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y Jun vol.56 「그 녀석으로 말할 것 같으면... 」
안뇽
도쿄도 꽤나 추워졌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은 어떤가요?
벌써 11월도 끝이니까 말이죠.
올해도 앞으로 한 달.
요즘의 저는『우리집의 역사』촬영을 다 끝내고,
아라시 5명이 나오게 되는『최후의 약속』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약속』은 내년 1월 9일 방송이라서
여러분들도 이제 한달 조금 있으면 보실 수 있을테니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얼마 전 발표가 되었습니다만 올해의 마지막 날,
처음으로『홍백가합전』에 출연합니다
올해는 여러분들이 여느때와는 조금 다른 섣달그믐밤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저희들도 아라시답게 즐기면서 노래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에 우연히 (이쿠타)토마랑 딱 만나서
"밥 먹으러 갈까" 라는 말이 나오고
친구랑 3명이서 느긋하게 밥을 먹었어요
토마로 말할 것 같으면....
이녀석, 나랑 같은 향수 쓰고있어
심지어 "내가 더 먼저야" 라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데 (웃음)
...토마군,
난 이 향수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쓰고 있다고
그러니까 빨랑 바꿔라
진짜로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밥을 다 먹고
우리집에 와서 가볍게 한잔 마시고 돌아갔어요
이번 주말에는 도쿄돔에서 콘서트
올해의 아라시 콘서트는 이 3일간으로 끝.
즐기겠습니다
기다려라 도쿄돔
그럼 남은 한달, 건강 조심하면서 끝까지 달리는거야-
※번역, 출처 : Burning M - 네이버지점(http://blog.naver.com/mrs0923) 밀슈님
위의 에모지들은 같이 복사가 안되어서, 밀슈님이 직접 올리신,
쥰사마가 작성하진 에모지와는 조금씩 다름 ㅠㅠ
하지만 최대한 비슷한 것을 사용.
원문 은 밀슈님 블로그에서~
아,,,,,,,
이분 ㅠㅠㅠ
나날이 더 귀여워지고 계신다 ㅎㅎㅎㅎ
원문보면 말투가 더 귀엽고,
이거 쓰면서 혼자 큭큭대며 있을 모습이 막 상상되고 :)
일 + 일상을 적절히 분배해준
이런 바람직한 내용 :)
와가야는 벌써 끝났고,
최후의약속도 곧 끝나지 않을까 건강히 촬영 마치길~
쥰님은 지인들을 집으로 참 자주 데려오는듯??
하긴, 연예인들이니 이목이 피곤, 부담스럽기도 할듯,,,
어쨋든 그러니까 토마는 쥰님 집에 또 다녀온거고 ㅠㅠ
근데,,
그 향수 오빠꺼라고 어디 이름 달아놨나요? ㅎㅎ
같이 쓸 수도 있지 뭘 그래요~~
뭐그래요,,,,
오빠는 특별하니까요 :)
무슨 향수 쓰나 또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찾아봤지만 아무도 모르는 거기에,
사실 예전 하나마루카페영상에 쥰군 가방속 물건들을 나열해놓은 것이 생각나
급 다시보니, 따로 담아 사용하는것인지,
전혀 지금까지 찾아온것들과는 다른 모양의 향수병이여서,
깔끔히 포기. ㅠㅠ
마츠우라아야짱
얘기해주지 않을래요?
그에게서 무슨향기가 났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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