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본게 아니라;;;
이렇게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았는데도
웃음이 막 흘러넘친것도 오랜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웃겨;;; ㅋ
베티에 가끔 구경 가는데 친구가 어제 하마사키 아유미가 한국에 왔다고 그래서
왜??? 라고 물었다가
JYJ때문에라길레 메세지 흘려보고
Jay Z가 한국 왔어??? 라고 헛소리;;하다가
여튼 어제 그 세명의 쇼케이스란걸 알고
그냥 베티랑 디씨갤 까지 구경갔다가 베티에서 발견한 게시글
받아쓰기 완결자, 한글의 위엄이라고 써있어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그리고 한글이 자기네꺼 ㅡㅡ;;라고 헛소리하는 중국때문에 올라온 글인가 했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디씨에도 오랜만에 들어갔는데ㅡ
디씨를 안할뿐더러 동방신기갤은 무려 첨;;;ㅋ
다 어제 쇼케이스 때문에
게시글들이 넘 많이 빠르게 올라오고, 한국말인데, 내가 못알아듣겠는 말이 너무 많아서 ㅡ,.ㅡ;;;;;
그냥 살짝 보다가 나왔는데,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 동방신기를 좋아하는 팬들은
우리들, 아니 내가 니챤을 들락거리는 것처럼 디씨갤을 구경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다는 아니여도 몇몇은 보겠지??
근데 그럼 알아들을까????????????
게시글들을 보면서,
한국사람인 나도 못알아듣겠는데;;;;
외국언니들은 알아들을 수나 있을까라는 생각에 외국언니들이 불쌍해지며
지금도 잘 못하지만 더 일어를 못하던 시절에 니챤에 들어갔을 때 느꼈던 그 혼돈압박;;;;;;;;;에
뭔가 동병상련을 느낀;;;;;;;;
외국팬들을 위해 바르고 고운말 들로만 게시글 올려주라고 하고픈 맘;;; ㅎㅎ
나 동방신기 팬도 아니고 남일 별로 신경 쓰는 사람도 아닌데
왜 동방신기 좋아하는 일본 및 해외팬들까지 걱정하고 있는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