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10 테츠코의 방 나카무라 시치노스케 편 + 영상
Arashi/Individual 2011. 5. 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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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해주는 나미노군 T-TT-TT-TT-T 뭔가 형아 같아 :-)
나 이런 일 하고 있어^^ 라고 알려주는 콩쥰은 참으로 귀엽다 ≥▽≤
어제는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 인코딩하느라 좀 저질이 됐지만 그래도 영상에 감격하고;;;
일본언니의 세세한 레포에 놀랐음;;; ㅎㅎ
근데 로터스 쥰님 정말 너무 멋있지 않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스터 갖고 싶다!!
이런친구를 둔 쥰님이 부럽고,
그런쥰님을 친구로 둔 나미노군이 부럽군요 :-)
매일우네 매일울어 쥰님 때문에 매일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을 얻기는 좀처럼 어려운 일인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는 것은 정말 기쁜일인데
친구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듣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다 이분 이야기 인듯 :-)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쥰님이,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하면서 어쩌면 엇나갈 수도, 외로울 수도 있었을 텐데, 고등학교에서 분야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쪽 일을 하고 있는 시치노스케군과 친구가 되면서 해소되는 고민도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던 적이 있는데, 두분은 참 서로에게 좋은 존재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디오 들고 시치노스케군네 집에가서는 안무연습하는 쥰님이 귀엽기도 찡~하기도하고
비닐옷 입고 나온 아라시들 모습에 웃으며 눈물 흘리는 시치노스케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게 막 감정이입;; ㅎ
아 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님이 이방송을 본다면, 아마 꼭 보시겠지 ^^;;;
뿌듯함 동시에 내가 정말 노력가인가?? 라는 물음표를 달고 볼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뭐 아닐지도모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대신에, 쥰님은 스스로가 대단한 노력가라는 사실을 좀더 자랑스러워해야할 필요가 있음 :-)
우리사회랄까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만을 높게평가하고, 노력해서 잘하게 된 사람에 대해서는 '누구나 노력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어'라며 조금 그 값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노력하겠다고 입 밖으로 내는 것은 참 쉽고 금방이지만 진짜로 그 노력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 알고 있으면서.
아직 노력하지 않았으니까 라고 위안 삼고 있는건, 노력이라는 것 자체를 가볍게봐서 혹은 너무 무겁게봐서 인듯.휴 내얘기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노력을 실제로 하는 쥰님은 대단하고 멋진 사람!
일일일선아니고,
아직도 하루하루 쥰님에 대해 알아가는 일일윤지一日潤知인듯;;;;;;;;;;; ㅋ
으읔 한번날렸어 ㅡㅡ;;;;;;;;;;;;;;;;;;;;;;;;;;;;;;;;;;;;;;;;;;;;;;;;;;;;;;;;;;;;;;;;;;;;;;;;;;;;;;;;;;;;;;;;;;;;;;;;;;;;;;;;;;;;;;;;;;;;;;;;;;;;;;;;;;;;
110510 徹子の部屋 中村七之助
쥰군 정말 이 친구에게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것이 절로 느껴질정도로 따뜻한 표정으로 이야기해주는 나미노군 T-TT-TT-TT-T 뭔가 형아 같아 :-)
나 이런 일 하고 있어^^ 라고 알려주는 콩쥰은 참으로 귀엽다 ≥▽≤
어제는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 인코딩하느라 좀 저질이 됐지만 그래도 영상에 감격하고;;;
일본언니의 세세한 레포에 놀랐음;;; ㅎㅎ
근데 로터스 쥰님 정말 너무 멋있지 않냐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스터 갖고 싶다!!
