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CUT



사쿠라이 쇼

길이 없던 길을 착실하게 걸어, 아이돌의 폭을 넓히고 있는 그는, 그 이후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사쿠라이 쇼에게 있어서 2010년은 전적으로 늘어난 격동의 해였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연속 드라마 『특상 카바치!!』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밴쿠버 올림픽의 스패셜 캐스터를 맡고,
선수 특방의 네비게이터나 고르바초프와의 인터뷰도 경험했고, 더욱이 올해 8월에 공개될 주연 영화『신의 카르테』의 촬영도 있었기 때문에.

  아이돌이기도 하면서 아이돌의 틀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일로 결과를 내어온 누구에게도 흉내낼 수 없는「사쿠라이 쇼」라는 위치를 확립시킨지 오래다. 그러나 정말로 굉장한 것은 그 다양한 일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당연한 광경이 되어있다 라는 것이다. 그 「당연함」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아라시로서도 명실공히 국민적 톱 아이돌이 된 지금 그 뒤에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차분히 물어보았다.

ㅡ먼저, 단숨에 2010년을 되돌아보면, 어떤 해였나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만, 하나는, 정말 여러가지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셨구나 라는 것이네요. 드라마(『특상 카바치!!』)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 그 사이에 밴쿠버에도 가고, 제 예정으로는 그 이후로는 여유있게 보낼 생각이었지만, 기쁘게도 『신의 카르테』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그리고 고르바초프의 취재를 할 수 있게 해주셨고, 아라시 콘서트도 하게 해주셔서.....뭔가 말이죠, 이 1년이 3년분 정도로 느껴집니다 」

ㅡ지금까지도 바빴었는데, 한층더 바빴었군요.
 「그렇네요. 어렴풋이 제 안에서 현장은-제가말하는 현장이라는 것은 연기를 하는 현장을 말하는 것인데요ㅡ한 해에 1번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어요. 지금까지 그랬었기 때문에. 그랬지만, 1월에 드라마를 하고 그 해에 영화도 찍는다는 것은 제 안에서는 굉장히 규칙적이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뭔가 특별했네요.」

ㅡ 그렇군요.
 「또 하나는, 2009년에 아라시 10주년을 여러분께서 축하해주셔서, 『그럼 이제, 다음의 한발을 어떻게 내딛지 』라는 이야기를 멤버와도 자주 했었는데, 그 중에, 콘서트도 그렇고 앨범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보기도 들어주셨기도 했기 때문에, 다음 20주년을 향한 좋은 1발을 내딛을 수 있었다라는 감각일까요. 10주년 때에 『이 이상의 해는 없을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그 이상의 해가 되었으니까 말이죠」

딱히 답을 내지 못한 채, 무언가에 고민하고, 무언가에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ㅡ『신의 카르테』에서는, 항상 죽음과 마주해야만 하는 내과의 역이었기도 했고, 촬영중에는「굉장히 몰아붙여지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었는데, 다시 되돌아보면 어떤 현장이었나요?
 「역시 힘들었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몰아붙여지자라고 생각하며 촬영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 한달 반은 힘들었지만...... 지금, 힘들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정답이었다고 할까. 제대로 집중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는 느낌일까요.」

ㅡ 구체적으로 무엇이 가장 힘들었나요?
 「......단순히, 가장 처음에는 어려웠던거네요. 쿠리하라 이치토가 말하는 나츠메 소세키 같은 대사는 어떤 톤인지, 어떤 목소리인지, 어떤 호흡인지, 라는 부분 부터 시작해서ㅡ어떻게 연기해야하는 것일까 고민하고 갈피를 못잡았었어요. 그래서 초조해하니 매니저가,『생각이 정해지지 않아 갈팡질팡 하는 그 모습이라는 것은 쿠리하라 이치토에게도 중첩되기도하고, 그것이 정답인거 아닐까』같은 것을 말해줘서,『그런가?』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딱히 답을 내지 못한채, 무언가에 고민하고, 무언가에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 더욱이 쿠리하라 이치토의 인간성같은 것도 함께 어울려서, 가슴에 계속 묵직한 것이 있는 듯한 감각이 있었어요 」

ㅡ 연기로 그렇게까지 몰아붙여진 건, 처음이 아닌가요?
 『그렇네요. 지금까지는 배역이 평소의 생활로까지 연장되는 것은 별로 없었지만ㅡ 뭐, 자각은 없지만 실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ㅡ이번에는 가능하면 오래끌어두자 오래끌어두자 라고 생각으니까. 지금까지와 전혀 달랐네요. 배역 성질 적으로도 그랬고, 그런 역이었기 때문에야말로 어프로치도 전혀 달랐기도 했고』

