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vol. 53 회지


벌써 회지가!!!!
아라시들이 엄청 바빳던지;; 이번에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2011년 여름 특별판

언제나 처럼 예쁘네 :-)


초 오리지널 포토세트
차점 걸작선 ㅎㅎㅎㅎㅎ :-)

아웅 니노 good job!!!!

콘서트가 아닌 돔에서 다른 형태의 무언가를 고민하다 우여곡절 끝에 수업의 형태로 결정되었다고.
비디오 콘서트가 좋을지 전시품이 있는 것이 좋을지 등등 그들도 고민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새삼 다시 든;; T-TT-TT-T
좋은 수업이었어요 :-) 

쥰님은 모시모시의 수업을 통해서 평소 주변 사람에게 아리가토ㅡ라고 말할 수 있나요? 라는 부분에 쿵 하고 오신듯.
멤버들의 아리가토ㅡ 쇼상의 아리가토ㅡ는 정말 쿵쿵쿵 이었는걸;; ㅋ <<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볼 수 있었던 파치파치 쇼상의 수업도 좋으셨다는듯 :-)


ㅡㅡ이 회보가 도착할 8월 하순은 국립 공연 직전입니다. 현지점(6월말)에서의 투어 전망을 들려주세요.

밧짱 「그 때쯤은 벌써 그런 시기네」
쇼짱 「눈치채면 투어도 중반이 되어있겠네」
리다 「그런 실감이 안나네」
쥰님 「뭐, 지금은 아직 회의 단계이니까 말야. 먼저 6월 도쿄돔은 이벤트라는 형태로 하게되었지만, 그 이후의 일정을 콘서트 투어로 돌 수 있다라는 것이 굉장히 기쁘네. 그 기쁨을 느끼며 투어도 잘 하는...예정입니다(웃음)」
쇼짱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전하고 싶은것은...앨범 곡을 한다 라는 것이려나!」
니노 「틀림없어!」
전원 : 폭소

ㅡㅡ새 앨범에서의 곡은, 어느정도 할 예정입니가?

쥰님 「어느정도, 네」
니노 「응...어느정도, 지」
쇼짱 「그렇게 되겠지」
쥰님 「역시 말야, 올해 하는 투어니까, "올해다움"이 굉장히 있는 투어가 될꺼라고 생각해. 『Beautiful World』라는 것도 물론 그렇고. 지금의 아라시라든지 지금의 상황 속에서 가능한 라이브 라는 것을 상당히 의식해 만들고는 있으니까」

ㅡㅡ예를들면, 그 강화합숙에서의 회의 때에 꼽았던 곡이라든지...그  부분은 어떤 상태입니까
쥰님 「음~...마인드 적으로는 말야. 물론 남아있어요」
쇼짱 「그것도, 어쩌다 DVD에 들어가있지만 거기서 꼽았던 곡을 한다라는 것은 아니고. 형태적으로 남아는있지만, 우리들 안에서는 과거의 회의 중 하루니까...그 곡을 할까?라는 것은 알 수 없어」
니노 「응, 그런거야」

ㅡㅡ"안무 : 오노 사토시"에 의한 악곡이 볼 수 있다 라든지...라는 부분은?

