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정말,,,


센스쟁이님들 ㅠㅠ

PV를 이렇게 소개해줄 줄은 정말 몰랐다. 예상을 뛰어넘는 그대들은 정말 무테키bb
그리고 멋지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들이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것처럼 
이번에도 재밌는 포인트들이 너무 많아서 보면서 정말정말 즐거웠다 :)

예를 들면 이런 장면들

뭐 말로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다 할 수도 없다 ^^;;
이외에도 재미있는 부분을 꼽자면 아마 나는 전체 PV를 말로 풀고 있을지도;;;

사실
저는요, 집 티비로 재생해서 보려고 오빠들 얼굴 왕만하고 깨끗하게보려고, 그 감동을 느끼려고 참으려고 했어요.
정말 내 DVD가 도착하기 까지 기다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 돌아와서 컴터도 잘 안하고 클박은 근처도 안갔어요.
근데 가만히 있어도 캡쳐된 영상들이 동영상들이 눈에 들어오는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들이 돌아가며 보시죠보시죠 하는데 안볼수 없잖아요.
다 다운받고 PV도 거의 그대로 다보고 남은 과제 좀 하니까 지금 이시간이네요;;
오늘은 아침수업밖에 없으니 수업 듣고 집에와서 빨리 자야겠어요. ㅠㅠ

컴터 끌려고 하는데 오빠의 이모습이 자꾸 눈 앞에 아른거려서


결국엔 포스팅한 이유ㅡ

너무너무 귀여워서
다리 까딱까딱하는것도 너무 귀엽고, 예쁘고
체크셔츠를 입어봤다고, 신발은 친구가 줬다고 얘기하는게
너무 뜬금없어서 더 귀엽고 웃기고,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정말 >ㅡ<


근데 이 영상을 보는 내내 몹쓸 생각도 들어서,,,
소개곡까지  君のために僕がいる여서.
혹시 이런게 사인이면 어쩌지 왠지 친구가 그냥 친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ㅠㅠㅠ
그냥 말해주는게 너무 다정하고, 장난끼도 있고 그래서
괜히 그런 느낌이 들었다 ㅠㅠ

대놓고 그런 장난할 사람 아니니까 즐겁게 팬들에게 해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도 중병이구나 ㅠㅠ



뭐 어쨋든 어서 코잇 DVD!!!




출처: oomont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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