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30 오사카 둘째날 레포

오늘도 변함없이 트위터에 의존한 레포;;;
그리고
둘째날 세트리스트 살짝 변화


러브레인보우에서, 어제 엠씨에서 왜 지휘자를 안보고 춤추냐는 얘기를 해서 지휘자 마츠모토를 보고 춤추는 아라시,
오늘은 마츠모토를 보며 춤추기로 한 사쿠라이. 그러나 마츠모토를 보고 있으니 안무가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사쿠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쇼짱이 춤출때 좀 노래와 안맞는듯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다가 자기는 보면서 출 수 있다고, 정말 흐뭇한 미소 짓고 있다고 하면서 나는 지휘자 못할꺼라고 하면서 시도해봤다고 함. 그러나 이상한 표정?? ㅎㅎ
리다에게 지휘를 박자에 맞춰서 가르쳐주고 리다의 자리에 쥰군이 들어가서 춤을 췄다는 듯, 아무리 항상 반대편에서 보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바로 그 자리에 들어가서 춤추는 쥰군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일본언니의 표현;;; 춤까지 췄단 말인가?? ㅠㅠㅠㅠ

엠씨 전반(이전) 너무 즐거워서 지친나머지 let me down의 춤을 앉아서 해버렸다는 밧짱

쥬니어 소개할때 춤추는 니노와 쇼짱이 귀여웠음

앵콜의 곡순 완전 신(神) 임. ㅠㅠㅠㅠㅠ

엠씨에 뭐가 많았다는 언니의 제보;;; <<그게 뭔가요 ㅠㅠㅠㅠㅠ

더블 앵콜 들어갈 때 마이크를 스테이지에 두고 들어간 쥰군, 쥰군이 두고간 마이크 니노가 주어서 들어갔다고 함;;; ㅋㅋ

엠씨 전반에 아이바회의(밧짱을 틀린 부분 자백 타임;;;) ㅋㅋㅋㅋ
니노랑 쇼짱이 밧짱 이야기만 해서 밧짱 회의(지적)가 되어버림

어제 카레 타코야키 결국, 니노와 쇼짱이 먹어줬다고 함;;;; 
근데 맛 없었다는 듯;;;

괴물군이 칸사이벤(사투리) 였다.

마지막 인사에서 밧짱
『왼쪽을 봐도 오른쪽을 봐도 웃는 얼굴이 가득해서, 마치 미소의 보물상자네, 라나 뭐라나!』 라고 말했다

러브쏘스윗 후반부 왜인지 니노와 밧짱 팔짱을 끼며 카메라 시선이었음~

소라타카쿠에서 니노 파트인 "돈나토키모~" 부분을 잊은듯해서 "~읏나~토~키~모~"라고 부름

Wish 떄 쥰군이 리다의 양팔을 쓰다듬어 올리거나 밀착하거나 해서 회장이 꺄~

엠씨 후 쇼짱 『 자 그런 후반전 갈까요? 마~쿤』
밧짱 『그럴까요 쇼~짱?』 

"(렛미다운에서 춤추지 못한것에 대해) 렛미다운을 만드신분, 좋아하시는 분께" 손을 모아 사죄하는 밧짱. 그후 " 네, (이제) 괜찮아요"
니노 " 지금 이거 필요했어?!!!"
밧짱 " 필요합니다"

밧짱 " 그리고 화이팅송때 전혀 노래할 수가 없었어요"
쥰군" 너무 달렸어요 아이바상"
전력질주 했다는 밧짱
쇼짱 " 근데 아이바상, 저리에 저기로 달려가서 관객에게 손을 흔드는게 아니라 무릎에 손을 짚고 헉헉 거릴뿐"
니노 " 뭐하러 간거야??"
쇼짱 " 앞을 달리는 아이바상 얼굴이 말야 (나를 뒤돌아보며) 『 이쪽으로 와~, 못 쫓아오지??』 같은 얼굴 하고 있어서 말야, 나 분해져서 말야."
라는 대화를 하며 웃고 있었음.

쇼짱 밧짱의 욕조 네타;;; 또 나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전, 욕조에 물을 받는 아이바상. 멍하게 허공을 보며 기다리는데, 욕조의 소리가 바뀐건을 알아챈 사투라이가 알려주자
"아 잊고있었어!!" 둘이서 욕조를 보러가자 넘지고 있었다. 허둥대는 아이바상. 수도꼭지를 잠그고 옷을 벗고 그 자리에서 들어가자 뜨거워서 엉거주춤한 자세로 프리즈(얼음상태) 한일.(사쿠라이상 어디까지 지켜보고 있었던거야...) 아이바짱 " 고양이 기분을 알았어"  << 일본언니 표현 그대로 ㅎㅎㅎ 왜 욕조를 보러 같이 가냐며;;; ㅋㅋ
아이바짱 " 근데 쇼~짱도 다음에 똑같은 실수(욕조를 넘치게 한일) 했잖아!!! "  쇼 "응 폭포였지;;" ㅋㅋㅋㅋ 

