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정리

출처 : Enjoy Jun Box

마츠모토 쥰이 보내드리고 있는 Jun Style 입니다. 

  오늘은 2010년 마지막이라는 것으로 1년간 아라시 그리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정월이 되어서 2일부터 였을까, 1일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월에 여행을 친구와 가서, 지난 해에 함께 해외에 놀라갔던 친구와 함께 다시, 올해는 국내였지만요. 오카야마와 카가와 쪽으로 여행을 가서 그러면서 느긋하게 지내고, 그 다음이라고 할까 올해 첫 일은요, 5일이었던가. 1월의 후지TV의 그 「마지막 약속」이라는 것이 9일에 드라마가 있었는데요, 그 점등식 같은 것을 후지TV에서 한 것이 첫 일이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1월 9일에 10년만에 5명이서 출연한 드라마 마지막 약속을 방송한 시점 부터 올해의 시작이라는 기분이네요. 네프리그도 출연하게 해주셨지만요. 얼마 전 10월 정도에 마지막 약속을 찍어주신 감독과 오랜만에 밥먹었는데요, 뭔가 눈 깜짝할 사이였네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게 작년에 찍어서 연초이야기구나라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 드라마에서 주제가로 틀어진 「소라타카쿠」라는 노래는 라이브에서도 하지만 굉장히 좋은 곡이네 라고 생각해요. 만들고 삽입되었을 때부터 생각했는데 라이브에서 하면서, 다시 더 좋은 곡이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월 중순 코세 Fasio CM이 시작, 그리고 기린 맥주 탄레이 그린라벨 CM도 시작, 대단하네요.
  그리고 2월 24일 일본 골드 디스트 대상에서 사상 첫 10관왕. 10 타이틀 수상했습니다. 이거 기억하고 있어요. ㅋ 이거 말해버려도 될까요. 그 때 얘기했던가요? 말했나요? 트로피에 대한거, 저기, 10관왕 10개 받았는데요, 그 10개를 사진 찍어서 메일하려고 해서, 저 그 후에 제이 스톰에가서  회의 였던가 뭔가였다고 생각하는데, 제이스톰에 갔어요. 제이스톰에서 그걸, 못 왔던 그때였으니까 니노랑 쇼군이었을까나. 두사람이 수상식에 참석할 수 없었으니까 사진 찍어서 보내려고 해서 그 트로피를 매니저가 나란히 세워놓고 있었어요. 10개. 이렇게나 받았어요~ 라고. 그랬더니 매니저가 늘어놓는 때에 부딪혀서 하나 좀 깨져버린거예요... 뭐 그래도 흠집나도 트로피는 트로피니까...;
  3월 3일에요 싱글 「Troublemaker」릴리즈 했습니다. 올해 첫번째의 싱글이네요, 3월 3일.
  네. 4월 입니다. 4월 7일 라이브 DVD 「Arashi Anniversary Tour  5x10」 릴리즈. 이게 4월이네요. 국립의 영상을 비가 억수같이 쏟아진 날의 영상도 포함된 5x10 DVD.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밤 연속으로 「우리집의 역사」 온에어. 그리고 4월 9일에 관광국립네비게이터에 취임하고 초대. 그리고 그 다음주가 되네요, 4월 17일 토요일의 아라시 스페셜 부터 레귤러 「아라시니시야가레」 스타트 라는 것으로. 17일에 그거네요,
「Monster」 하거나 괴물군이 시작하거나 였네요. 네, 시야가레도 말이죠 최근 무섭네요. 오히려. 시작해서 엄첨 이 방송 어떻게 되는거야라며 했던 것이 조금 지나서 반년정도 지나서 조금 익숙해진 기분이 들었어요. 그 익숙해진 느낌을 내다보고 다시 스탭이 터무니 없는 것을 하는게 되어서 요새 꽤 힘드네요. 그리고 그거야말로 설날에 스페셜하는데요 1일 저녁 9시부터, 그거라든지도 엄청나요. 이거 설날에 내보내도 되는걸까 라는 느낌이 저는 조금 드는데요, 그정도로 떠들썩하게 와글와글하는데요. 그 떠들법석함이 그 쇼의 컨셉이기도 하기 때문에 즐겁게 봐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5월 7일 싱글 「Monster」 릴리즈. Monster 말이죠, 이건 좋은 곡이네요. 음, 뭐랄까요, 그 괴물군의 이미지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불온하다고 할까 조금 다크하다고 할까 으스스한 세계관으로 부터 어떻게 후렴에서 이렇게 밝게 되는 걸까라는,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하네요. 또 간주라든지 에서도 조금 어두운 독창적인 세계관, 왈츠  랄까 3박자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서 다시 되돌아온다고 하는 뭐랄까요 이런 mixturer감이라는. 좋은 곡이네요.     
  그리고 6월 하순 Wii Party의 CM 스타트. 그리고 이제부터 7월의 이야기가 되는데, 그 전에 한곡. 아라시 「Love Rainbow」.

