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중이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콘서트 파파를 보고 있으면,
개인 별로 예쁜것도 참 많지만, 가장 좋은 건 역시
아라시 다섯명이 굿즈티를 입고, 양손을 맞잡은채 활짝 웃으며 인사하는 사진.
되돌아보기도 하고 정리도 할겸,
그렇게 예쁜 아라시 모습을 11장 모아놓으면 참 좋을 것 같았는데...
몇년간 모아놓은 이미지들이 들어있는 데탑을 날린것도 있고, 예전 파파는 다시 구하기 힘든것도 있고해서
굿즈티를 입은 파파는 2003년 부터(물론 모든 콘은 아님), 그래서 그 전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밀녹캡쳐로 대체.
몇장안되는 사진이지만, 그냥 그 시절시절의 아라시가 떠오르고...
하고픈말도 전하고픈말도 참 많아서 일부러 이미지에는 넣지 않았는데,
또 늘어놓자면 밤샐꺼같으니까,
그냥 단순히 10주년 때보다 더 즐거운 11주년인 것 같아서 기쁜 마음
쉽게 오른 자리 아닌만큼,
큰인기를 오래 누린 것도 아닌만큼,
아직 갈길이 한참이기에
걱정은 하지 않을래요 :-)
무엇보다 나의 최고인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이번주 한마디
おかげさまで、デビュー11周年 いつもありがとう 松本 潤
덕분에, 데뷔 11주년 언제나 고마워요 마츠모토 쥰
いいえ、こちらこそありがとう
아니요, 저야말로 고마워요.
배경음악은 아라시의 과거현재미래
5년 후를 상상하며 불렀던 쥰님의 La familia와 마다우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