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26 24H TV 마츠모토 쥰 미래기획

 

 

 

 

 

 

 

 

 

 

 

 

 

 

 

 

너무 예쁜 우리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필 24시간 하는날 파티<<를 하는 바람에 전혀 못보고

호쿠토상 골인 하는 부분만 좀 봤는데

오빠가 거기서도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는 모습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침부터 바로 다운 받아서

쥰님 기획 보는데

하..............................................................

 

 

 

 

아침부터 이렇게 울어서 어쩌냐<< 라고 할정도로 통곡...

 

연주 전 영상을 보면서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겠구나 쥰님 성격에 많이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본방 무대에서 정말 춤추듯 즐겁게 나는 듯이 지휘하는 쥰님을 보면서

나마저 행복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었다.

 

 

오케스트라를 하다보면... 백년전이지만<< ㅋ

정말 지휘자의 손동작 하나 눈빛 하나가 중요하고

지휘자와 연주자의 호흡이랄까 교감이 중요한데,

쥰님이 보내는 손짓 하나하나에는 자상함과 즐거움과 기쁨과 감동이 넘쳐 흘렀다.

 

연주부원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구성도 있었겠지만

지휘자이자인 쥰님의 제안으로 이뤄졌을 퍼포먼스들을 보면서 그 마음들이 더 높이 멀리 크게 전해졌을꺼라고 믿는다.

 

슷키리에서 쥰님이

이번 24시간에서는 전하고 싶은 것이 확실히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전할때까지 감정을 누르며 눈물을 꾹꾹 참았다는 멘트를 보면서

왜 그렇게 쥰님이 눈물을 꾹꾹 참았는지 이해도 가고 ㅠㅠㅠ

 

그렇게 눈물을 참아도 다 보이는걸.

이 오빠가 얼마나 감격에 차 있는지,

얼마나 감정 억제를 하고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노가 4년전에 말했었지,

쥰님의 자상함에는 따뜻함이 있고 그 자상함에 평생 함께 가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고(아마;;)

쥰님의 이런 모습에

정말 그냥 계속 이오빠를 따라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는;;;;;;;;;;;;

 

 

예쁘다 오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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