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虹] 인터뷰 쿠스노키 코타로역 이토 시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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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쿠스노키 코타로라는 역을 연기하시며 어떠셨나요?
- 오랫동안 이 세계에서 해왔지만, 이렇게 좋은 역을 받은것 처음입니다. 코타로는, 국내외의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수퍼스타로 명배우로 불리워지는 역이니까요. 덤으로 부인역은 마츠카자(케이코)상으로, 아들역이 마츠모토(쥰)군과 사와무라(잇키)군. 게다가 코타로의 왕팬으로, 타케우치(유코)상이예요. 실제로는 있을 수 없는일 뿐이어서
"괜찬을까?"라며 대본을 읽고 있으니, 1화에서 코타로는 금세 죽어버렸네요. 역시...그렇게 잘 될리는 없지라며(웃음). 정말 "세상, 그렇게 잘풀리지 않아"라는 전형적인 역이었네요. 단지, 2화, 3화의 회상씬에 나오게해주셔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Q.회상씬은 로케가 많네요.
- 음. 오이가와철도까지 가거나, 이바라키에 가거나, 일전은, 치바의 해안에서 엄청 더운 날씨에 시대극의 난투장면을 찍고왔습니다. 현기증이 났었네요.
- Q. 코타로는 어떤 아버지인지?
- Q. 쿠스노키 코타로라는 역을 연기하시며 어떠셨나요?
어렵네요, 사실은 타이가(마츠모토)도 다이키(사와무리)도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수가 없겠지만... 코타로 자신은 계속 연예계에서 살아온 남자이기 때문에, 거기서의 인간관계 등의 어려움은 충분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들들에게는 가능하면 같은 세계에는 들어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타이가는 들어와버렸네요. 그렇기 때문에 1화에서는 연예계의 힘겨움을 타이가에게 가르치려는 생각에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너는 너다운 연기자가 되면 되는거야"라는 대사도 있었기때문에, 그것이 코타로가 가장 아버지로서 타이가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라고도 생각합니다.
Q. 그 후 타이가의 씬은 안타까웠네요.
맞아요. "어째서 그때. 고마워요라고 말할 수 없었던 것일까..."라고, 타이가의 대사가 있어서, 부모자식이라는 것이 그런 것일까?라고도 생각했고, 어떤 부모자식에도 있겠지만, 특히 코타로와 타이가와 같은 연예계에서 생활하는 부모자식은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일까...굉장히 그 관계는 어렵네요. 연예계에서는, 같은일을 하고 있는 부모를 넘어서는 사람은 좀처럼 나오지 않조? 연예계가 아니여도 같은 일을 하게 되어버리면 그렇게 되는것일까... 좋든 나쁘즌, 비교당해버리니까요. 타이가 처럼 2세라고 불려지는 사람들의 마음은, 저도 잘 압니다.
Q. 이번에는 연애가 메인인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저는 이번회, 연애에는 얽혀있지 않지만(웃음). 3화에서 시오리상(타케우치)와의 의혹이 생겨버려서. 그 아츠자카상이 연기하는 마치코에, 젊은 시오리상과의 관계를 의심당하게 되다니, 그건 그걸로 굉장히 좋은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냥 오해였지만 말이예요(웃음).
Q. 그럼 타이가와 시오리의 사랑은 어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이야, 알수없네요. 코타로는 죽어버렸기때문에(웃음). 농담은 접어두고, 정말 어떻게 될까요? 그쪽 세계에서, 코타로는 어떤 형태로 두사람을 응원하고 있을 까요? 설마 망령이 되어 되살아나는것도 아닐테고... 하지만, 아버지로서 신경쓰이겠죠. 저는 출연하세요 라고 들으면, 망령이라도 뭐라도 출연합니다(웃음).
Q.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셨어요?
마츠모토군과의 공연은 처음이예요. 하지만, 아버지역이니까요. 마츠모토군도 사와무라군도 저와는 전혀 닮지않았지만...그렇기 때문에 그부분을 츳코미 당하면 저는,그건 엄마인 마치코를 닮아서라고 도망치고 있습니다(웃음). 현장은, 굉장히 좋은 분위기예요. 하지만,더욱 좋아져가겠지라고 생각하니, 가족과는 만날 수 없게되어버렸네요(웃음). 타케우치상과는 회상씬에서 만나지만요. 정말 모두와 만나고 싶다고!.
Q. 그러고보니 1화의 코타로의 장례에서 코마츠 마사오상이...
그것말야. 사실은 저, 온에어에서 볼때까지 몰랐습니다(웃음). 깜짝놀랐어요. 디렉터도 꽤 세련된 처리를 해주었네요. 지금은 저와 코마츠의관계를 모르는 분은 적을꺼라고 생각하지만, 아시는 분은 히쭉거리게 되셨겠죠. 저도 보면서 "앗! 멋지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코마츠 마사오상, 장례식장면에서 코멘트를 하신 분으로 원래 연극 등에서 이토 시로상과 콤비로 활동한 적이 있음.
Q.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려요.
코타로를 잊지 말아 주세요! 어떤형태로든, 이후에도 나오기 때문에(웃음). 연애 드라마이지만, 쿠스노키라는 가족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저는 갑자기 남편을 잃은 마치코상이 불쌍하네요. 가능하면 코타로로서 좀더 길게 살고 있었는데... 아들들이, 어떻게 좀 도우며 다시 일어서주길 바랍니다. 여러분도, 그런 부분도 연애 상황과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의역, 오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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