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하] vol.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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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61
どうも。
안녕하세요
僕です。
접니다
先日、Casa BRUTUS“美術館特集”の取材で直島など、瀬戸内海の島々を訪ねました。
요전날, Casa BRUTUS"미술관특집"의 취재로 나오시마 등, 세토나이카이의 섬들을 방문했습니다.
え?お前が美術館?
에? 너가 미술관?
と思った、そこのあなたっ!
이라고 생각하신, 거기 당신!
まぁ、僕も最初はそう思いました。
뭐,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正直、今まで“美術館”や“アート”に触れる機会は、あまり多くありませんでしたが、沢山の感動を覚えた取材でした。
사실, 지금까지 "미술관"이나 "아트"에 접할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만, 많은 감동을 느낀 취재였습니다.
中でも、素敵だなと思った、“光の棺”“シースケープ”を造られた杉本博司さんに偶然にもお会いし、お話を伺うことも出来て大満足。
그 중에서도, 멋있다라고 생각한, "빛의 관" "씨 스케이프"를 만드신 스기모토 히로시상과 우연히 만나게되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되어서 대만족.
(ご丁寧に作品について教えて頂き、とても素敵な方でした。)
(친절하게 작품에 대해 알려주셔서, 굉장히 멋진 분이셨습니다.)
紙面は、安藤忠雄さんと実際にやり取りをさせて頂いた、往復書簡から始まります。
지면은, 안도 타다오상과 실제로 주고 받았던, 왕복서간으로부터 시작됩니다.
ダマされたと思って楽しみにしていて下さい。
속았다라고 생각하시며 기대해주세요
そんな中、島民の方との会話にて。
그러던 중, 도민인 분과의 회화에서
島民の方 『あらぁ…。櫻井くん。』
도민 『어머나…. 사쿠라이상…』
櫻井 『どうも~。』
사쿠라이 『안녕하세요~』
島民の方 『大野くんも、ここに来たのよ。』
도민 『오노군도, 여기 왔었어』
櫻井 『あ。それはそれは。お世話になりました』
사쿠라이 『아, 그랬습니까. 신세졌습니다』
島民の方 『なんか、釣りしてたわよ』
도민 『있잖아, 낚시했었어』
ぶっっっふぉ!!!
푸~~~훗!!!
いや。
이야.
彼も以前、取材で来ているのは知ってましたよ。
그도 이전, 취재로 왔던던 것은 알고있었어요.
知ってはいましたが…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まさか釣りまで満喫していたとはっ!
설마 낚시까지 만끽하고 있었다고는!
どこへ行ってもブレない漢です。さすがです。
어딜 가도 꺾이지 않는 남자입니다. 역시입니다.
さてさて。
그럼그럼.
話は変わりますが
이야기를 바꿔서
とにっっっかく、暑かったのです。
아무~~~튼, 더웠습니다.
ひたすらにロケだったので、とにっっかく暑かったのです。
오로지 로케였기때문에, 아무~~튼 더웠습니다.
普段、あまり外へ出る機会が多くはないので、灼熱具合に、クリビツテンギョ(ビックリ仰天)のイタオドロ(驚いた)
평소, 그다지 밖에 나가는 기회가 많지않기 때문에, 작열상태에, 너무 깜짝 놀랬어
(cf. 嵐にしやがれ、中山秀征さんの回)
(cf. 아라시니 시야가레, 나카야마 히데유키상 방송분 - 방송용어로 거꾸로 얘기하는거. 예를들면 우마이→마이우)
顔にあまり汗をかかない小生は、体が汗だくだったのです。
얼굴에는 별로 땀을 흘리지 않는 저는, 몸이 땀투성이였습니다.
ロケが進むにつれ…着ていた白Tシャツは透け…
로케가 진행되는것에 따라… 입고있던 하얀색T셔츠는 비쳐서…
危うく乳首が透けそうだったのです。
위험하게 젖꼭지가 비쳐보일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いや。
아니.
きっと透けていました。
정말 비쳐보였습니다.
『ママァー。あのお兄ちゃん、服着てるのに、着てないみたいだねぇー』
『마마~ 저 오빠, 옷 입고있는데도, 입고있지 않은것같아~』
『ダメよ見ちゃっ!!』
『보면 안됏!!』
『だって乳首が透けてるよー』
『젖꼭지가 보이는걸 어떻게해』
『だからベスト着て、乳首を隠してるんでしょ!ダメっ!見ちゃっ!』
『그러니까 베스트를 입고, 젖꼭지를 가리고 있는거아냐! 보면 안됏!』
『そっかぁ~。ベストで隠してるんだね~。面白いね~』
『그렇구나~ 베스트로 가리고 있는거구나~ 재밌네~』
『もう行くわよっ!また聞かれるわよっ!!バナナはおやつですか?って!!』
『이제 갈꺼야! 또 물어볼지도몰라!! 바나나는 간식입니까?라고말야!!』
またお前らかっ!!
또 너희들!!
現れやがったなっ!!
등장해서말얏!!
(いや。以前も今回も、お前の頭の中の被害妄想だよ。)
(아니, 이전에도 이번회도, 너의 머리 속의 피해망상이야.)
そんなこんなで。
여러가지로.
この暑さの中ロケをしている松本くんの大変さを身を持って感じた次第であります。
더운 날에도 로케를 하고 있는 마츠모토군의 수고를 직접 느꼈다는 연유입니다.
遂にO.A. も始まりましたね。
마침내 O.A도 시작되었네요.
頑張れ!松本くん!
힘내! 마츠모토군!
2010年7月20日
櫻井翔
오늘의 오토노하는 버릴게 참 하나도 없는 ㅠㅠㅠㅠ
뭐 원래부터 그렇긴했지만;;;ㅎ
먼저
와, 안도다다오와의 서신 교환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명하기도 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축가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asa BRUTUS는 건축/인테리어 관련 잡지인데 이것도 예약해서 사야하는걸까;;;;;;;;
나오시마도 가보고픈 곳인데 아 부럽다~
여튼 안도다다오와의 서신에 눈물흘리고,
거기가서 낚시도 하고간 리다에 빵 터지고,
분열된 내적 자아;;;;;;에서도 ㅎㅎㅎ
그리고
마츠모토군 이야기로 끝난 훈훈한 오토노하 ^--------------------^;;;;;
사실 19일 나츠니지 시작이란걸 보면서
20일 오토노하를 살짝 기대한 ㅋ
드라마가 시작되면 쥰님 걱정에걱정에 또 걱정이신 쇼짱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잘해주세요;; << ㅋ;;;;;;;;
시야가레 잠깐 보니까
되게 너무 잘해주고 계셔서 뭐 할말은 없지만요 ^^:;;;;;;;;
쇼짱도 건강잘챙기시고,
쥰군도 잘챙기고,
아라시 모두 건강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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