리다 「지금에서는...없습니다(웃음) 그래도 말야, 이미 안무를 짠 곡도 있고. 얼마전에 1곡을 모두 춤췄었지?」
쥰님 「이미 안무를 짠 노래도 있네」
리다 「맞아. 이미, 거의 잊어버렸지만...」
쇼짱 「그거 계속 말하고 있네」
니노 「기억하고 있지 않아라니... 그럼 뭘 한거야 당신은!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전원 : 폭소
쇼짱 「맞아, 그날은 니노 생일이었네」
밧짱 「그랬었다!」
쇼짱 「말야, 그래서 리허설도 조금 늦은 시간에 시작한거야. 내가 지방에 가거나 모두 일의 사정으로. 그래더 서프라이즈로 생일 케잌이랑 스탭이 뭔가...타코야끼 모자 같은걸 쓰고 나와서」
니노 「맞아, 왠지말야」
쇼짱 「그래서 리허설 전반은 계속 니노는 타꼬야끼를 쓰고...」
쥰님 「『오늘의 주역』이라는 띠를 매고」
리다 「계속 그 차림 이었네(웃음)」
쇼짱 「이렇게 하는...여기(니노의 머리부분을 가리키며)가, 계속 타코야끼인거야」
밧짱 「게다가, 타코가 튀어나와있어, 타코야끼말야」
니노 「맞아...여기(랑, 목덜미를 가리키며)서부터 타코가 나와있는 거」
쇼짱 「그걸로 안무도 말이지? 멋있는 계열의 곡도 춤췄었네」
전원 : 폭소
쥰님 「뭐, 그래도 올해들어 여러가지 일 중에서...역시 모두가 함께 콘서트를 할 수 있다 라는  즐거움도 그렇고 와주시는 분들이 즐기며 돌아가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대전제로서, 그걸 올해나름으로 함께 즐겁게 하나부터 만들어가자!라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는 투어이기 때문에. 즐거워요. 분명히(웃음) 올해가 아니고는 볼 수 없는 여름!이라는 느낌이 아닐까. 올해도 좋은 여름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쇼짱 「올해도 더울테니까. 수분이랑...그리고 타올! 꾸준한 수분보급을 부탁드립니다! 라는 거네요(웃음)」
리다 「그리고 말야, 올해는...마지막에 아라시 5명이 손을 잡고 들어 올리는 부분에서, 팬 모두가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네. "모시모시" 의 수업 때 처럼. 그걸 다시한번 한번 보고 싶어」
쥰님 「저기말야... 그걸 정말로 하는거면, 조금 흐름적으로 구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네...」
리다 「그래도 보고싶어. 그게 보고싶다고!」
쥰님 「그렇구나...」
전원 : 폭소
니노 「정말 즐겁게 하고 싶어요. 여름부터 시작하지만 내년 1월까지 이어지는 투어니까 말이죠.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면서, 일회 일회가 신선한 투어가...올해도 될 듯합니다!」
밧짱 「그렇네. 올해도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하나 즐기며 하고 싶습니다」

ㅡㅡ그리고 8월이라고 하면, 사쿠라이 쇼 주연 영화 『신의 카르테』공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쇼의 새로운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쇼짱 「괜찮아, 그런 추천 안해줘도...(웃음)」
니노 「(이야기를 물고) 정말? 새로운 사쿠라이 쇼를 볼 수 있는거야? 」
쥰님 「새로운 사쿠라이 쇼가!?」
리다 「보고싶네」
밧짱 「이미 봤어?」

ㅡㅡ엇...네. 시사회를 봤습니다.

니노 「뭐야아~!」
쥰님 「유감이지만, 우리들은 아직 "새로운 사쿠라이 쇼"를 느끼지 못했으니까. 좀... 그부분 전력으로 느끼러 가고싶다」
밧짱 「기대되네. 또 모두 함께 보고 싶네」
니노 「언제부터 공개인거야?」
쇼짱 「8월 27일 이네요」
니노 「보러가지 않으면 안되겠네!」
밧짱&리다&쥰님 「그렇네, 안가면 안되겠네!」

ㅡㅡ 그럼 주연의 쇼군으로부터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쇼짱 「역시말야, 딱 1년전에 국립 경기장에서 모두에게 청진기를 대보거나 해서...말야?」
니노 「맞아, 청진기 했어!」
리다 「그렇네. 빨랐네 그렇게 생각하면」
쇼짱 「맞아 맞아. 그 때부터 모두에게 협력받았으니까 말이지」
니노 「그 청진기는, 실제로 극중에서 사용했었나요?」
쇼짱 「음~ 말이지, 다를...지로 몰라(웃음)」
밧짱 「그래? 그거는 연습용 이었던거야?」
니노 「아니! 그 청진기일터예요!」
밧짱 「그때(작년의 국립)는, 아직 몰랐었으니까 말야. 뭘 위한 청진기인지. 취미인걸까?라든지 말야(웃음)」
쥰님 「새로운 페치네요」
전원 : 폭소
니노 「그립네, 확실히」
쇼짱 「딱이네. 그때부터 딱 1년. 드디어 영화 『신의 카르테』가 공개 됩니다. 꼭 보러 와주세요!」


