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
西野カナ - 君って

니시노 카나 노래를 이렇게 잘했었다니;;;;;;;;;;;;;;;;;;;;;;;;;;
어느 의미 충격;;;;

니노 집사는 드라마 삽입곡인데 드라마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들어본적도 없고,
물론 아라시가 엠스테 나왔을때 듣기는 했을 것 같은데 제대로 듣지를 않아서 그냥 넘겼고,
삽입곡 발표났을때 싫어하는 일본언니들 반응을 좀 봤던지라 그냥 별생각 없었는데,
저번주 엠스테 데일러 스위프트 보려고 보는데 어? 또나와?? 하며 봤는데...

어머ㅡ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도 좋고,
뭔가 니시노 카나의 이미지가 한번에 바뀌는 순간이었음.

히미쯔에 나온것만 보고 뭐야 이아이는... ㅡㅡ;;;;;;;;;;;;;
참....
이런 반응이었는데,
10대들의 우타히메일만함;;;
그러고 나니까 히미쯔에 나온걸 보고 나는 뭐야 ㅡㅡ;;; 이런반응이었지만,
원래 좋아했던애는 어머, 엉뚱한게 귀여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ㅎㅎ
앨범 받아서 쟈켓과 너무 사람이 또 달라서 깜짝 놀란;;; 





2.
백지영 - 그남자

백지영은 애절한 노래가 참 잘어울리는 듯
좋아서 계속 듣고 있는 :-)

시크릿가든 ost인데
왜 나는
.
.
.
.
쥰님과 쥰님이 첫번째 팬이라며 따르던 한분이 떠올라서 ㅡㅡ;;
이 노래가 너무 안타까움;;;;;;;;;;;;;
그냥;;;;;
 
나 요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마음에 병이 깊었는지도;;;;;;ㅋㅋㅋㅋ <<<
레귤러도 드라마도 잡지도 콘서트도 보고싶은만큼 다 못하니까 이상해졌나;;; ㅎㅎ

원래 가사가 잘 안들리는 타입인데,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하겠니 라는데
왜 내가 속상한지;;; ㅎㅎㅎ

뭐 어쨋든 노래도 좋으니 계속 듣고 있음.
나도 참;; ㅎㅎㅎㅎ



앗!!!!!!!!!!!!!!!!!!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12월!!!!!!!!!!!!!!!!!!!!!!!!!!!!!!
엄마야,,,,.

남은 한달을 알차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