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걸 마지막

마이걸
my girl
マイガール
정말 끝났다.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군이 데뷔 10년만에 첫 연속드라마 주연을 맡은 마이걸.

팬들이 너무나도 바라왔던 드라마 출연 :)

우와사가 돌길 몇년, 실제적인 우와사가 나온 올 초부터,
거의 확정이라고 생각하고 발표만 나길 기다린것이 1~2개월.
그렇게 8월 3일에 드라마 확정 기사가 나고,
다시 2개월을 기다려 2009년 10월 2일에 드라마 시작.
그리고 약 2개월 반 정도가 지나 10회로
오늘 마이걸은 막을 내렸다.

심야드라마이기에 시청률적으로 큰 성공을 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너무나 좋은 작품으로, 좋은 배역으로
데뷔는 아니지만 왠지 스타트를 끊은 것 같아 기분 좋다~
더 늦지않은 이 시점에 밧짱이 드라마에 출연하고
여러 경험을 쌓음으로 인해서,
앞으로 밧짱이 나아갈 길이 더 넓어지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더 기쁘다. :)

10주년과 겹쳐 이르게 시작한 드라마 촬영으로 약 4개월동안
힘들기도 많이 힘들고 지치기도 했을 밧짱.
하지만 힘들다고 벅차다고 하지 않고,
기쁘고 감사한 일이라고 입버릇처럼 얘기해주어 더 고마운,

그래서 나는
저 타이틀백에 찍혀있는 아이바 마사키라는 저 단 네글자가 너무나 기쁘고 감동적이다.

너무나 고생했어요.
밧짱의 드라마 결정이 발표된 그날부터 매일매일 시간이 빨리 흐르길 얼마나 기다려졌었나몰라요.
밧짱의 드라마가 시작된 그날부터 얼마나 매일매일 금요일이 되길 기다렸나몰라요.

이제 영양제맞고 방송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어서 체력을 회복해서,
또 다른모습,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

첫회와 비교하면 머리도 많이 자랐지만,
정말 살도 많이 빠진 ㅠㅠ

마사무네군이 우는데 왜 내가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

너무나 예쁜 웃음 :)
그리고 예쁜 두명~

공항으로 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창가자리도 아니고 맨뒤 정가운데 자리에 앉는 마사무네군 모습에 잠시 웃음이 났다;;;
카메라에 잘찍히기 위해서라지만;;; 이건 너무 현실성이 없는 ㅎㅎ

멀리서 잡았는데도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ㅠㅠ

포스터와 비슷한 표정이라서ㅡ

2012년이 되고,

돌아온 마사무네군..
근데 외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차림새가 약간 껄렁해짐;;; ㅎㅎ

약 3년 후인데 너무 변한게 없어서 좀 그랬지만 ^^;;;
그래도 훈훈한 마무리~

마이걸 DVD 진심으로 살까 고민중ㅡ
왜인지 밧짱 그라마도 그렇지만,
밧짱 관련하여 나온 잡지라든지, 물건들은 왜 밧짱담도 아니면서 다 사고 있는지;;;
대체 나도 알 수가 없음 ㅎㅎ
(밧짱이 잡지 촬영 40개나 해서 대체 내가 잡지를 몇개나 사들였는지 아십니까?? ㅜㅜ)

그리고 싸랑해요 아사히 ^^

相葉ちゃん～
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
相葉ちゃんのドラマが決定されたその瞬間から毎日毎日、時間が早く経つのをいくら待ったのか知りません。
ドラマが始まったからは毎日毎日、早く金曜日になれっていくら望んだのか知りません。
楽しかった。
本当に相葉ちゃんのドラマが見られてよかったです。
また別の作品で会える日を楽しんで待ってるから
体にお気をつけて下さい。
本当に本当にお疲れ様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