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Vol.68 / 우라 아라시


Enjoy Vol.68 - 인사, 그것이 아니라면 러브레터♥


少し早いですが、、、
조금 이릅니다만...

 

嵐がデビュー11周年になります。
아라시가 데뷔 11주년이 됩니다.

 

今まで、たくさんの方々に支えられ、教えられ、11年間やってこられました。
지금까지 많은 분들에게 의지하고, 가르침을 받으면서 11년간 해올 수 있었습니다.

 

本当に感謝しています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昨年の11月からの一年は色々な事があったけど、あっという間に時間が経ったように感じてます
작년 11월부터 1년간은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この一年で僕自身も、そして嵐も変わっている気がします。
이 1년으로 저 자신도 그리고 아라시도 바뀌고 있는 듯 합니다.

 

良い悪いは、今判断出来ないこともあると思いますが、日々過ごす中で少しずつ変化していっていると思います。
옳고 그름은 지금 판단 할 수 없는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시간을 흐르면서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でも、いつも変わらないのは、、、
하지만 언제나 변하지 않는건...

 

楽しみたいと思っていること。
'기대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皆に楽しんでもらいたいと思っていること。
여러분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これは変わらない
이건 바뀌지 않아!!

 

これからも、1日1日を大切に過ごして、少しずつ変化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앞으로도 하루 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지내고 조금씩 변화해 가고 싶습니다.

 

そして、皆とその場面を一緒に過ごし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여러분과 그 장면을 함께 지내고 싶습니다.

 

なので、
그러니.

 

12年目も、変わらずに5人を見ていてください
12년째도 변함없이 다섯명을 지켜봐주세요.

 

これからも変わらずに、、、
앞으로도 변함없이..

 

相思相愛。
상사상애. (서로 아끼고 사랑함)

 

季節の変わり目、
계절이 바뀌어 갈 때

 

風邪などひかれないよう、祈ってます。
감기나 몸 조심하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 아마노님


우라아라시 10-11 in 쿄세라 돔 오사카(10월 29일) - 마츠모토 쥰


8月、9月の国立ライブから約2ヵ月。
8월, 8월의 국립 라이브부터 약 2개월.

 

今日、ドームコンサートが大阪からスタートしました
오늘 돔 콘서트가 오사카부터 스타트 했습니다!!

 

一年振りの大阪です
1년만의 오사카입니다

 

スゲー楽しかった
엄청 즐거웠어!!!!!!

 

来てくれて皆、ありがとう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たくさんの愛と元気をもらいました
많은 사랑과 기운을 받았습니다

 

来られなかった人もたくさんいると思うので、、、今日の話を少し
못오신 분들도 많이 계시리라 생각하기에... 오늘 이야기를 살짝쿵

 

ドームでやるにあたり、国立とは内容を変更してるんですが、
돔에서 할 때는 국립 콘서트와는 내용을 변경하고 있습니다만,

 

期間が空いたのもあって、ツアーの初日っぽい雰囲気があった
(국립 & 돔) 기간이 비어있는 것도 있어서 그런지, 투어의 쇼니치다운 분위기가 있었어

 

メンバーも久々にライブをやるから、テンションも高くて楽しかったです
멤버들도 오랜만의 라이브여서 텐션도 높아서 즐거웠습니다

 

アンコールに凄く嵐っぽい雰囲気が出て、印象的でした
앵콜에서 굉장히 아라시다운 분위기가 나와서 인상적이였습니다

  

楽屋では、相葉くんがたこ焼きを作ったり、皆で振り付けや動きの確認をしたりしてました。
대기실에서는 아이바군이 타코야키를 만들거나 여러분과의 율동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明日から、どんなコンサートになるか楽しみですよ
내일부터 어떤 콘서트가 될지 기대됩니다.

 

来られる人は楽しみにしててね
오시는 분들은 기대해주세요

  

明日も楽しみたいと思います
내일도 즐기고 싶네요

 

では~
그럼~

출처 : 아마노님

두개가 다르기도 하고,
원래는 따로 포스팅 하기도 하는데ㅡ쥰님말이라 그냥 한데 모았음.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가지 의미를 담았다는 생각이 드는 Enjoy,
그리고 항상 못온 사람들에게 까지 향하는 그의 따뜻한 말이
정말 하루하루 지날 수록
하루하루 알 수록 더 좋아져서,
그래서 큰일이야. ^^;;;; ㅎㅎ

10주년을 지나며,
항상 같을 수는 없기에 변화를 갖는다고는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라시는 새로이 시작한게 참 많은 한해지 않았나 싶음.

홍백출장. 다섯명이서 드라마 출연. 아라시니 시야가레 시작.
이전앨범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라고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앨범.
일본 관광 네비게이터 취임. 일년에 싱글 6장 발매 등등.

근데 역시나 음 그래~라며 그냥 넘어간 것들 보다는,
정말? 이냐며 반문으로 시작하는 반응이 많았던것 같기도. 우선 나부터도..

모든것이 그들의 의지가 담긴 것이 아니겠고,
어쩔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결국에 그 일에 책임을 지고 하는 건 아라시기에 믿고 함께할뿐.

항상 함께 할께요, 지켜볼께요

상사상애相思相愛


그리고 우라아라시

거봐, 쇼니치 같은 느낌일꺼 같았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봐, 많이 바뀔것 같았다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못 온사람들을 향해서도 신경써주는 이 사람의 말 한마디가
또 참 고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히 무사히 즐겁게 잘 끝마치길 바랄게요 :)
오늘도 화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