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응원 메세지 「좋아하는 것,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지속한다면, 분명 꿈에 다가가!」
「좋아하는 것,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지속한다면, 분명 꿈에 다가가!」
오노 사토시 상 (아라시)
1980년 11월 26일, 도쿄도 출생. 94년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 99년 아라시를 결성. 올해로 11년 째를 맞이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개인 활동으로는 TBS 「마왕」, 테레비 아사히 「노래의 형님」,일본 테레비 「괴물군」등의 드라마에 주연. 라디오의 퍼스널리티나, 아트 개인전의 개최 등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뉴 싱글「Monster」호평 발매중
매호, 독자로부터의 리퀘스트로 결정되는 「권두 인터뷰」. 이번회, 압도적인 지지를 모은 것은,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호자로부터의 지지도 높았던 리더 오노 사토시상에게 어린시절의 꿈이나,「아라시」에 대한 것 등을 여쭤보았습니다.
ㅡㅡ댄스에 정평이 있는 오노상인데, 어릴 때부터 운동을 잘 하셨나요?
딱히 운동신경이 좋았던 편은 아니었습니다. 지극히 보통. 야구도 축구도 잘 못했고, 달리기도 느렸어요.
중학생이 되어서 배드민턴부에 입부했는데, 그 이유도 어릴때 부터 어머니와 자주 했기 때문에 「이건 재밌을 꺼야」라고. 그렇기는 커녕, 실제로는 학교에서 가장 힘든 부였어요(웃음).
애초, 배드민턴은 보는 것 보다 힘든 스포츠고 말이죠.
ㅡㅡ공부는 어땟나요?
여튼, 공부는 싫어했어요. 「공부」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고, 발이 꼼지락꼼지락거려서, 30분도 가만히 못있었어요 (웃음). 특히 산수는 엄청싫었어요.
그래도, 공작은 좋아했네요. 나무를 깎거나, 점토를 반죽하거나. 수업이라던가, 공부라는 감각은 없었으니까.
ㅡㅡ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시기도 있었다든지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친구중에 「드래곤볼」의 캐릭터를 굉장히 잘 묘사하는 아이가 있어서, 저도 저렇게 그릴 수 있게 되고 싶어, 라고해서 그림이나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네요.
점점 빠져들게 되어서, 오리지널의 만화나 네컷만화에도 도전해봤습니다. 이게 의외로 어려워요. 세컷이나 다섯컷이 되거나, 끝맺음이 잘 안 안되거나. 깨끗하게, 만화가는 포기했습니다(웃음).
ㅡㅡ2008년에 개최한 아트 개인전 「FREESTYLE」에서는, 10만명을 모았습니다.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와서도 그리는것이나 만드는 것은 좋아해서,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아라시 멤버가 될때까지는, 진심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개인전에는, 10년에 거쳐, 일이 끝나고 나서 집에서 창작하고 있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피규어등은, 스스로 「좋아!, 먼저, 100개 만드는거야!」라고 마음대로 정해서말이죠. 실제로 100개 완성 했을때의 달성감이 참 좋아요.
ㅡㅡ 의외로, 본질적인 지기싫어하는 성격인 것 같네요.
음, 그렇네요. 한다라고 정하면, 마지막까지 끝내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사람에게 이긴다라든지 진다라든지가 아닌, 언제나, 「저 자신과의 승부!」라는 기분이 있는거네요.
그렇기 때문에, 방송 중에, 한자검정이라든지 차일드마인더라든지, 자격을 따는 기획이 있으면, 힘내버려서(웃음). 당한거네요.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좋아하는 것은 한다.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은 무리해서 하지 않는다, 라는 자세예요.
ㅡㅡ원래부터 연예계 활동에 흥미가 있었던 것인가요?
전혀 없었어요. 쟈니스 사무소에도 어머니가 마음데로 응모한거예요. 「니가 붙을리가 없어」라고 들어서, 「그거야 그렇지」라고. 우선, 오디션에 가니, 다니게 되어 버렸네요. 당시에는, 조금 싫었어요.
사무소에서는, 먼저 댄스를 연습하는데, 춤추는 것이 즐거웠기때문에, 다니는 동안에 점점 빠져버려있었다. 라는 느낌일까요. 그렇기 때문에 「데뷔하고 싶어」라는 의식은 전혀 없었어요.
ㅡㅡ그런 오노상이 리더를 맡은 「아라시」가, 지금은 국민적 인기입니다. 다음 스텝은?
주어진 일을 하나하나성심성의껏, 즐겁게 하는 것 뿐. 실제로 지금은 광징히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들 자신, 이런 인기가 있게 될줄도 생각하지 않았고. 아직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꿈속에 있는 것 같아요.
ㅡㅡ그런 자연체인 부분이, 인기 인것이겠죠. 오노상에게 있어서, 「아라시」는 어떤 존재입니까
제일 처음에는 일을 함께 하는 동료라고 생각하며 함께하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뭔가 새로운 " 끈(※くくり)"이 생긴 감각입니다. 슬쩍 정신을 차리면 가족, 친구, 그리고 또 하나의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가 되어있었다라고 느낍니다.
※くくり : 묶음, 또는 하나로 묶는 끈과 같은 것
ㅡㅡ마지막으로 어린이들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좋아한다라고 느끼는 것, 열중할 수 있는 것을 해온것 뿐입니다. 스스로에게는 꿈이 없다라든지,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다라고, 초조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초조해하면 제자리 걸음일뿐. 마음 편히 즐긴다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자연히 흥미가 생기는 것, 좋아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있을 것 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 지속하고 있다면, 언젠가 그것이 일이나, 사람이나 여러가지 등으로, 분명히 무언가로 이어집니다. 불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여러가지 것들에 도전해가겠습니다.
의역, 오역 있습니다~
어린이를 응원하는 이 웹판 발행단체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교육관계단체연합회;;;;(이름길어;;;)
참 인터뷰가 좋아서 ^^
불필요한 일은 하나도 없어
좋아하는 것,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지속한다면, 분명 꿈에 다가가!
분명 그렇겠지??
가슴이 뭉클 할정도로 좋은말 해주신 오노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근데 분명히 아침에 공개로 바꾼것 같은데;;;;;
왜 비공개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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