ㅡㅡ회지 마지막 항례의 뒷이야기. 이번에는 DVD Dome+ 초회한정반의 특정영상으로 수록된, 그 강화합숙의 뒷이야기 입니다.

밧짱 「그 애슬레틱(athletic)도 굉장했네」
니노 「재밌었어, 거기는」
이라 「본격적이었네. 그런 놀이는 최근에 안했었잖아」
쥰님 「그 애슬레틱에서 오전을 다 보냈으니까 말야 」
밧짱 「그래서, 수록된건 일부네. 정말 일부(웃음)」
쇼짱 「나, 팔이라든지 상처투성이었는걸. 그 CCD 카메라를 고정시키는 철사같은거이 계속 찔르는거야 팔에! 아프기도 하고 걸리적대기도 하고 말야...겨우 그 상처가 나았어」
전원 : 폭소
쥰님 「일도, 콘서트 이야기도 할 수 있었고. 여유롭게 느긋하면서도, 할일은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말야. 굉장히 유의미한 시간 이었어」
밧짱 「즐거웠어. 버스 1대로 함께 가서. 같은 곳에서 머무르고. 같은 스케쥴로 계속 움직였으니까 말야」
리다 「그런거 오랜만이었네. 함께 바베큐도 했고」
니노 「즐거웠네. 다만 조금...나랑 아이바상의 목욕씬이 말이지」
밧짱 「안들어갔네」

ㅡㅡ 그런 영상까지 있었나요?
쇼짱 「찍었어, 내가 제대로 말야... 비춰서는 안되는것이 비춰지지 않도록 찍었지만 말야~(웃음)」
니노 「맞아, 쇼짱 제대로 찍었는걸」
밧짱 「근데 말야, 욕조(bath tub)에 둘이거 들어갔으니까 말야」
쇼짱 「앗, 그게 좀 그로테스크했나...!?」
쥰님 「뭐...그로테스크하네. 20대 후반 남자 둘이, 같이 욕조에 들어가있는 화면은(웃음)」
니노 「욕조, 둘이서 나란히 just size 였는걸」
전원 : 폭소
쥰님 「그래도 말야, 내 라디오에(사연이) 왔어. DVD 감상의 8,90%가...그 강화합숙에 대한거 였으니까. 엄청나게 즐거워해준걸까나~라는 건 생각했어」
쇼짱 「응. 그렇게까지 아라시에 대해 자세하지않고, 어쩌다 산 사람한테 보이기에는...너무나 좀 그랬기 때문에, 통상반에는 넣을 수 없었지만(웃음). 그래도 그만큼 팬들이 기뻐해줬으면, 잘 됐네요!」


의역, 오역 있습니다
출처 : 사진속


회지는 정말 좋은거






와쿠와쿠도 다 해석하고픈데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멤버들 대화만 대충 빨리;; <<

강화합숙에서 꼽았던 곡들은, 정말 그들이 걸친 많은 회의중에 하루였기에 꼭 그걸 한다는 얘기는 아니었다는 부분에서 바로 납득;;;
6월말이었으니 이미 곡선정 끝났을테고;;; 마인드적으로 남아있다는 쥰님에 적절한 쇼상의 follow bbb
리다가 모시모시때 했던 팬들도 손을 다 올리는거를 하고 싶다니,
그럼 콘서트에서 그 흐름을 만드는 구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쥰님의 마지메한 부분에 T-TT-TT-TT-T
통상반에서 강화합숙이 빠진 이유라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시 오타가 아닌 사람에 대한 배려였다니;;

회지는 정말 좋은거다22222222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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