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오오쿠』에 단독주연 캐스팅
Arashi/Info 2009. 12. 24. 17:06
하루정도는 밧짱의 웃는 얼굴을 블로그에 계속 보이게 하고파,
요 포스트는 낮에 쓰고 밤에 포스팅하는 ㅎㅎ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6)가 “오오쿠 입성”을 한다.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는 「오오쿠」(감독 카네코 후미노리)로 시대극 첫도전. 남녀의 입장, 역할이 뒤바뀐 에도시대가 무대로, 시바사키 코우(28)가 분장하는 여장군 토쿠가와 요시무네를 시중드는 미청년을 연기한다. 마츠타케, Asmik Ace 배급으로 내년 10월 1일 공개.
오오쿠에 입성하는 니노미야는 「새로운 형태의 시대극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들여 만들어 가고 싶다. 그러나 남녀가 뒤바꾼 오오쿠란…. 참신하다 」라고 의욕 만만. 요시무네역의 시바사키는 「타고난 성격인 의사를 확실하게 하는 점이나 외곬인 성격을 살리고 싶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요시나가 원작의 「오오쿠(大奥)」는, 지금까지의 주군을 섬기던 여자들(奥女中たち)의 애증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로 붐을 일으킨 「오오쿠」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 수수께끼의 역병으로 남자의 수가 여자의 4분의 1까지 감소한 토쿠가와 시대, 남자는 정자를 가진 보물로서 소중히 여겨지고 여자가 노동의 담당자가 되는, 대비적인 세상이 무대가 된다. 영상화를 둘러싸고, TV 방송국, 영화사 등 20여 회사가 원작권을 두고 싸웠다.
니노미야는, 궁핍한 가계를 구하기 위해, 1명의 여장군에게 3000명의 미남이 시중드는 오오쿠에 들어오는 청년, 미즈노를 연기한다. 검의 실력과 재치로 출세하여, 쇼군에게 첫 선보여진다.
단독으로서는 03년의 「푸른 불꽃」이래 7년만의 영화 주연으로, 첫 시대극. 난투 장면이나 사카야키(月代)로 불리는 일본식 상투에 도전. 첫 공동 출연의 시바사키와의 정사 장면이나, 남자끼리의 “보이즈 러브”도 볼 만한 곳이 된다.
카네코 감독은 「나는 여성 아래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단순한 색의 문제가 아닌, 남성들도 즐길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고 현대 사회에도 통하는 작품을 만들 자세다.
총 제작비 10억엔을 들이고, 내년 4월부터 촬영. 제작측은 시리즈화나, 영화 「おくりびと (한국명 G'ood Bye)」가 그랑프리를 수상한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등으로의 출품을 시야에 넣고 있다.
2009년 12월 24일 스포니치
요 포스트는 낮에 쓰고 밤에 포스팅하는 ㅎㅎ
두번째사진출처: siRo님
인기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26)가 “오오쿠 입성”을 한다. 요시나가 후미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는 「오오쿠」(감독 카네코 후미노리)로 시대극 첫도전. 남녀의 입장, 역할이 뒤바뀐 에도시대가 무대로, 시바사키 코우(28)가 분장하는 여장군 토쿠가와 요시무네를 시중드는 미청년을 연기한다. 마츠타케, Asmik Ace 배급으로 내년 10월 1일 공개.
오오쿠에 입성하는 니노미야는 「새로운 형태의 시대극이 완성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공들여 만들어 가고 싶다. 그러나 남녀가 뒤바꾼 오오쿠란…. 참신하다 」라고 의욕 만만. 요시무네역의 시바사키는 「타고난 성격인 의사를 확실하게 하는 점이나 외곬인 성격을 살리고 싶다」라고 분발하고 있다.
요시나가 원작의 「오오쿠(大奥)」는, 지금까지의 주군을 섬기던 여자들(奥女中たち)의 애증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로 붐을 일으킨 「오오쿠」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 수수께끼의 역병으로 남자의 수가 여자의 4분의 1까지 감소한 토쿠가와 시대, 남자는 정자를 가진 보물로서 소중히 여겨지고 여자가 노동의 담당자가 되는, 대비적인 세상이 무대가 된다. 영상화를 둘러싸고, TV 방송국, 영화사 등 20여 회사가 원작권을 두고 싸웠다.
