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가 프리타역으로 2년만의 연속 드라마 주연!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10월 스타트의 신 드라마 「프리타*, 집을 사다. (フリーター、家を買う。)」(후지TV계 화요일·저녁 9시)로, 「유성의 인연」(TBS계) 이래 2년만에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이 14일 알려졌다. 일을 그만둔 프리타가, 일에 대한 의욕이나, 가족 재생의 희망을 찾아내 가는 사회파 드라마. 히로인역은 여배우 카리나가 맡는다. 주연 니노미야는 「일에 대한 생각이나 그 변화, 또 가족 재생에의 희망이 전해지는 작품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분발한다. 인기 절정인 아라시로서의 활약은 물론, 배우로서도 확실한 연기력에 정평이 있는 니노미야가, 이번 작품으로 새로운 "홈 드라마"를 형성해 나간다.
동작은, 시리즈 6권 누계 125만부를 판매한 소설 「도서관 전쟁(図書館戦争)」(미디어 워크스)으로 알려진 작가 아리카와 히로가 2009년 가을에 출판한 동명 저서(환동사(幻冬舎))가 원작. 3개월만에 부품 공장을 그만둔 주인공 세이지가 집에 틀어박혀 있는 가운데, 모친이 무관심한 가족의 태도나 근처의 음습한 집단 괴롭힘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증이 된 걸 알게 된다. 하지만 회사원(企業戦士)인 부친은, 그 사실을 받아 들이지 않고 집으로부터 도피. "집안의 기둥"이 된 세이지는 토목공사 현장에서 육체 노동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며, 목표를 향해 밝고 명랑하게 일하는 치바 마나미(카리나)와 만나, 인생이나 일하는 것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인생 재생」을 테마로,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마음과 일에 임하는 의욕을 환기시키고, 가족의 따스함도 깨닫게 해주는 사회파 홈 드라마가 된다고 한다.
동작에 대해 니노미야는 「훌륭한 스탭·캐스트로 만든 작품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겨주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공동 출연의 카리나도 「취직난 가운데, 스스로가 희망하여 남자 사회의 일을 선택하고, 육체 노동이 대부분인 현장에서 일하는 마나미의 프라이드나 고민, 갈등을 저 자신도 현장에서 체험, 실감하여 솔직하게 표현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기합 충분하다.
니노미야의 기용에 하시모토 후미 프로듀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인생이나 가족과 마주보며 고뇌하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기 시작하는 등신대의 25세가 노력하는 모습을 니노미야씨가 연기하는 것으로, 세대를 넘어 보는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주인공이 될 거라고 확신했습니다」라고 코멘트. 또, 카리나에 대해서는 「젊은 여성의 현장 감독을 카리나씨가 연기하는 것으로, 건설업계면서 여성답고 근사한 히로인상이 탄생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두 사람 모두에게 향한 기대를 밝혔다.
「상냥한 시간」(05년 후지TV계), 「유성의 인연」(08년 TBS계) 등을 필두로, 지금까지도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온 니노미야. 또, 영화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는 미국 데뷔를 장식해, 젊은 일본병을 열연. 거기다 「오오쿠」(2010년 10월 공개)나 「GANTZ」(2011년 신춘 공개)의 공개도 앞두고 있는 등, 확실히 인기인. 진지함에서 코미디까지 폭넓게 소화시킬 수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그 확실한 연기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2010년 08월 15일 07시 00분 오리콘
*프리타: 정해진 직장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사람.
"25살의 프리터, 무너진 가족 재생에 나서다!"
상사(商社)에 근무하며 '경리의 달인'으로 군림한 아버지 때문에 중증 우울증에 걸린 어머니. 입사 3개월 만에 회사 다니기가 싫어 때려치고 덜렁덜렁대며 살고 있는 25살의 나. 어느 날, 나고야(名古屋) 병원으로 시집 간 누나의 따끔한 잔소리에 나는 문득 정신을 차린다. 혹시 나란 놈은 너무 형편 없는 게 아닐까? 그때부터 풋내기 청년의 성장이 시작된다.
"엄마, 죽지마!" 덜 떨어진 25살의 청년이 주먹 쥐고 불끈 일어선다. 붕괴한 가족의 재생과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불황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남녀노소에게 바치는 응원가 같은 작품. 베스트셀러 「도서관전쟁(図書館戦爭)」「한큐전차(阪急電車)」의 작가 아리카와 히로(有川浩)의 신작 장편 소설.
"저자 소개 : 아리카와 히로(有川浩)"
1972년 6월 9일, 고치현(高知県) 출신의 여류 소설가. 2003년 「소금의 거리(塩の街 wish on my precious)」로 제10회 전격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라이트 노벨로 데뷔했지만 두 번째 작품부터 일반문예작품과 마찬가지로 양장본 출판이 이어져 전격문고 출신작가로 특수한 위치에 있다. 2006년에 발매된 「도서관전쟁(図書館戦爭)」은 '책의 잡지'가 선정하는 2006년 상반기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 2007년 책방대상에서 5위를 획득했고, 2008년에도 이 시리즈로 제39회 세이운상(星雲賞) 일본장편작품부문상을 수상했다.
데뷔 때에는 주로 SF와 군사적인 색채가 강한 작품이 많았다. 데뷔작부터 3작품 연속해 자위대와 미지의 물체나 생물의 접촉을 그린 소설을 발표해 육상자위대를 그린 [소금의 거리], 항공자위대를 그린 [하늘 속(空の中)], 해상자위대를 그린 [바다 밑(海の底)]을 합쳐 자위대 3부작이라 칭한다. 또 2006년부터 시작된 [도서관전쟁] 시리즈에는 '도서대'라는 가공의 군사조직이 등장하는 등 SF적인 요소가 크면서도 그 속에서 달콤한 로맨스가 엮이는 것이 특징. 특히 여주인공과 연령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격차가 큰 남자와의 사랑을 자주 그리며 일본 소설계에서 연애 소설 분야의 최고의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은아님
의역오역있습니다~
고생할 니노밍은 안타깝지만,
너무 잘어울리잖아~~ㅠㅠㅠㅠㅠㅠㅠ
뭐 덜떨어진 프리타라더니, 사장님(원작 등장인물 설명만 봐도 사장님은 참 훈훈한 분이실듯;;;) 눈에 들어 정사원까지 되는
하면 하는애(야레바데끼루꼬;;;) 인듯한데??ㅋ
주변 인물들도 상당히 중요할듯하고ㅡ
어떤분들이 캐스팅 되실지 궁금하당 :)
뭔가 우울증에 걸린 나약한 엄마라니까ㅡ오오타케 시노부상이 그냥 떠오르긴하는데 니노랑 교류가 많아서 그냥 떠오른거일지도;;;
근데 의외로 작가님ㅡ
연애 소설분야의 최고 작가라고 불리워지시는 분이네??
일본가면 이책도 사와야지.
일본가서 사올책 수십권;;;;;;;;;;;
니노 더운날 힘내요~!!!
스탭분들 이 더운날에 또 니노 긴팔입혀서 촬영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니노 이미 촬영중, 10월 오오쿠 개봉
쇼짱 9월 영화 크랭크인
쥰님 드라마 촬영중
밧짱은 초에 부타이하며 레코딩에 미친듯이 바빳고
리다도 얼마전까지 바빴고
다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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