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0 아라시 굿즈

노느라 너무 바빠서;;;
너무 늦어서 이미 보실분들은 다 보셨을테니까;;;;
그냥 참고 정도만.

원래는 첫차를 타고 가려고 했으나ㅡ
어제 유카타입고 하나비 보고, 옷갈아입고 다시 놀러나갔다가, 씻고 쓰러져서 잠이 들어서
아침 6시 정도에 일어나서 호텔을 나서니 7시 좀 넘은 정도, 7시반 좀 넘어서 국립 경기장에 도착.
역에서 꽤 먼 럭비경기장으로 이동해서, 앉아서 기다리길 3시간정도, 다시 서서 기다리길 1시간정도려나ㅡ 12시정도에 굿즈구입 완료.
럭비장안에서 앉아 기다리기도 했고, 경기장 지붕도 꽤 있어서 작년과 비교하면 오래 기다린 기분이 안드는;;;

회장 깃발이 분홍색 + 하늘색이여서 이번 색깔을 저거일까나ㅡ했는데,
이번에는 앨범쟈켓의 하늘+연두색??? 하지만 하늘색이 메인인 듯한.
근데 타올 보면, 하늘색+무지개색으로 회장안에도 무빙이 다니는 길이 무지개색이였던.
쥰님 포스터, 사진도 무지개색?? 옷 입고 있는데 <- 이 무지개 옷이 ㅡㅡ;;;;;;;; 난 좀;;

여튼 굿즈 넘 예뻐서;;;
평소에는 잘 사지도 않는 티셔츠도 사버린

팜플렛,후드달린타올,에코백,티셔츠,점보우치와(쥰),미니우치와(쥰,리다),스트랩,뱃지,팬라이트,반창고,마스킹테이프

반창고는 아라시 사진이 박혀있는 철통에 홀딱 반해서ㅡ
사버린 :)

쥰님 미니우치와가 넘 귀여워서ㅡ
근데 아빠웃음짓고 있는 리다가 계속 눈에 걸려 리다것도 보고 있으니까,
친구가 자기가 쥰님껄 선물해줄테니까, 넌 리다껄 사라며,
응?? 내가 쥰님껄 사는게 아니라??
여튼 미니우치와 처음 사봄;;;;;;;;;;;;;;ㅎㅎㅎ

난 어제도 오늘도 쌩판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마츠쥰은 좋은 사람이라는 여러 일화를 진짜 열번은 들은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오빠 진짜 멋진 오빠라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고,
이런저런 얘기들으면서 고생한 아라시에게 또 눈물 한바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팬질은 본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랑 해야;;;; bbbb

일본에 7일 있는 동안에ㅡ
4일 연속 국립경기장 가는;;;
원래는 쥰님 로케지 그 예쁜 바다도 가고, 그럴려고 했는데ㅡ도쿄돔 떨어져서 삐뚤어진;;;;;;
은 아니고, 친구들을 계속 만나서;;;
 
맥주를 막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기린 그린라벨 매일 열심히 마시고 있음;;;;;;
부드러운 맛이 나에게 좀 괜찮을 지도;;;

굿즈사고, 두시간걸려서 몬쟈야키 먹고,
시간이 좀 애매해서 시부야에서 친구랑 시간 떼우다가ㅡ
쟈니스 사무소에 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그린라벨 3개 세트 사면 컵을 줘요!! <-- 이거 다음에 사올꺼라는;; ㅎㅎ





타올 의외로 걸친 모습이 괜찮음;;;;;;;;;;;;;;ㅎㅎㅎ


사진 올리는데 대체 몇시간 걸리는거냐;;!!
심지어 오류 ;;;;;;;;;;;;;;;;;;;;;;;;;;;

어제 올리려고  써뒀던 포스팅;;;
방 유선 인터넷으로 안올라가서 호텔 바에서 포스팅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