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vol. 52 회지

FC vol. 52
감동적인 사람들 :-)



마츠모토 쥰의 사적 호기심

발 가는대로
vol. 4 책이 있는 공간
 
  이번 테마도, 실은 마츠쥰다운 시점 & 선택입니다. 그것은 "책이 있는 공간".

「책이라는 것 재밌어요. 웃게 되거나 울게 되거나, 이야기도 있다면, 배울 수 있는 것도 전문적인 것도 있어. 그런 다양한 책이 있는 도서관이 재미있네 라고. 한때, 엄청 도서관에 빠졌던 때가 있어서. 있는 것만으로 질리지 않는 장소였어. 그 다양한 책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라는 의미에서도 흥미가 있고, 이번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에 엄청 흥미가 있어서... 」라는 것으로, 먼저 방문한 곳은, 일본 첫 국립 아동서 전문 도서관으로서, 국내 외의 아동서와 그 관련자료에 관한 도서관 서비스를 하고 있는 국립국회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 열람실이나 전시 코너, 특별히 서고에서 그 보관, 수납 설비까지 견학하게 해주셔서 많은 책과 책이 있는 공간을 만끽.

「어린이들을 위한 책도 가득 있었고, 해외 아동서라든지 자료문헌도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어린이 대상의 철학서까지 있었다고요? 굉장했었네요. 이곳은, 어린이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 어른이 이용해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어린이"를 알기 위해서도 좋은 도서관이네요.」

  도쿄도 선정 역사적 건축물
이기도 한, 이 아름다운 외관이나 내장, 그 섬세한 장식이나 구조에 대해서도 자세히 강의해주셔서 흥미깊게 귀를 기울이던 마츠쥰. 메이지 39년(1906)에 완성한「메이지시기」부분, 쇼와 4년(1929)에 증축된「쇼와시기」부분이 그리고 헤이세이14년(2003)에 완성한「헤이세이시기」
부분이 있어, 각각, 중후한 철골 보강 벽돌조
, 철근 콘크리트조, 최신의 면진(震)보강과 복원 보수 라고 하는 3가지 "시대"의 건축 파트가 공존하는 건축물.
그 심오함에 강하게 끌린듯합니다.

「옛날의 건물이라는 것이 없어지고 있지않습니까. 가부키좌도 그렇게...점점 새로운 건물로 바뀌어 가는 중에, 예전부터 있던 것으로, 게다가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는 것이라는 것에 역시 흥미가 있어서. 무엇보다 메이지, 쇼와, 헤이세이 각각 시대의 최첨담 기술이 하나가 되어있는 건물이라는 것이 굉장히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네요. 벽돌벽과 잘 조화되는 장식도 실제로 만져볼 수 있게 해주셨고, 책 전시의 방법이라든지 보관이라든지, 여러가지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굉장히 공부가 되었습니다. 역시 도서관이라고 하는 공간은 재미있네요.」

  계속해서 향한 곳은「차분해지는 카페로, 책을 읽는 것이 좋아」라는, 애독가 마츠쥰으로서는 빠뜨릴 수 없는 "책이 있는 공간" = 기분 좋은 카페. 여기 iriya plus cafe는 지어진지 50년의 목조가옥을 개축한 굉장히 부드러운 분위기의 카페. 이곳에서, 카페 자랑의 커피와 막 구운 빵을 맛봅니다.

「집에서도 책을 읽지만, 왠지 밖에서 책을 읽는 편이 잘 읽혀요. 그건 역시 카페 독특의 "공간"이 있긴 때문에. 차분해지는 것과 차분해지지 않는 카페라는 것이 있지만...여기는 입구부터 벌써 좋았어요. 이렇게 주변에 콘크리트가 많은 안에서, 나무를 사용한 곳이라든지. 역시, 나무가 가진 인간미랄까 "따뜻함"이 좋네요. 거기에, 이 카페도 낡은 것과 지금이 공존하고 있어서...그 느낌도 좋은거네요. 또, 의자도 중요. 나, 이 자리(와 맨처음에 앉은 자리)라든지 완전 좋아. 이 스페이스와 이 자세 (테이블에 옆으로 향해 앉은)로 안정된다라는 것이 엄청 좋아(웃음)

」라며, 릴렉스 모드. 지참한 책을 보기 시작해, 자기만의 세계로.... 그런 일상의 "카페에서 독서" 모습도 슬쩍 엿보였습니다.

「어린이도서관도 카페도 정말 "좋은 공간"이었네요. 굉장히 사치스러운 시간이네요. 이대로 계속 책을 읽고 있고 싶은 기분입니다(웃음)」

  확실히 테마대로, "책과, 책에 딱 맞는 공간"을 즐긴 하루가 되었습니다.


알면알수록 빠져들게되는 사람이라서 정말 큰일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는곳하나하나가 하는말하나하나가 모두 취향이라서 정말 깜짝깜작 놀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님의 문화생활 혹은 여행 코디네이터 나에게 맡겨주지 않을래요?????? 내가가고싶은데만 골라가도 쥰님은 좋아할꺼야;; ㅋ 쥰님을 위해서 우선 가까운시일내에 킬리만자로에 다녀오지 않으면;; << ㅎ
여튼 예쁘기도 너무 예쁜데 귀엽기도 너무 귀엽잖아!! 난 이렇게 옆으로 앉아서 안정된 느낌이 좋아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 우리 소녀 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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