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주연 영화「오오쿠」첫 상투머리 공개

(2010년 04월 29일 - 산케이 스포츠)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26)가 처음으로 시대극에 도전하는 주연 영화 「오오쿠(大奥)」(가네코 후미노리 감독, 10월 1일 개봉~)의 포스터가 완성되어, 니노미야의 "첫 상투머리"를 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일본식 상투 촘마개를 하게 된 심경에 대해 「쾌적합니다」라고 말한 니노미야. 「첫 시대극으로 신선하게 보일까요. 의상도 정말 호화롭다고 느꼈습니다」라고 반응이 충분한 모습.

　이 작품은 에도시대에 남녀의 역할이 역전되어, 여장군(시바사키 코우)에게 3000명의 미남들이 시중을 드는 오오쿠가 무대. 사사키 쿠라노스케(佐々木蔵之介, 42), 와쿠이 에미(和久井映見, 39) 등 새 출연진들도 정해졌다.


아라시 니노미야 주연 영화「오오쿠」전출연자 발표

(2010년 04월 29일 - 줌인!!SUPER, 시네마 투데이)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26)의 주연 영화 「오오쿠」의 추가 출연진으로서 사사키 쿠라노스케, 와쿠이 에미, 바이쇼 미츠코(倍賞美津子, 63), 타케와키 무가(竹脇無我, 66), 나카무라 아오이(中村蒼, 19)의 출연이 발표되었다. 이로써, 기존에 발표된 시바사키 코우(柴咲コウ, 28)나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 21), 칸쟈니∞의 오쿠라 타다요시(大倉忠義, 24),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30), 아베 사다오(阿部サダヲ, 40) 등 호화 배우들에 가세해, 전출연자의 이름이 공개됐다.

　영화 촬영은 이번 달 중순에, 시가현에서 크랭크인했다. 니노미야는 현장에는 대본을 반입하지 않고, 대사를 모두 몸에 익혀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골든위크 기간에 게시되는 포스터에서는 주연 니노미야와 시바사키가 극중의 사무라이・미즈노 유노신(水野祐之進), 8대장군・토쿠가와 요시무네(徳川吉宗) 분장을 한 모습을 첫 공개. 특히 시바사키는, 장군 역할에, 늠름함을 전면에 내세운 인상으로,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개봉되는 극장에서는 포스터 공개에 맞춰 예매권 발매도 5월 1일부터 개시하지만, 특전의 특제 오리지널 사무라이 첨부 스트랩은, 토쿠가와의 가문인 아오이를 다룬 「아오이 문판」과 미즈노의 유수문 하카마를 모티브로 한 「유수문판」을 선착순 합계 6만개 준비했다.

　요시나가 후미(よしながふみ)의 원작은,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에도시대, 1명의 여장군에게 3,000명의 미남이 시중을 든다고 하는 오오쿠를 무대에 야망과 애증을 그린 역전의 발상 작품으로, 2009년의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 대상을 수상한 작품. 이번 영화판에서는 원작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는 그대로, 은밀한 내용을 전개한다.

　이번에 첫 시대극에 출연하는 니노미야는 「통상의 현대극과는 외형도 다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신선하게 비칠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봐 주시는 분들께서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영화 「오오쿠」는 올해 10월 1일에, 전국에서 개봉된다.

출처: 멀레(multi-lemonia.com) 레모니아 님

어머 어떻게 ㅎㅎㅎ
잘어울린다~ :-)
예전에 메차이케에서 촘마게한 니노밍으로 미즈노랑 비교했었는데 -> 여기
가츠라랑 옷도 제대로 된거 입으니까
오오오~
더멋져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려보인다;;; 니노미야카즈나리 26살분???
미즈노 극중 몇살이더라;;; 20살 근처였던가;;;
여튼 20살보다도 어려보여;;
허허;;;;

근데 니노밍분은 왜 또 대본 안들가고 막 그러셨어요;;
다른사람들 기죽게;;;;;;;;;;ㅎㅎㅎㅎ

아 보고싶다보고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