 오케스트라의 단원이나 관객이 손을 두드리거있거나, 춤추거나 하고있어서 정말 즐거워 보였어. 익사이팅해서, 클래식의 그때까지의 이미지가 변했으니까요.」
드라마의 수록도 있어서 초바쁘게 될듯한 올해의 여름. 그래도 시간을 찾아내면, 새로운 추억이 늘어날것임에 틀림없어.



오역,의역 엄청많아요;;;;
출처: sterimaz
후출처: 카르페님






악 ㅠㅠㅠㅠㅠㅠㅠ
이러지마라이러지마라요
아냐계속이러셔야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가지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이 아름다움을 어찌할줄 몰라,

그냥 해석이나 하...........려고 했지만;;;
축구보려면 과제해야하니까;;; 
이제서야 포스팅하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
.
.
.
오빠 나 촘 오래전이고 요새는 관심 좀 껐지만;;
구스타보두다멜 내한 다녀온사람인데 엉엉ㅇ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
뮤지컬도 그렇고 나랑 문화적 코드가 촘 맞으시나봐요?? (라고 하기엔 넘 대중적이다;;; ㅠㅠㅠ)
그리고 난 이쥬인 시즈카상의 책을 주문하러가겠어요;;
에세이라고 밝혀두셨으니까
쇼상처럼 날 깜짝놀래키진 않으리라 믿어요ㅋ :)

여튼 아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님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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