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06 또 대충레포ㅡ

쇼짱 마지막 인사, 
어제와 크게 변함 없는 내용(여러분과 함께 꿈을 꾸고 싶다는??)

리다,
어제와 크게 변함 없는(어제는 우쭐대면 얘기해주세요, 우리들은 바보니까 변하지않겠지만,,,)
뭔가 있다면 언제라도 얘기해주세요. 좀 더 할수 있잖아 라든지, 우쭐하고 있어라든지, 너무 까매라든지,,

밧짱,
뭔가 벌써, 어쨋든, 뭐라고 해야 좋을까? 어쨋든 정말 최고였습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가 거울을 보면 웃은 채로 근육이 굳어있을 것 같아요~
 
니노,
(언제나와같이) 11년째는 벌써 시작되어, 달리고 있습니다~ 라는 내용과
오늘 니노의 친구가 콘서트에 와있는 것을 어쩌다가 발견했는데, 우치와에 자신의 이름을 써서 들고 있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니노이름이 아니라 친구 자신의 이름을 우치와에 써서 들고 있었다고 함 ㅎㅎㅎ)  팬클럽에 들어있었다니!! 깜짝 놀랐네요.
10년동안 몰랐네요;;
라는 내용이 추가.

쥰군,
수년전에 만든 아라시라는 글자는 산과 바람으로 만들어져 있어, 여러분이 바람이 되주셔서 저희들은 저희들 앞의 산을 점점 넘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산을 넘을 때 저희들이 바람이 되어 도울 수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이남자 왜이리 멋진말만 하는지
오늘은 그냥 보고만 나오려고 했는데

이 쥰님의 마지막 인사에 결국 레포 포스팅;;;

전체적으로 올라온것 까지는 찾아보지 않고,
대충 훑어본거에 의하면,
우선 9시 30분 정도에 종료ㅡ

1. 쥰님 콘서트 시작할때 날짜 틀리셨음 ㅎㅎ 2009년 11월~ 아 틀렸다, 12월 6일~~
2. 밧짱 무테키에서 쇼짱부분 또 부름
    (니노의 츳코미로 시작된 이야기지만 이번이 3번째라고 쇼짱이 직접밝혀주심 ㅎㅎ)
    밧짱 미안하다고;;;
3. 리다 솔로 우타노오니상 중간에 어느 부분을 완전히 틀리신듯. 스스로 틀렸다고 노래도중 얘기한듯?? ㅎㅎ
    (역시나 니노군의 츳코미로 시작 당신 틀렸죠??라며) 
4. 역시나 오늘도 옷을 갈아입는 쥰군, 그러나 무빙위에서가 아닌 아래에서 갈아입자, 리다가 옷 갈아입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내려가서 갈아입냐고, 나 기다리고 있다고, 나오라고~ 결국 쥰군 올라와서 갈아입었다고 함 ㅎㅎ 아 이사람들;;;
5. 오짱 생일 선물 이야기,
     밧짱: 티셔츠, 양말, 쥰군: 티셔츠, 니노: 마리오 게임을 줬는제 리다한테만 준게 아니라서 리다가 생일이지까 2개 달라고 ㅎㅎ
    쇼짱: 신발 준다고 했는데 아직 안줬다고 ㅎㅎ
             내일 사러갈꺼야!!!!!! 사이즈를 몰라서 그랬다고, 사이즈 뭐라고 그랬지?? 25.5? 55.5??
             니노가 리다가 무슨 거인이냐고 55.5를 신게 ㅎㅎ        
 쇼짱 들어간 후에도 이 얘기를 했는지,
           쇼짱이 목소리로만 내일 사러가사러가사러가사러가!!!!!!! 55.5? 아니 50? 아니 25.5 사러가~ 라고 외침 ㅎㅎ
  그리고 리다 밴드 팀으로부터도 오렌지색 점퍼를 선물받음 아마 낚시용.
  리다가 아직 안입었다고,, 낚시할때 입으면 냄새나니까 안입을 꺼라고,,
  니노가 입으라고 준거니까 입으라고!! 하자, 그냥 평소에 입고 다닐꺼라고 했다고 함 :)
6.밧짱 생일 토크도 살짝??
  니노가 너 몇살이지??42살?
  밧짱: 26살~
  니노: 16살??
  밧짱: 이렇게 나이든 16살이 어딨어!!! 27이된다구~ ㅎㅎㅎ
.
.
.
.
더 많이 있긴하지만 
이정도로 그만 ㅡㅡ;;;



뭐 대충 요런 느낌;;;
쥰님의 마지막 인사가 너무 맘에들어 ㅠㅠㅠ
이 레포 쓰신분, 쥰보다 누나지만 우셨다고 ㅠㅠㅠ



잌!!!
嵐!!!
本当に大好き！！！

아무 사고없이 공연 마칠 수 있어서 다행 :)
정말 푹 좀 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