ㅡ구체적으로 어떤 어프로치를 했나요?
 「음, 정말 역으로 부터 멀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일까요. 뭔가, 머리의 한쪽 구석에 놔둔다고 하기 보다는, 이미 절반정도가 쭉 쿠리하라 이치토에게 차지해져있는 감각이라는 것 처럼 하고 싶었던 거네요. 뭐,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고 싶었다는 것는 제일 초반으로 후반은 자연히 그렇게 되어버렸지만요.」

ㅡ『NEWS ZERO』라든지, 아라시의 일을 하고 있을 때에도 쿠리하라 이치토로 있는다 라는 것은, 평소의 생활에 어떤 영향이 있는 것인가요?
 「뭐, 카메라가 돌면 아라시로서의 일은 물론 아라시로서의 일로 하고 있기 때문에, TV에서 봐도 위화감을 느낄 듯한 것은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다만, 비는 시간이라는지 기다리는 시간이라둔지, 그런 때에 조금 멍하게 있어버리는 시간이 늘었다라는 느낌일까요」


ㅡ 멍하니 있을 때에는 무엇을 생각하나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네요. 그것이 연기다라고 들으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신체가 움직이는 방법이라든지, 시선을 이동하는 방법이라든지를 잊어버리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떨어져있을 때도, 저와 (후카가와 요시히로)감독이 만든 쿠리하라 이치토의 움직임 같은 것을 계속 연습했다라는 감각 쪽이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ㅡ 그렇군요. 확실히, 영화가 크랭크업 하고서 몇 일인가의 후 취재에서는, 사쿠라이상의 얼굴 표정이 완전히 달라져있어서, 반짝 반짝 빛나네라고 생각해서(웃음). 그래서, 촬영중은 멘탈적인 부분도 포함해 이치토가 되어있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었네요.
 「네, 그건 그렇게 있고 싶다고 생각해서. 영화이기도 하고, 향이 나는 부분에서 이치토를 느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탁하고 스위치를 눌러 이치토가 되는 것 보다는, 서있든지 앉아있는것 만으로 이치토가 거기에 있다, 같은 상태로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마 그런 모드가 되어있었다라고 생각해요. 뭐, 어디까지 그게 달성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감독의 말을 빌리면, 『지우고 싶어』라고 계속 말하고 있어서. 안경이라든지, 파마라든지, 복장까지, 반짝반짝감 같은 것을 가능하면 지우고 싶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완전, 아우라도 아무것도 없었을꺼예요. 원래부터도 별로 없지만(웃음)」

ㅡ (웃음)설마요
 「나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걸. 마츠모토의 마을 안에서 찍고 있어서, 건너편으로 다리를 건너간다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방의 『준비, 스타트!』라는 소리가 나서 걷고 있으니까 눈 앞에 있던 경비분한테 제지당했어요(웃음)
『지금의 스타트는 나를 향한 스타트라고!』라는 느낌으로(웃음)」

ㅡ하하하하하
 「깜짝 놀랐었네요」

ㅡ그래도, 『신의 카르테』는 귀중한 경험이 되었겠네요.
 「그건 틀림없네요. 스탭이라든지 감독이 대표작이 될꺼야라는지 터닝 포인트가 될꺼야라고 말해오는거예요. 스스로는 그것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하나의 구분이 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래서 촬영 그 한달 반이라는 것은,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 되어있습니다」


젊은 세대 대표같은 위치는 계속 되지않기도 하고, 지금 그 나이로 말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ㅡ 사쿠라이상 개인의 이야기도 물어보고 싶은데, 2009년정도 부터 「미래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 인상적이어서. 그런 마음이 된 것은, 무언가 계기가 있었나요?
 「2년전 정도 부터일까요. 스포츠 선수 라든지 프로 야구선구 분들과 밥을 먹는일이 많았어요. 같은 나이의 야쿠르트의 아오키(텐신)군과 사이가 좋아졌는데, 그도 그렇고 다른 선수도 말이죠, 그 때 가까이 있던 사람은 모두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 거예요. 거기서 『나도 무언가 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한 것이 시작」

ㅡ 그런 개념이 있다라는 것에 처음 눈치챘다라는 것일까요?
 「네, 맞아요. 『모두 그것을 당연한 책무로서 하고있다!?』라는 것에 조금 놀라서. 『나는 뭘하고 있는거지?』라고 갑자기 초조해져서.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있지만, 발단은 거기에서부터네요.」

