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니노밍 드라마도 아직 제대로 못봤는데 ㅡㅡ;;;;;;;;;;;;;;;;
아이폰 저화질로 띄엄띄엄 봐서 고화질로 봐야하는데;;;;
성균관 스캔들은 본방 사수도 한;;;;;;;;;;;;;;;;;;;;;;;;
정말 몇만년 만인지;;;;;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균관/규장각~ 나날들 읽으면서는 솔직히 가랑이 제일 멋졌는데,
성스에서는 가랑이 너무 냉담해서
여림과 걸오(ㅠㅠㅠㅠ)에게 다들 빠진듯한데....

이번회는 웃고 장난치고 하니까 또 막 좋아서;;;;;;
근데 또 걸오<<가 안타까워서;;;
혼란스러웠던 한회;;; ㅋㅋㅋ


근데 나...........

출처 : Enjoy Jun Box

기세좋게 자전거 타자마자 나무와 충돌하셔서 자전거에 아예 누워버린다던지;;;;;;;;(정말 깜놀;;;;;;;)
자전거 누워진 정도에 따라 회장(밧짱) 사장(쥰님) 놀이하는 님들이라든지 
입 다부지게 힘주며 언덕 올라가다 언덕에서 구르고 쿳소!!라며 집어치우면서도;;;
바로 아야세 하루타의 자전거를 잡아주던 상냥한 쥰님이 있는 히미쯔도 아직 포스팅을 안했는데...................................

제목은 성스이나 열어놓은 이미지는 히미쯔 캡쳐고 성스캡쳐는 다 접어놓은;;;;
히미쯔 포스팅도 왠지 이걸로 끝낼것 같은 기분이;;;;;;;;;;;;;;ㅠㅠㅠ
님들을 향한 핑계를 대자면............ 가벼운 시험이긴 하지만 나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거든요;;; <<<

이렇게 냉담했던 사람이

갑자기

놀래고 웃고 귀여우짓 하는데,

걸오가 생각나 속상하고

그럴때 마다 걸오는 술을 마시는 거고;;;;

그래서 걸오걸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는데,

스토커 같은 표정으로 손잡기에 온정신을 집중하는 걸 보고

또 둘이 이리 달콤하면 좋은데,

이걸 또 걸오가 볼 뿐이고, 나는 또 마음이 아픈데

이런 표정으로 술을 또 마시니 나도 또 속상하고;;;;;;;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이쪽은 달콤하고

이렇게 가랑과 걸오가 함께 나오면 난 또 누굴 응원해야하는지 고민되고;;;;;;;;;;

사실 항상 지켜주고 지켜봐준건 걸오인데,

가랑이 처음부터 이렇게 조금씩만 귀여운 모습을 보였으면 더 재밌었을꺼야;;; ㅋ

책보다 여림 캐릭터 더 마음에 듬. 진짜 딱인듯~ ㅎㅎ

걸오는 또 이 둘을 봤을 뿐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여기는 다른세상.
근데 드라마가 참 색감이 예쁜듯 :)

갓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더니

바로 갓 벗었음;;;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걸오는 정말 안되나봄..;;;

다음주는 정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 가랑과 대물;;;
책에서는 아버지가 그런분이 아니셨는데,
드라마에서는 대물 아버지가 너무 대단한 분이시라서;;;;;;;;;;

여튼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포스팅의 분류를 어째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