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wer 아저씨


March 24 [Wed], 2010, 22:59

どうもブラックパイナーSOSの外を歩いていると大抵デカイ鳥がやってきて足で肩をつかまれ連れ去られる方です。
안녕하세요, 블랙파이나 SOS의 밖을 걷고 있으면 대부분 아주큰 새가 날아와서 다리로 팔이 잡혀져 끌려가 사라지게되는 쪽입니다.



嵐ファンの皆さん
아라시 팬 여러분


たくさんのコメントありがとう。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前々回のブログを書いた日の夜、僕はいつも通り何気なく自分のブログの管理画面を見た。
전전번 블로그를 쓴 그날 밤, 나는 언제나대로 아무생각없이 내 블로그의 관리 화면을 봤다.





えっ?
엇?


えっ?
엇?


ゴシゴシゴシ(目をこする音)
쓱쓱쓱쓱쓱쓱(눈을 부비는 소리)



えーーーっ?!!!
어어어엇?!!!


一瞬、なにがなんだか?意味がわからなかった。
순간, 뭐가 뭐지? 의미를 알수 없었다. 


それもそのはず
그것도 그럴일


いつもならアクセス数は100件くらい
평상시라면 접속자수는 100건정도


でもその日は約3万件…
근데 그날은 약 3만건...


約300倍だ。
약 300배다.


カレーだったら激辛過ぎて食えない辛さだ。
카레였다면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는 매운맛이다.


コメントも多っ!!!
코멘트도 많앗!!!


えっ?本当に何が起こったんだ?
엇? 정말 뭔기 일어난건가?


コメントも辛口コメントだったらどうしよう…
코멘트도 매운 코멘트면 어떻하지...


だが、コメントを見て事態を把握する事ができた。
그런데, 코멘트를 보고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そして辛いどころか、甘酸っぱい気持ちでいっぱいになる事ができた。
그리고 맵기는 커녕, 새콤달콤한 기분으로 가득차게 된 것이다.


本当にみなさん暖かいコメントをありがとう。
정말 여러분의 따뜻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コメントを読んでいて本当にみなさんの嵐を思う気持ちが伝わったし、僕も頑張ろうと思えました。
코멘트를 읽으며 정말 여러분이 아라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왔고, 저도 열심히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コメントは全部読みましたが、どのコメントも読んでいて心が暖まり、全部紙に書き出して部屋の壁に貼りたいくらいです。
코멘트는 전부 읽었지만, 어떤 코멘트라도 읽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져, 전부 종이에 써내어 방 벽에 붙혀두고 싶을 정도 입니다.


「ありがとう」や「感謝します」などの言葉が多かったですが、そっくりそのままみなさんにその言葉を返したいです。
고맙습니다 라든지 감사합니다 등의 말이 많았습니다만, 모조리 그대로 여러분에게 그 말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こんな素晴らしいファンのみなさんに支えられてる嵐を嫉妬さえします。(笑)
이런 멋진 팬 여러분에게 지지받고 있는 아라시를 질투까지 할 정도 입니다. (웃음)



でも僕は初めこの気持ちをそっと胸にしまっておこうと思いました。
그래도 저는 처음에 이 기분을 살짝 가슴에 담아두자고 생각했습니다.


なぜなら僕はブログのコメントに対してなるだけ反応しない(それについて書かない)と決めていたからです。
왜냐하면 저는 블로그의 코멘트에 대해서 가능하면 반응하지 않는다(그것에 대해서 글을 쓰지 않는다) 라고 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だってコメントに反応するって事は悪く書かれたコメントにも反応しなきゃいけないでしょ?
왜냐면 코멘트에 반응 한다는 것은 나쁘게 써져있는 코멘트에도 반응해야만 하잖아요?


良いコメントにだけ反応して悪いコメントは無視するなんて読んでいて気持ちが悪いじゃない。
좋은 코멘트에만 반응하고 나쁜 코멘트는 무시한다 라는 걸 읽고 있으면 기분이 나쁘잖아요.


でも最終回の放送が終わってみなさんのコメントを読んだ時に、そんなルールなんて関係ない!この気持ちをみなさんに伝えたい!とそう思いました。
그래도 최종회의 방송이 끝나고 여러분의 코멘트를 읽었을 때, 그런 규칙따위 관계없어! 이 기분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라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観ました!良かったですね!」
봤어요! 잘됐네요!

「観ていて、私まで嬉しくなりました!」
보면서, 저까지 기쁘게 됐어요!

「これからもずっと応援しています!」
앞으로도 쭉 응원하고 있을게요!

「いつか嵐と本当に共演できる日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언젠가 아라시와 정말 함께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こんなコメント達を無視できるほど、僕はルールを守る自制心がありません。
이런 코멘트들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규칙을 지키는 자제심이 없어요. 


みなさん本当にたくさんの暖かいコメントをありがとう。
여러분 정말 따뜻하고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いつか僕らも嵐に負けないくらい素晴らしいファンをいっぱい作りたいと思います。
언젠가 저희들도 아라시에게 지지않을 정도로 멋진 팬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야마노아저씨의 혼잣말
(과제하다 너무 훈훈해서 급 해석 ㅡㅡ;; 한거니 오역의역이 한가득입니다;;;)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훈훈해 ㅠㅠㅠㅠ


숙제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랑스러워.
아라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그러워, 머리부터 발씉까지 자랑스러워.



저번에 블랙파이나SOS의 어떤분인지는 맨위의 설명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그 두분 중 한분(숙제군 마에세츠하셨던)이 훈훈함에 다시 올리신글.
나도 본방보면서 엇! 나왔다~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랙파이나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 화이팅!

아라시는 참 멋진사람들이야...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다 반하는 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사랑스러워 무한 반복;;;;;;;
앞에 숙제군이나 아라시를 넣을까 하다가 이건 참았;;;;;
과제하다말고 사랑스러워 음원 찾고 다운받아 잘라내고 붙이는 내가;;;;
참 ㅋㅋ <-- 근데 사실 1분 걸렸나?? 그래서 깔끔하지가 않은 ㅡㅡ;;;;

여튼,
정말 훈훈함에 스르륵 잠이 들것 같은,
근데 잠이 들면 큰일나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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