이런친구를 둔 쥰님이 부럽고,
그런쥰님을 친구로 둔 나미노군이 부럽군요 :-)
쿠로 「당신은, 지금 한창 인기 있는 아라시의, 마츠쥰상...호호호 마츠모토 쥰상과 학교가 같았다고요?」
시치 「네, 그렇습니다. 고교 동창이예요.」
(Lotus 포스터 + 나카무라 시치노스케 아라시 마츠모토 쥰상과는 절친)
쿠로「이(포스터) 마츠모토 쥰상... 핸썸하네요.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요?」
시치「네, 정말 사이가 좋아서요, 그 고교시절에 꽤 저희집에도 놀러와서, 지금도 저희 아버지라든지 어머지라든지 형과도 사이가 좋네요.」
쿠로「굉장한 노력가로 당신 집의 연습장(가부키 연습 하는 곳)에서... 호호호」
고교생 시절에 쥰군이 시치노스케상의 집 연습장에서, 안무 비디오를 보며, 묵묵하게 연습을 하고 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치「노력가였네요. 그 스토익함. 지금도 그렇지만, 굉장히 스토익한 사람으로 정말 존경할 수 있고, 지금이 되어서는 정말 굉장하니까요.」
쿠로「굉장하죠. "국민적" 이라고 불리우는 그룹이니까요.」
시치「이렇게 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쿠로「그래요?」
시치노스케상은 쥰군이 자기는 이런일을 하고 있어라며 VTR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라시」로 데뷔하니까, 오늘 음악방송 봐, 라고 들어서 그 비닐의상으로 노래하는 쥰군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의상에는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10주년 때에 불러줘서 콘서트를 보았다고 합니다.
관계자석에서가 아닌, 가까이서 보고싶다고해서 가까이서 본듯 합니다. 그리고 「A.RA.SHI」곡 순서에서
무대로 솟아 오르며 나온 아라시 5명은 그 데뷔의 비닐 의상으로.
시치「그 때 저는 고교시절에 티비 앞에서 보고 이런 일 하고 있구나 이녀석... 아라시로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 차림으로 나온 때에는 웃으면서 울음이 나왔네요.」
<웃음>
시치「그쪽(아라시)은 개그로 하고 있지만, 이쪽(본인)은 계속 알고 있으니까, 프라이빗,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도 알고 있잖아요. 아~ 성공했다 라고 말하는 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굉장한 사람이 되었네라고는 생각해서요. 이건 감격했네요.」
쿠로「진짜, 뜨거운 남자라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역시 노력하고 있다라는 것이..」
시치「1등이라고 생각해요 1番だと思います!」
쿠로「그렇겠죠.」
시치「역시 노력은 정말 자신의 힘이 되는구나 라는 것, 이런 친구가 옆에 있다 라는 것은 제게도 자극이 됩니다. 」
시치노스테상이 쥰군의 절친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시치노스케군이 쥰군에 대한 일을 굉장히 뜨겁게 이야기해줘서 듣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고,
상쾌하고, 따뜻해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눈이 틀리지 않았었군요 :-)
※ 일본분이 방송을 본 리뷰를 다시 편집.해석한 것이고, 저도 방송을 못봤기 때문에 원래 방송 말투와도 일본분이 쓴 뉘앙스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가지고 있으신 분은 저에게도...<<<
시치 「네, 그렇습니다. 고교 동창이예요.」
(Lotus 포스터 + 나카무라 시치노스케 아라시 마츠모토 쥰상과는 절친)
쿠로「이(포스터) 마츠모토 쥰상... 핸썸하네요. 굉장히 사이가 좋다고요?」
시치「네, 정말 사이가 좋아서요, 그 고교시절에 꽤 저희집에도 놀러와서, 지금도 저희 아버지라든지 어머지라든지 형과도 사이가 좋네요.」
쿠로「굉장한 노력가로 당신 집의 연습장(가부키 연습 하는 곳)에서... 호호호」
고교생 시절에 쥰군이 시치노스케상의 집 연습장에서, 안무 비디오를 보며, 묵묵하게 연습을 하고 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시치「노력가였네요. 그 스토익함. 지금도 그렇지만, 굉장히 스토익한 사람으로 정말 존경할 수 있고, 지금이 되어서는 정말 굉장하니까요.」
쿠로「굉장하죠. "국민적" 이라고 불리우는 그룹이니까요.」
시치「이렇게 될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쿠로「그래요?」
시치노스케상은 쥰군이 자기는 이런일을 하고 있어라며 VTR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라시」로 데뷔하니까, 오늘 음악방송 봐, 라고 들어서 그 비닐의상으로 노래하는 쥰군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 의상에는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10주년 때에 불러줘서 콘서트를 보았다고 합니다.
