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월드 프리미어 라이브 이벤트

니노 귀엽네 ㅎㅎㅎ >ㅡ<!!!!!

Good evening. I am Kazunari Ninomiya.
Thank you everyone for coming today, the film is great so please enjoy watching it!

보면서 뒤에 서있는 사람들 보고서 우와 역시 보디가드도 있네!
했더니 통역이었음;;;

근데 니노 통역;;;;;;;;; 옆사람한테 물어보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켄 통역은 뭔가 제대로된 느낌인데, 니노 통역은 껄렁껄렁에 의역 쩌시는;;; ㅎㅎㅎㅎㅎㅎㅎ
그러면서도 니노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따뜻하고 즐거워보여서;;ㅋㅋ 

근데 마츠켄은 통역을 생각해서 좀 끊어서 말할 필요가 있겠음.ㅋㅋㅋㅋ
줄줄줄줄~
좀 표현이라든지 달라지긴 했지만 대충 다말해서 와우~ 했다는
니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통역한테
よく覚えたんですね、スゲー　잘도 외웠네요, 대단해 라고 말하는 ㅎㅎㅎㅎ

좋아하는 씬, 인상적인 씬 얘기하는 마츠켄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역 아저씨 결국 못참고 말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짧게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 

출처 : YT

뭐 대충 아저씨 나름 옆 아저씨의 도움도 받아서 생략하며 말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후에 이제 적극적으로 끼어들며 통역 하는게 웃겨서 ㅎㅎㅎㅎ

아 마츠켄 니노 뒤에 숨는 니노 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츠켄을 숨겨준 통역<<도 귀여웠음;; ㅋㅋㅋ



니노도 예쁘고 웃긴데,
아 무대인사의 이 상황자체가 웃겼다 >ㅡ<!!
보고 그냥 넘겨도 됐을 껀데 통역들이 웃겨서 유튭가서 데려온;; ㅎㅎㅎ

영화 재밌었다는 것 같은데, 니노, 마츠켄 고생했어요 ^^
일본에서 흥행 절대 되겠지!! ㅎㅎ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