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vol. 57 회지
출처 : 安扣苏
마츠모토 쥰의 사적 호기심
발 가는대로 vol.5 바르셀로나
이미 Johnny's web의 게재 『Enjoy』등에서 보고가 있었던 것 처럼, 스페인 여행에 다녀온 마츠쥰.
이번의 "발 가는대로"는, 이 여행의 전모를, 프라이빗 샷과 함께 공개해주었습니다. 그래도......정말 마츠쥰의 호기심과 행동력은 놀랍네요.
3월말에 스페인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부터, 유럽에 가고싶다라고 생각했지만......시간도 걸리고, 짧은 시간으로는 무리이려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하니, 하나의 도시만으로 줄인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라고 들어서. 계속 사그라마 파밀리아가 보고 싶기도 했고, 그럼 바르셀로나네! 라고. 그렇게 마음먹은 것이 화요일로, 그 주말에는 가고 있었다....라는 첫 유럽 이었습니다.(웃음)
오전중 도착의 (비행)편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시장에 갔어요. 먼저, 다양한 종류의 생햄을 시식하고(웃음). 그리고 호텔에 체크인. 그리고 오후에는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실제로 보니, 인간이 만든 것 이라는게, 이렇게 굉장하구나!? 라는"굉장함"이 있었어요. 가우디가 완성한 "탄생의 파사드"도 감동적이었고, 내부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게다가, 사그라마 파밀리아는 거리의 꽤 중심부이 있어요. 평범하게 혼잡한 골목길을 걷고 있으면, 갑자기 "딱" 하고 나타납니다. 회보에는 그다지 건물 내부의 사진을 실을 수 없었지만.....정말 굉장하니까! 사진이 아니라, 꼭 여러분도 실제로 가서 봤으면 좋겠네. 그래서 그 후에 먹으러 간 밥이 엄청 맛있어서. 마테조개에는 정말로 반했어요(웃음).
다음날은, 아침 일찍부터 피카소 미술관, 그 후에는 가우디 건축을 돌아보았어요. 먼저 카사 바트요. 여기도 아름다웠네요. 역시 살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 것이 굉장하네요. 문 손잡이가 사람 손가락에 딱 맞도록 만들어져 있거나, 모든 집에 빛이 똑같이 들어오도록, 창문도 상층부일수록 작아지거나. 벽에 붙여진 블루의 타일은, 밑에서 봤을때 색이 균일하게 보이도록, 위로 갈 수록 진해지고 있었어요. 그런 세부까지의 고집이 즐거웠네요. 구엘 저택은 초 bubbly(웃음). 집 안에 예배당이 있거나, 방에 따라 천정의 형태가 전부 다르거나. 카사 밀라도 좋았어요. 발코니의 형태가 모든집이 다르거나. 옥상의 조형이 재밌었어요. 그리고 그 저녁에는 캅프누로! 체재 중에 시합이 있는 것도, 티켓을 살 수 있었던 것도... 정말 럭키였어. 시합도 바르셀로나가 이겼고, 실제로 본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는 역시 감동이었어!
그리로 마지막날에는, 구엘 공원. 가우디가 살았던 집도 있어서. 그가 디자인한 의자라든지 소파가 굉장히 귀여웠었어. 그 후, 미로 미술관에 가고, 밥먹고, 귀국....역시 체재 2일은 초 하드했어(웃음). 하지만 가서 다행이었어! 꽤 만끽했네요.
의역, 오역 있습니다.
01 바르셀로나 최후의 만찬은, 스페인 풍 불고기 였습니다.
02&03 카사 바트요의 통로와 계단에서
04 캅프누에서 FC 바르셀로나 시합 관전(좌상1)
05 사그라다 파밀리아 안의 예배당을 배경으로(좌상2)
06 가우디가 인부의 아이들을 위해 세웠다라고 하는 초등학교(좌하)
10 구엘 저택의 호화로운 대리석가구의 앞에서.(우)
07 카사 바트요의 한 집. 블루의 타일과 문의 조형이 인상적인 현관 앞에서(우)
08 시장에서 눈길을 빼앗은 색이 멋진 캔디(중상)
09 카사 바트요 옥상의 장식(중하)
11 카사 밀라의 옥상에는 온천형의 굴뚝이 늘어서있다.(좌)
12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전경을 뒤로, 이 미소(상)
13 시내 도착 후, 첫 식사. 마테조개 요리의 맛있음에 눈을 뜬 순간(하)
드디어 나왔다 바르셀로나 사진!!!!!!!!!!!!!!!!!!!!!!!!!!!!!!!!!!!!!!!!!!!!!!!!!!!!!!!!!!!!!!!!!!!!!!!!!!!!!!!!!!!!!
우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이오빠
오빠 캅프누 목격담 듣고 이것저것 잘 보고 있냐고 쇼(http://1atlantis.tistory.com/1185) <<ㅋ 했는데
겨우 2일동안 나 일주일 있었을때 본것 만큼 보고 온듯;;; ㅋㅋㅋㅋ
나는 한 3-4일 정도 이었는줄 알았더니;;; 뭐 왔다 갔다 하면 4일 정도의 연휴였을지도 모르지만;;;
여튼 오빠 대박이네요 :-)
밥 먹으면서 찍은 사진
바트요에서 쭈그려 앉은 사진
밀라 옥상에서 찍은사진
다다다다다다 예쁘당
2일에 바르셀로나도 가는데... 나도 일주일 그냥 런던 갈껄 orz;;;;;;;;;;;;;;;;;;;;
되게 재밌었을 것 같고 ㅠㅠㅠ 스케쥴상 공항에서 쇼상 마주쳤을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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