니노미야는, 궁핍한 가계를 구하기 위해, 1명의 여장군에게 3000명의 미남이 시중드는 오오쿠에 들어오는 청년, 미즈노를 연기한다. 검의 실력과 재치로 출세하여, 쇼군에게 첫 선보여진다.
단독으로서는 03년의 「푸른 불꽃」이래 7년만의 영화 주연으로, 첫 시대극. 난투 장면이나 사카야키(月代)로 불리는 일본식 상투에 도전. 첫 공동 출연의 시바사키와의 정사 장면이나, 남자끼리의 “보이즈 러브”도 볼 만한 곳이 된다.
카네코 감독은 「나는 여성 아래에서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단순한 색의 문제가 아닌, 남성들도 즐길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라고 현대 사회에도 통하는 작품을 만들 자세다.
총 제작비 10억엔을 들이고, 내년 4월부터 촬영. 제작측은 시리즈화나, 영화 「おくりびと (한국명 G'ood Bye)」가 그랑프리를 수상한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등으로의 출품을 시야에 넣고 있다.
2009년 12월 24일 스포니치
미즈노 유우노신역:니노미야 카즈나리 코멘트
첫 시대극에, 첫 공동 출연이라는 처음 해보는 일 같은 인상입니다.
신선한 기분으로 임하여, 새로운 형태의 시대극이 완성될 수 있또록, 출연자와 스탭으로 세심하게 공들여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남녀가 뒤바뀐 오오쿠란…. 참신하다.
그리고, 시바사키씨와 공동 출연할 수 있다고 듣고, 기뻤습니다.
연기가 능숙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현장이구나라고.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영화 감독인 카네코 후미노리의 대표작-
<드라마>
한도쿠!!!(2001)
키사라즈 캣츠아이(2002)
너는 펫(2003)
타이거&드래곤(2005)
유성의 인연(2008)
나의 여동생(2009)
소공녀 세이라(2009)
<영화>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 시리즈(2003)
키사라즈 캣츠아이 월드 시리즈(2006)
니노밍 ㅠㅠㅠㅠㅠ
넘 잘어울린다 진심으로,,,
니노밍!! 얏타네~
은니가 있어서 절대 사극은 안될꺼라더니 ㅎㅎ 얏타요 :)
저기 위에 만화 이미지는 정말 니노밍에 딱!!!
이라고 생각하며 영화이야기인 오오쿠 1편을 얼른 보고왔는데ㅡ
이거 남자주인공이 예쁘긴한데 생각보다 굉장히 남자다움을 갖고있는;;;
그리고 검을 겨루는 신도 있는데 니노 허리는 어쩌지 ㅠㅠㅠ
여튼 니노의 치명적 매력을 보여주는 멋진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예고편(도 대박!!)에서 처럼 조금은 어두운 느낌에
화사한 하지만 치명적 매력을 지닌 니노밍군이
벚꽃이 소리없이 지듯 조용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것처럼
조용히 나타나 강렬함을 심어주길 원함 ㅠㅠㅠ ㅎㅎ
오오쿠 잡지사진 돌때 당신 허리아픈거만 생각하느라 오오쿠따위 ㅡㅡ++
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합니다;;;
근데
코우언니 전생에 대체 뭘했을까? 나 진심 그인생 고대로 따라가게ㅡ
이건 지구를 구한 수준이 아님;; 따지고 보면 魔5랑魔4미도 인가;;;; 흥!!
절정꽃미남일때의 기무타쿠와 연기하더니 훈남들과 돌아가며 연기하고
츠마부키사토시와 연기&연애 함께하고,,
얼마전에는 우리 쥰님과 우리고 이번에는 니노밍과
아후ㅠㅠㅠㅠㅠ
부럽다;;
근데 니노밍도 니노밍이지만
저 여자쇼군에 시바사키코우 너무나 잘어울린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코우언니는 예쁘다 보다는 무섭게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요새는 좀 예뻐진 듯 싶으나 과거 굿럭에서 키무타쿠와 러브라인인 코우언니가
전혀 예쁘지 않아서 보는게 좀 짜증났던 1인;;;)
아, 그리고,,,
오노부와 그 시중드는 남자;;아인 대체 누가하는거??
