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09 知りたがり

아라시 관광입국네비게이터가 오늘 ws에서 주요 관심사중에 하나였다.
우리집의 역사 보고서 쭈~욱 한번 훑어보는데,
어제 기사보면서 잉? 했던 부분을 조금씩 찝어주는 그런 방송이 있어서,,



출처: aibaworld

어제는 1500만을 목표로 한다고 본것 같은데 그거 보면서도 헐;; 했는데
이걸 보니까 연간 방문객을 3000만으로 잡았다는 좀 터무니없는 소리가;;;
근데 다들 그렇게 생각했나보다 ㅎㅎ
그 부담을 다 아라시에게 지우는거냐며;;;ㅋ
관광청 아무생각없이 그냥 제일 잘나가는 아라시만 기용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게 아닐까;;;ㅋ 

일본은 관광청이라는거 자체가 생긴지 몇년 안된듯 싶고,
뭔가 이 방송을 보면 체계가 덜잡힌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ㅡ
되게 의외,
일본애들 이런거 잘해서 세세하게 틀이 다 잡혀있을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비교해가며 관광산업 취약한 부분 설명하는데ㅡ좀 놀랐다.
뭐 우리나라야 오라고오라고 어필해도 중국이나 일본 혹은 어디가는 길에 들려줄 지 모르겠지만,
외국애들 중에 일본 가보고 싶어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그런가

우리나라 정책도 잘 모르는데 일본정책 걱정해주게 생겼냐며;
그냥 아라시 기용했지만 별 효과 없었음이라는 소리만 안들으면 상관 없음;;;;;;;

여튼 현지에서의 이벤트 기대할게요;;;ㅠㅠㅠ
오빠들 시간도 없는데 그것도 공짜로 한국 오겠냐며;;;
내한하면서 잠깐 이벤트도 하고 그러시라며;;;;ㅋㅋㅋ 

아, 아라시는 이거 맡아서 아마 일본내 호감도나 인지도만 더 올라가는거 아닐까 싶다.
원래 해외 아라시팬들은 아라시가 관광홍보대사 같은거 안해도 가고 싶어 난리고;;;
일본은 원래 가려는 사람이 많으니까;;;
아, 혹시 모르지,
외국에서 일본오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번 아라시를 기용한 씨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앙케이트 라든지
아라시 씨엠을 보고 오게 됐다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호평을 받으면,
아라시가 홍보대사하는 기간에 일부러 몇번 더 갈지도????? 아닌가? ㅋㅋ

여튼
람군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