+ 원래 3시정도에 욕조에 들어가려고 했던 쇼짱. 그러나 밧짱이 들어가는 듯해서. 기다렸다는듯. 근데 목용탕에서 샤워의 소리가 아니라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와서, 말을 걸어보니 밧짱이 "아, 욕조 잊고있었다"라고 말하고 허둥거리며 밧짱이 욕조에 들어갔다는 듯. 그 떨어지는 소리는 뜨거운물이 욕조에 가득차서 폭포와 같이 흘러넘지는 소리. 하지만 쇼짱도 그 후에 폭포가 되었다라는 듯 ㅋ

밧짱 "어떻게해서도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괜찮나요?" 라고 갑자기 말하는 밧짱, Attack it!!에서의 이야기.
밧짱 " 나 언제나, 『마와리가아신 카신노오토코 周りが安心 関心の男子』인지『 마와리가 칸신 안신오오토코 周りが関心 安心の男子』인지 잘 모르겠는거예요." 정답은 『마와리가칸신 周りが関心』이라는 듯. 
참고로 오늘은 「『周りが関心 ~~(애매하게)の男子』」이라고 했다는듯.
그러자 니노가 "그거 (결국) 칸신『関心』 이라고 말한거잖아!!!" 라고 츳코미. 

* 첫 등장을 위에서 곤돌라?? 같은걸 타고 등장한다고 함.
처음 등장에서 쇼짱은, 무서우니까 옆의 밧짱의 손 위에 얹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마사키 『내가 좋아서 그랬데 俺のことが好きだからって』라고 했지만, 반대편의 리다의 손위에도 얹고 있었다는... 
쇼짱 『미안하지만, 우쭐거리지 말아줄래? 확실히 너도 좋아하지만, 나는 옆의 오노 사토시의 손도 잡고 있었으니까 말야  悪いけど、思い上がらないで貰える?
あんたのことも好きだけど、俺は横の大野智の手も握っていたからな』 어제 어디서 등장하는지 진짜 잘 모르겠었다라는 내용이 잠깐 있었는데, 또 어딘가에 매달라셔 등장인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밧짱 『그랬어???』
쇼짱 『너 뿐만이 아니었으니까말야! あんただけじゃねーからな! 』그러면서 양손이 꽃이 었다고 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작부터 꽁트;;;; ㅋㅋㅋㅋㅋ 그리고 꽃이라니;;;;;;;;;;;;;;;;;; ㅋㅋ
쥰군 『(양옆에 사람 손을 다 잡았으면) 마이크는 어쨋어?』
쇼짱 『주머니 안에 넣었습니다!!!』

싱글 하테나이소라의 이야기중
니노 " 곡이 잔뜩 들어있는데, 뭐가 좋아요? "
밧짱 " 나말입니까? 하테나이소라예요"
니노 " ..."
밧짱 " 아! 그거 이외?? 그거 이외라면말이죠, 크리스마는곡, 아노히노 크리 크리스마스, 틀렸다. 아노히노메리크리스마스あの日のメリークリスマ 라는곡. 나 크리스마스에 태어났기도 하고. 뭐가 좋나요? 니노미야군은?"
니노 " (딱잘라: 하테나이노라예요"
밧짱 " .... 뭔가 엄하단 말이야 나한테는;;"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시하게 눈치챈점. 니노 솔로에 하트 없어져 버렸다.(계단에서 쥬니어들끼리 만드는 하트를 말하는듯)
곡 소개할때 쥰군 뒤에서 팔짱 끼고 있는 천연(밧짱?)을 가리키며 웃는 니노쇼짱.
그리고 쥰군의 솔로에서 게임 득점은 생일인 1983830 이었다. << 그랬구나;;;; ㅎㅎㅎ

엠씨 초반에 "최근 JET가 된 아라시입니다!" 라고 누군가 말하자
밧짱이 " 의외로 작아요"라고 말하자, 누군가가 "시끄러"라고 말했다 니노가 아닐까;;
.
아라시 오사카까지 JAL 비행기 타고 왔다는듯 ㅎㅎㅎㅎ
오사카에 도착하려했을 때, 승무원이 아라시 앨범을 통신판매하고 있다는 아나운스를 해서 말이야 라는 쇼군.
"그거, 본인이 들으면 부끄러워! 주변 샐러리맨들이 '오, 걔네들이네'라고 봐서 말이야, 네, 잘부탁드립니다~ 같이 말야"
다른 멤버들은 도착했을 때 자고 있었다는 듯. 

 

역시나 오늘도 즐거웠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어제보다 엠씨가 더 즐거웠던듯해서
나중에 다시 전체 레포를 찾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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