ㅡ 그리고, 『NEWS ZERO』에서 캐스터 일을 하게 된지 5년 정도 지난는데, 이 1년 정도 코멘트가 변하지 않았나라는 이미지가 있네요. 자신의 생각을 더욱 구체적으로 하도록 변화해왔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 의식은 있나요?
 「음, 그건 별로 없네요. 하지만, 언제까지나 젊은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 대표 같은 위치도 계속 되지않고...... 지금 그 때의 그 나이로서 말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것은, 항상 의식을 하고 있지만요. 그렇기에 코멘트의 방법을 바꾼 타이밍은 없어요. 하지만 겨우 주 1회지만, 저녁에 하고 있는『ZERO』의 회의에 참여하거나, 모두의 옆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 축적이라는 것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ㅡ 변화라는 것으로 말하자면, 아라시를 둘러싼 환경도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만, 그 안에서도 중요하게 해야만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현상유지일까요.『카르테』의 현장에서 (미야사키)아오이짱과 이야기하고 있던 때의 일인데, 『장래의 꿈은 뭐야?』같은 것을 물어 와, 『엣? 완전 어렵네, 그 질문』이라고. 『예를 들면 아오이짱은 뭔데?』라고 묻자,『현상유지일까나』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저, 그말 굉장히 의미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그녀가 어떤 의미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 있어서는, 전년과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한다라는, 역시 굉장히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지금, 3개의 레귤러 방송을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있는데, 가령 하나가 없어져 버린다라고 하면, 이미 현상유지가 아니고. 지금의 상황에 있어서, 얼마나 길게 이 상황을 유지할 수 있을지라는, 그것밖에 없네. 그렇기 때문에 5~6년전의 현상유지는 네거티브한 의미였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상황에 있어서 현상유지라는 건, 굉장이 엄청난 능동적인 말이네요.

ㅡ 그건 숫자(시청률)이거나, 판매량도 포함해서의 현상유지인가요?
 「음, 숫자라는 건 결국. 분모가 변화해버리거나 하잖아요. 그것을 의식하면 교만하기 시작해버리는 듯한 마음이 들기 때문에, 그다지 강하게는 의식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의 밀도라든지 내용이라는 것이라고 할까. 동시에, 저희들도 나이를 더해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형태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아라시라고 하는 5각형의 모양이 변화하는 시기라는 것도. 이 앞에 오는 것이 아닐까ㅡ라고 할까, 오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요」

ㅡ 그런 것을 아라시 5명과 이야기하거나 하시나요?
「5명만이서 이야기 나눈 것은 없네요. 그래서 방금껀 제 개인의 생각. 하지만 신기한건 말이죠, 5명이서 취재를 받으면서, 『미래의 목표는?』같은 이야기가 됐을 때에, 꽤 모두 그런 것들을 이야기하니까, 대충 의식은 같은 곳을 향하고 있구나라고는 생각하고 있네요」

ㅡ 그건 시청자(팬)이 굉장히 넓어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나요?
 「아니, 오히려 팬이 넓어졌다고 한다면, 변하지 않아야 한다라는 것이 정론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팬들이, 결혼반지 처럼 계속 좋아하며 있어준다고 하면 괜찮겠지만......(웃음) 」

ㅡ (웃음) 그런 보증은 없으니까요.
 「언제 이혼당해버릴지 알수 없으니까(웃음). 존재 자체가 엔터테인먼트하다고 한다면, 계속 같다면 질려버릴지도 모르니까요. 물론, 분위기라든지 색이라는지는 변해야할 것이 아니고,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연령과 함께, 개인과 그룹이 성숙해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는 굉장히 생각하고 있네요 」



10년전에는 서투르다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전부 기쁩니다.

ㅡ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2010년의 큰 아라시의 일 하나로, 레귤러로 계속해온 심야 버라이어티의 종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컸네요」

ㅡ 하지만, 거기서 여실히 보이고 있던 아라시의 늘어져있던 느낌(우다우다감感)이라든지 행복감이, 지금에서는 아라시 출연의 CM에서 굉장하게 받아들여지거나 하고 있네요. 아라시의 사이좋음이 거실 레벨에서 이해되고 있어, 일본 전체가 홈이 되어있는 느낌이라는 것은, 본인적으로는 어떻게 생각되고 있나요?
 「그건 굉장히 기쁘네요. 연령도 있는걸까요, 지금까지의 활동도 있는 걸까요......10년전에는 서툴다고 생각했던 것이, 지금은 전부 기쁜 것이네요」

ㅡ 그건 예를 들면 어떤건가요?
 「역시 저희들은 얼마든지 보여지겠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에서 말을 걸어오거나, 편의점에 들어가 점원이 눈치채거나 하면, 기뻐요. 『힘들죠?』라든지 『귀찮죠?』라고 꽤 듣지만, 알아주신다는 것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상, 최대의 기쁨이니까 말이예요」

