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ㅡ

후지TV 2010년 3분기 
7월 19일~9월 20일 방송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 빛으로 끝난다
아라시 마츠모토 쥰의 첫 게츠쿠 주연드라마

5월 28일의 정식발표 이후 참 많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드라마는 
플래쉬처럼 아름답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사실 어느 시간대의 드라마를 한다라는 것 보다 어떤 작품을 하게 되는 것이 더 중요하지만,

게츠쿠가 가진 상징적인 의미가 더 기대하고 더 들뜨게 했던건 사실.

요즈음 트렌드에 비추어보면,

조금은 밋밋하다고 느껴졌을지도 모르는 러브스토리 드라마였지만, 

지금의 마츠모토 쥰이 베스트를 보일 수 있는 탁월한 작품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에서 그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났었으니까.  

 

시청률로 뭔가를 판단하는 것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열심히 한만큼 시청률도 좋았으면 좋았겠지만,

그 숫자는 그 작품을 판단하는 여러 기준 중의 하나일 뿐이고,

또 다른 기준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으니까 ;)

마음쓰지 않을꺼라 생각하지만,

혹시 조금이라고 신경쓰고 있다면, 

훌훌 털어버리길요~ 

(사실 어느 일드 블로그에서 게츠쿠 시청률 모아놓은걸 보고서 내가 상처받았음;;;.................orz)

난 정말 나츠니지가 최고로 재밌었음!!

그리고 쥰님의 올 여름 마지막 이정표

「夏の道しるべ」

　         　　 여름의 이정표   

  

 

最終回を見て無事、僕の中の夏虹が終わった。
최종회를 보고 무사히, 내 안의 나츠니지가 끝났어.

終わった～と思ったら、何て書いていいか分からず、
なかなか更新できなくてスンマセン
끝났다~ 하고 생각했더니, 뭐라고 적어야 할 지 몰라서,
좀처럼 갱신 못해서 미안해

ずっとドラマを見てくれた皆さんにとても感謝して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皆さんのおかげで僕の２０１０年の夏は最高でした
まさに虹色に輝いてたかも
쭉 드라마를 봐 준 모두에게 정말 감사해 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저의 2010년의 여름은 최고였어요
정말로 무지개빛으로 빛났었을지도

そして、ここを見てくれた皆さ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그리고, 여길 봐준 여러분,
고마웠어요

夏も終わり、ここの更新もこれが最後になります。
여름도 끝나고, 이곳의 갱신도 이게 마지막이 되네요.

僕の夏を辿ってみて“どう思いましたか？”
제 여름을 함께 해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また皆さんにアエルのを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
또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ありがとう
고마워

                                               09.23(Fri) 21:57
                                                              JUN

출처 : 화비화님 :)

참 이거 보고서도 쥰님 다워서......T-TT-TT-T

ホントにお疲れ様でした~
おかげさまで、私の夏も虹色に輝きましたよ。
泣いたり笑ったりしてて、楽しかったです。
大雅に出会えて、

大雅を演じる潤くんが見られて本当に良かったと思います。
私こそありがとう。
いつも元気のない月曜が楽しくなったから＾＾；；；
また他の作品で会うのを楽しみにします。
お体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나츠니지 때문인지,
지금생각해보면 금방지나간듯한 올여름.

뭔가를 하며 같이 포스팅할 틈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불가능할듯하여, 더 늦기전에 쥰님 상탄 포스팅과 함께 마무리.
DVD가 어서 나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