나 그렇게 갑자기 확 당겨서 하는 키스 너무 좋은데 >ㅡ<;;;;
(꺄!!!!!!!! 그림상으로도 고개가 휙 꺾이는;;;;;
그거 꼭!! 그대로 재현해줘야함 ㅠㅠㅠ <-순식간에 이상한 여자 된듯한;;;ㅎㅎ)
근데 또 그게 니노밍이라 상상이 잘 안가고 ㅎㅎㅎ
(과거 키스신 관련 경험을 물었을때 자기는 주로 당하는 편이라 긴장안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적극적인 키스임ㅎㅎㅎ)
악!!!
기대기대기대 :)
신선한 기분으로 임하여, 새로운 형태의 시대극이 완성될 수 있또록, 출연자와 스탭으로 세심하게 공들여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남녀가 뒤바뀐 오오쿠란…. 참신하다.
그리고, 시바사키씨와 공동 출연할 수 있다고 듣고, 기뻤습니다.
연기가 능숙하다고 생각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현장이구나라고.
지금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영화 감독인 카네코 후미노리의 대표작-
<드라마>
한도쿠!!!(2001)
키사라즈 캣츠아이(2002)
너는 펫(2003)
타이거&드래곤(2005)
유성의 인연(2008)
나의 여동생(2009)
소공녀 세이라(2009)
<영화>
키사라즈 캣츠아이 일본 시리즈(2003)
키사라즈 캣츠아이 월드 시리즈(2006)
니노밍 ㅠㅠㅠㅠㅠ
넘 잘어울린다 진심으로,,,
니노밍!! 얏타네~
은니가 있어서 절대 사극은 안될꺼라더니 ㅎㅎ 얏타요 :)
저기 위에 만화 이미지는 정말 니노밍에 딱!!!
이라고 생각하며 영화이야기인 오오쿠 1편을 얼른 보고왔는데ㅡ
이거 남자주인공이 예쁘긴한데 생각보다 굉장히 남자다움을 갖고있는;;;
그리고 검을 겨루는 신도 있는데 니노 허리는 어쩌지 ㅠㅠㅠ
여튼 니노의 치명적 매력을 보여주는 멋진 영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
예고편(도 대박!!)에서 처럼 조금은 어두운 느낌에
화사한 하지만 치명적 매력을 지닌 니노밍군이
벚꽃이 소리없이 지듯 조용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것처럼
조용히 나타나 강렬함을 심어주길 원함 ㅠㅠㅠ ㅎㅎ
오오쿠 잡지사진 돌때 당신 허리아픈거만 생각하느라 오오쿠따위 ㅡㅡ++
라고 생각했었는데 반성합니다;;;
근데
코우언니 전생에 대체 뭘했을까? 나 진심 그인생 고대로 따라가게ㅡ
이건 지구를 구한 수준이 아님;; 따지고 보면 魔5랑魔4미도 인가;;;; 흥!!
절정꽃미남일때의 기무타쿠와 연기하더니 훈남들과 돌아가며 연기하고
츠마부키사토시와 연기&연애 함께하고,,
얼마전에는 우리 쥰님과 우리고 이번에는 니노밍과
아후ㅠㅠㅠㅠㅠ
부럽다;;
근데 니노밍도 니노밍이지만
저 여자쇼군에 시바사키코우 너무나 잘어울린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코우언니는 예쁘다 보다는 무섭게 생겼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요새는 좀 예뻐진 듯 싶으나 과거 굿럭에서 키무타쿠와 러브라인인 코우언니가
전혀 예쁘지 않아서 보는게 좀 짜증났던 1인;;;)
아, 그리고,,,
오노부와 그 시중드는 남자;;아인 대체 누가하는거??
나 그렇게 갑자기 확 당겨서 하는 키스 너무 좋은데 >ㅡ<;;;;
(꺄!!!!!!!! 그림상으로도 고개가 휙 꺾이는;;;;;
그거 꼭!! 그대로 재현해줘야함 ㅠㅠㅠ <-순식간에 이상한 여자 된듯한;;;ㅎㅎ)
근데 또 그게 니노밍이라 상상이 잘 안가고 ㅎㅎㅎ
(과거 키스신 관련 경험을 물었을때 자기는 주로 당하는 편이라 긴장안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너무나 적극적인 키스임ㅎㅎㅎ)
악!!!
기대기대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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