관계자석에서가 아닌, 가까이서 보고싶다고해서 가까이서 본듯 합니다. 그리고 「A.RA.SHI」곡 순서에서
무대로 솟아 오르며 나온 아라시 5명은 그 데뷔의 비닐 의상으로.
시치「그 때 저는 고교시절에 티비 앞에서 보고 이런 일 하고 있구나 이녀석... 아라시로 앞으로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 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 차림으로 나온 때에는 웃으면서 울음이 나왔네요.」
<웃음>
시치「그쪽(아라시)은 개그로 하고 있지만, 이쪽(본인)은 계속 알고 있으니까, 프라이빗,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노력도 알고 있잖아요. 아~ 성공했다 라고 말하는 건 좀 그럴지도 모르지만, 굉장한 사람이 되었네라고는 생각해서요. 이건 감격했네요.」
쿠로「진짜, 뜨거운 남자라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역시 노력하고 있다라는 것이..」
시치「1등이라고 생각해요 1番だと思います!」
쿠로「그렇겠죠.」
시치「역시 노력은 정말 자신의 힘이 되는구나 라는 것, 이런 친구가 옆에 있다 라는 것은 제게도 자극이 됩니다. 」
시치노스테상이 쥰군의 절친이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시치노스케군이 쥰군에 대한 일을 굉장히 뜨겁게 이야기해줘서 듣고 있는 것이 기분이 좋고,
상쾌하고, 따뜻해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 눈이 틀리지 않았었군요 :-)
※ 일본분이 방송을 본 리뷰를 다시 편집.해석한 것이고, 저도 방송을 못봤기 때문에 원래 방송 말투와도 일본분이 쓴 뉘앙스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가지고 있으신 분은 저에게도...<<<
매일우네 매일울어 쥰님 때문에 매일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을 얻기는 좀처럼 어려운 일인데
내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자극이 된다는 것은 정말 기쁜일인데
친구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듣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다 이분 이야기 인듯 :-)
예전에 한 인터뷰에서 쥰님이, 어린 나이에 이런 일을 하면서 어쩌면 엇나갈 수도, 외로울 수도 있었을 텐데, 고등학교에서 분야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쪽 일을 하고 있는 시치노스케군과 친구가 되면서 해소되는 고민도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던 적이 있는데, 두분은 참 서로에게 좋은 존재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디오 들고 시치노스케군네 집에가서는 안무연습하는 쥰님이 귀엽기도 찡~하기도하고
비닐옷 입고 나온 아라시들 모습에 웃으며 눈물 흘리는 시치노스케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게 막 감정이입;; ㅎ
아 쥰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님이 이방송을 본다면, 아마 꼭 보시겠지 ^^;;;
뿌듯함 동시에 내가 정말 노력가인가?? 라는 물음표를 달고 볼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뭐 아닐지도모르지만,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대신에, 쥰님은 스스로가 대단한 노력가라는 사실을 좀더 자랑스러워해야할 필요가 있음 :-)
우리사회랄까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만을 높게평가하고, 노력해서 잘하게 된 사람에 대해서는 '누구나 노력하면 그정도는 할 수 있어'라며 조금 그 값을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노력하겠다고 입 밖으로 내는 것은 참 쉽고 금방이지만 진짜로 그 노력을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 알고 있으면서.
아직 노력하지 않았으니까 라고 위안 삼고 있는건, 노력이라는 것 자체를 가볍게봐서 혹은 너무 무겁게봐서 인듯.
어쨋든 노력을 실제로 하는 쥰님은 대단하고 멋진 사람!
일일일선아니고,
아직도 하루하루 쥰님에 대해 알아가는 일일윤지一日潤知인듯;;;;;;;;;;; ㅋ
으읔 한번날렸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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