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한 남자 ㅠㅠ
Arashi/Individual 2009. 9. 12. 18:21
20090912 Junstlye에서
바람직한 이야기를 듣고 자료??들을 찾아헤매기 시작;;;
(니노밍이 아니었다면 절대 들여다 보지도 않았을 게임들의 이름과;;; 등등;;;)
과 이해를 돕기 위한 살짝의 편집;;; ㅋㅋ
이 자상한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 ㅠㅠ
VS아라시파크 촬영하던 날, 함께 오다이바 관광;; 하시다 니노가 마음에 들어하는 물건
즉, 니노의 생일 선물로 Dragon Quest Ⅸ 星空の守り人 퍼즐 1000피스;;를
직접손수다 맞춰서 선물 하기로 결정하신 자상한 남자 쥰님.
(아니 나 얼마전에 준쇼;;; 좋다며 포스팅 했는데, 하루만에 마츠삐;;;;;)
그런데 지금;;;
게임 타이틀 부분 밖에 못맞춘거고,
9월달에는 휴가를 받을 수 없어서 좀처럼 할 수 없고;;;
(오빠 휴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며 지내는 것 싫어하면서
휴가 받아서 하루종일 퍼즐 맞추려고 하셨나요?? ㅋㅋ ㅠㅠㅠ )
+예상되는 모습;;
잘 해보려고 하나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중간중간에 귀찮다며 화도 내다가,
우울 해지기도 했다가,
내가 왜 이걸 해준다고 했더라;;라며 후회도 했다가
그러다 맞는 조각 찾아내면 기뻐하며 열중하기도 하는;;;
한편의 모노 드라마가 그려짐ㅋㅋ
9월달에 미라클이 일어났다는 건 뭐지;;;
50주년 개국 특집 후지 드라마에 캐스팅 된거 말하는건가?? (후지!!!!!!!!!!!!!!!!!ㅋㅋ)
어쨋든,
정말 참을 수 없이;;;
자상한 남자 ㅠㅠ
마츠쥰 ㅠㅠㅠ
연말에 니노와 쥰 모두 서로 그 선물에 대하여 코멘트;;; 기대할게요 ㅋㅋ
완성했다고 자랑하는 쥰군과,
선물받았다고 자랑하며 동네방네 소문내는 니노 ㅋㅋ
:)
멋져요 :)
내가 그래서
당신
참
많이
좋아해요♡
출처 : ArashiNino's Blog, 마사토시클박, clubbox gachapin, 리밤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