  아라시 「Love Rainbow」 듣고 계십니다. 아라시 마츠모토 쥰이 보내드리고 있는 Jun Style 입니다. 이번에는 아라시 그리고 마츠모토 쥰의 올해 1년을 되돌아보며 이야기 하고 있는데 상반기를 이야기 했습니다. 계속해서 하반기. 후반기는 드라마와 콘서트네요. 뭐, 촬영 자체는 6월부터 시작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전에 7월이네요. 7월 7일 싱글 「To be free」 입니다. 이게 3장째네요.
  그리고 7월 19일 부터 드라마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시작해서 방금전에 들어주신, 지금 듣고 계신 「Love Rainbow」가 주제가 네요. 올해는 오랜만에 여름에 밖에 있었네요, 정말로. 여름 드라마를 찍고 있었기 때문에. 여름이라는 것이, 뭐 올해 혹서라는 것도 있었지만, 여름이 이렇게 뜨겁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게다가 라이브가 8월 중순부터 시작한다는 것도 있었고, 그런것도 있어서 앞으로 조금 당겨서 드라마 촬영하기 시작한 것도 있었습니다만 정말 여름은 진했네요. 드라마도 하면서 콘서트도 시작했다던가, 앨범도 나오기도 했고, 그러니까 앨범이 8월 4일에 나왔어요. 「내가 보고 있는 풍경」이라는 앨범의 발매일이 8월 4일이었는데,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5월정도부터 앨범의 곡을 계속 레코딩하기 시작하면서 콘서트 회의라든지도 하면서, 드라마가 시작되서 드라마 시작해서 얼추 지난 시점에서 리허설도 시작되는 느낌이어서, 여름은 말이죠 정말, 예년이라면 여름은 콘서트 리허설로 계속 스튜디오에 있어서 별로 이렇게 여름답네~ 라든지 이런 경치를 보는 것이 별로 없는 인상인데, 정말 올해는 로케로 여러장소에 가기도 했고, 뭔가 드라마에서 스카이 다이빙으로 하늘 높은 곳까지 가보거나 해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여름이었습니다. 네, 앨범 내가 보고 있는 풍경 여러분 덕으로 오리지널 앨범으로써는 처음이네요. 저희에게 있어 첫 밀리언도 달성했고, 감사합니다. 그것도 있었네요. 밀리언 JET. 아라시 JET. 설마 자신이 피카츄에 견주어 질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그 아라시 JET에도 탈 수 있었고, 엄청난 1년이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네, 8월 21일 부터 콘서트 아라시 10-11 투어 「Scene~ 너와 내가 보고 있는 풍경~」. 국립부터 시작 되어, 네, 아직 투어 중입니다만, 내년 1월 후쿠오카에서 투어 마지막 이라는 것으로. 내년 또 즐겨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9월 8일 「Love Rainbow」가 릴리즈. 10월 6일 싱글 「Dear Snow」 릴리즈. 11월 10일 싱글 「하테나이소라」 릴리즈라는 것으로, 계속 이어지네요. 8월 앨범, 9월 to be ...  5개월 연속 릴리즈. 정말 다양한 곡을 노래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CM을 au, 통가리 콘, + Water 티슈, KFC Pot pie, HIACHI 등 하게 해주셔서, 좋은 일년이었네요, 「히미쯔노아라시짱」도 「VS아라시」도 있어서. 좋은 일년이었네~. 뉴욕에도 갈 수 있었고, 올해 꽤 전반기에 여행도 상당히 갈 수 있었어서, 그런의미에서도 광장히 프라이빗도 일도 상당히 충실했었네요, 네. 

  라는 것으로 1년간 정말 많은 분들께 신세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일주일정도 올해가 남아있지만, 매일 즐겁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백도 있고, 좋은 1년의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신세 많이 졌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츠모토 쥰의 일년 되돌아보다 였습니다. 그런 타이틀은 없었지만...

의역, 오역 있어요라기보다 그냥 다 대충이예요;;;

12월 25일자 Junstyle에서 쥰님이 한해 정리를 해주셨기에 나도 한해정리
라는 생각에서 해석했는데, 악~~ 귀찮아서 여러번 관두려다가 정리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정말 올해 많은 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굉장한 한해 였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음


그리고 굉장히 여러번째 포스팅하는 듯하지만;;; 예전포스팅 <<여기
아라시의 올해목표 이뤄졌나 안이뤄졌나 체크!


 
여튼 이것저것 살펴보아도 아라시는 참 충실한 한해를 보낸듯.
역시 멋지다 내아이돌 :-)

더불어 나도 1년동안 포스팅 이 글까지 578개;;;;하느라 고생했...<<< 꼭 열심히 포스팅 해야해!라는 것도 전혀 없었는데  다 합하니 이리 많을 줄은;;ㅋㅋㅋ
충실했지만 근데 또 참... 반성할 일인듯;;; 
누구 보라고 하는 것 보다는 그냥 저장용으로 관련 소식은 포스팅하는 편이다보니
아라시들 활발히 활동할 수록 포스팅은 늘어가고;;; 
나츠니지 마츠리였던 7, 8월은 아주;;;;

아라시 자기들만 목표 다 달성하고,
나는 그대로이면 조금 억울하니까
나도 그들처럼 내목표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이제 정말 2011년 이네요,
가끔 놀러와 주시는 분들도 하루 조금 넘게 남은 2010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1년 계획도 잘 세워서 내년 이맘에는
아, 정말 알찬 한해였다!
라는 생각 할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랄게요.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m(_ _)m


라고 쓰면 꼭 올해 마지막 포스팅일듯 싶지만...
홍백포스팅할테니 아마 올해 마지막은 아닐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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