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vol.82『2011년 마지막 Enjoy』



vol.82

이야아~, 올해도 이제 끝이나네요.
섣달(師走:스승도 달리게 만든다는 분주한 달)이라고 자주 말하는 것으로, 스승은 아니지만,
달렸네요(^-^;)
눈 깜짝할 사이의 연말이지만, 올해는 정말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즐거운 일이나 기쁜일이 가득 있었고 슬픈일도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동일본대지진이나 여러 재해로 피해를 입으신 여러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복구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하자! 일본이 밝은 웃음이 가득해 질 수 있도록, 힘껏, 살아가려고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지만, 부디 건강에 신경써주세요.


올해도 앞으로 조금.
29일부터, 저희들은 NHK홍백가합전의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겨주실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동시에 올해, 사회를 맡겨주신 것에 큰 의미와 책임을 느낍니다.
올해의 남은 시간을 함께 즐기며, 2012년을 함께 내딛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홍백에 출장하시는 가수분들도,
『올해는 지금 이상으로 소중히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싶다. 그리고 봐주시는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수 여러분이 기분좋게 노래 할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봐주시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즐길 수 있도록...


1231 내일을 노래하자


부디, 올해의 마지막에 노래의 힘으로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요!!


올해도, 정말 신세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즐겁게 보내자!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의역, 오역있습니다.



차분하고 쥰군의 마음이 가득 담긴 올해 마지막의 Enjoy
괜히 또 찡~ 하고 T-TT-TT-T
하고싶은 포스팅이 많았겠지만..<<
올해 마지막 포스팅은 하루나 지난...쥰님 Enjoy로;;;; ㅋ


지금 열심히 홍백 진행 하고 있는 아라시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덕분에 또 즐거운 1년이었어요. 고마워요:-)


어쩌다저쩌다;;;<<
블로그에 오시게 된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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