ㅡ 아라시가 이런 상황이기 때문이야말로 전해지는 메세지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뭘까요......10주년 때에는, 콘서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목표로 하는 지점이 같아도, 산 정상을 직선으로 오르는 사람이 있으면, 빙글빙글빙글 천천히 돌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는 후자였어요』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지금은 이런저런 시간을 들이는 방법 운운하는 곳으로부터 하나 뛰어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조금 질문과 다를지도 모르지만, 연말에 닛테레 『베스트 아티스트(2010)』리라는 방송에서 사회를 하게 해주셨는데, 『아라시 4명이 회장에 도착했습니다』라는 때에, 4명이 기마전을 하면서 등장한거예요. 니시오아나는 평벙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모두 굉장히 즐거운 듯이 웃고 있어서(웃음). 뭐가 즐거운지 전혀 모르겠는데, 『뭔가 즐거워 보이네! 라는 사람들이네』라고. 아라시를 밖에서 보면서 생각한거예요」

ㅡ (웃음) 네.
 「『아~, 정말 좋네, 즐거워보여서』라고(웃음). 그러니까, 메시지라든지 전하고 싶은것이라든지는 지금 바로 떠오르지 않지만, 『그녀석들 보고 있으면, 뭔가 즐거워지네』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는 느낌일까요 」

ㅡ 이런 상황이 몇년이나 계속되고 있다라는 의미에서는, 지금 굉장히 만족된 상태인가요.
 「뭐, 솔직히, 고갈감이라고 하는 것은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역시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도 이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이후의 목표는?』라는 질문은, 굉장히 무서워요」

ㅡ 하지만, 그 안에서의 모티베이션(motivation)이라는 것을, 어떻게 유지해가는 것일까라고 생각해서. 현상유지만으로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건, 조금 벅차지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정말 사실 그대로인데, 역시 팬 분들이 있기 때문이네요. ......잘 모르겠지만, 저희들을 지탱해주시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가령 저희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한사람이 있다면, 힘낼 수 있어, 같은 거네요」

ㅡ그건 아이돌이라는 직업만의 보람이니까 말이죠.
「네, 뭔가...... 팬들에 의한 지지인 것과 동시에, 저희들 동기의 지탱이라는 것,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베스트 아티스트』때에 소개된 편지에서, "처음으로 간 아라시 콘서트는 초등학생 때로 어머니과 함께 였지만,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어 여자친구와 함께 갔습니다."라든지 말이죠. 엄청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누군가의 인생의 사운드 트랙이 되어있는 감각이란건, 굉장이 기쁘니까말이죠 」

저희 5명과, 우리를 받쳐주는 사람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다 라는 상황. 그것이, 예번에 말한 톱과 같다고할까요.


ㅡ 세상의 거대한 흐름에 삼켜진 부분이 없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 굉장히 팬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사람들인 아라시로서는, 그 딜레마 같은 것은 있거나 하지 않나요?
 「뭔가 제약되어가는 것이라는 것은, 혹시 있을지도 모르네요. 하지만,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시길 위해서, 그룹이 커지기 위한 대가라고 한다면, 이미 그 범위에서 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들로 얘기하는 유명세 같은 부분에 가깝다고 할까요.『말 걸어지는게 싫다면, 일을 그만둬』라는 것과 같은 이치니까. ......괴로울때도 있지만, 뭔가를 잃거나 뭔가를 두고 가거나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되니까라고 생각한 것이, 2010년 초 정도 였어요」

ㅡ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오라고 할까, 뭔가를 책임질 것이 생긴건가요?
「음, 각오라고 까지는 할수 없지만...... 뭐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 것의 최대한을 항상 목표로 한다 일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되고 있는지 어떤지는 별개로서. 할 수 없게 된 것을 슬퍼 하기보다는, 가능한 일의 즐거움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편이 생산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ㅡ 그럼, 2011년은 어떤 해로 하고 싶나요?
 「『신의 카르테』의 공개가 있기 때문에, 영화를 많은 사람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 지금안 가장 크네요. 다음은, 2010년과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해로 하고 싶다라고 생각있네요. 일의 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충실감이거나 달성감이거나 하는 것을, 2011년의 연말에 지금과 같은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ㅡ그럼 마지막으로, 2008년의 『CUT』에서「톱이라는 것은 무엇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숫자가 아니라, 산의 정상에 올랐을 때, 우리 팬들도 거기에 함께 있는 느낌.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하는 것일지도 몰라요」라고 말하셨는데요. 그 때 목표로 하고 있던 톱을 산 정상이라고 한다면, 지금은 산의 어디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 이미, 톱이라는 감각은 아마 계속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희 5명과, 저희를 받쳐주는 사람들이 항상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다라는 상황이, 전에 말한 톱과 같은 것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ㅡ지금, 사쿠라이상은 웃는 얼굴로 있으신가요?
「네, 상당히 웃고 있어요. 매일 얼굴이 아파요(웃음)」

의역, 오역 있습니다.
출처 : chaichan, 후출처 : siRo님

바로 잡지 주문하고 왔음;;;
아오 진짜 컷은 정말 개념잡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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