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3 삿포로 쇼니치

오늘도 트위터에서;;; ㅎ

세트리스트 살짝 변화

1. movein'on
2. Don't stop → Love Rainbow
3. Happiness→ Troublemaker
4. attack it

인사
5. everything
6.T.A.B.O.O
7. Let me down
8. マダ上ヲ 
9. kagero
10.Oh yeah!
11. 静かな夜に
12. 1992*4##111
13. Carnival night
14. One Love
15. ハダシの未来
16.  ファイトソング

 MC1
17. ユカイツーカイ怪物くん
 MC2

18. Don't Stop
19. リフレイン
20. Dear Snow
21. 冬を抱きしめてあの日のメリークリスマス
22. Come back to me
23. Magical Song
24. PIKA☆☆NCHI DOUBLE
25. Love so sweet
26. 言葉より大切なもの
27. Believe
28. サ-カス
29. Monster

마지막 인사
30. To be free
31. 空高く

앵콜 I
32. Summer Splash
33. きっと大丈夫
34. Happiness
35. マイガール

앵콜 Ⅱ
36. 果てない空

쥰군 올림머리

오프닝은 오사카에서 처럼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것이 아닌, 국립처럼 폭포 뒤에서 등장. 무빙온 춤이 멋진데 곤돌라 때문에 춤을 안춰서 아쉽다는 사람이 오사카 콘 때 많았는데, 그 의견 반영인지 춤추면서 등장. 아 진짜 아라시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러블메이커는 제대로 춤추고, 러브레인보우는 뒷부분만 춤췄음.
트러블메이커에서 리다 제대로 4명 사이에 들어와서 춤춰서 관객들 놀랐다고;;; ㅎㅎㅎㅎ

프리타, 집을 사다 최종촬영날(대충기억)은 니노밍 말하길 "아이바상 생일 4일 전이라고 기억해서..." 그래서 기억하고 있다는 어투였다는 듯

니노 " 홍백, 우리 바바ㅡ도 기뻐했어요. "
쥰군 " 바바ㅡ가 아니지, 바바ㅡ가아니지 "
쇼군 " 어머니, 어머니말이지? "

앵콜, 마이걸의 쥬니어 소개할 때, 사쿠니노가 드럼의 두두두둥! 두두두둥!에 맞춰서 둘이서 포즈를 취했는데 멋있었음. 

괴물군의 모자를 쓰담쓰담쓰담하는 중 가슴 부근을 만지는 쥰군.
괴물군 " 치쿠비 만지지마!!"
쥰&모두 " 치쿠비 있어??"
괴물군 " 치쿠비 정도는 있어!!" ㅋㅋㅋㅋㅋ

쇼군 " 괴물군이 엄청 있어"
니노 " 수가 엄청난거야 아님 퀄리티가?"
쇼군 " 아니, 수가~ 꼬마 남자애 버전 이라든지, 여자애 버전이라든지... 그리고 조금 연령이 높은 괴물군이라든지 괴물언니라든지~"

밧짱이 라이브 직전(5시반;;;)에 미소라면을 먹어서, 쇼군이 " 미소 레인보우(역류;;) 안하나요?? " 라고.. ㅋ
+
케이터링으로 라면이 굉장했다고 미소라면, 간장라면, 소금라면, 스프카레가 있었다는듯.
5시반에 미소라면을 먹기시작한 밧짱. 무빙온에서의 기분은 미소 챠슈 였다는듯;;; ㅋㅋ

화이팅송에서 계속 "소이야" 라고 쥰균과 쇼군 중심으로 외치고 있던 이야기. 얼마전에 아라시 안에서 유행했던걸로, 오늘 다시 기억이 난듯. 관객들도 계속 소이야소이야~라고 말하며, 굉장한 일체감 ㅋㅋㅋ

쇼군이 카니발에서 일체감이 대단해서, "아 이게 카니발의 진짜구나!! "라고 생각했다는듯. "후렴부분에 엄청 춤추는 사람 있었어"라고 쥰군이 재현. 우리들도 지금 춤출수 있을지 모르는데말이지~ 라고.

밧짱 파마를 했는데, 땀을 츨리면 불상머리처럼 꾸불꾸불해진다는 듯. " 후반에는 아프로칸 머리가 되어버리니까 말야 " 라고 스스로 얘기함 ㅎ
그래서 앵콜때는 타올을 쓰거나 머리를 계속 신경쓰는게 귀여웠다는듯
+
파마이야기 할때 쥰군이 밧짱 머리를 빙글빙글 돌리며 만지고 있었는데, 다른 언니의 레포에 의하면, 밧짱이 쥰군이 머리를 만지고 있는걸 알고 있는걸 신경쓰는듯 굉장히 자상한 손길이었다고;;;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쇼짱과 밧짱 니노 또 목욕 같이 한듯;;; ㅋㅋ
쇼짱 " Let's bath time."이라며 혼자 들어가자, 밧짱이 "예이~"라며 난입. 그리고 니노도 들어왔다고~

쇼짱이 목욕탕에서 나가고, 목욕탕이 뜨거워져서 밧짱 얼굴이 새빨게져 밧짱도 나가려고 하는데 유리문에 엄청 세게 부딪혔다는듯
"더웟. 이제 안되겠어 아팟;;; 熱いっもうだめだ痛いっ" 같은.. ㅋ  
가벼운 뇌진탕 일으켰어요;; 라고 했다는 밧짱.
니노가 몇번이나 몇번이나 따라했음. 결국 매니저가 나중에 부딪히지 않게 유리문에 엑스표(?)로 테이프를 붙혔다는듯.
조심할게요~라고 했다지만, 앵콜에서 미끄러져서 엄청 넘어졌다는 밧짱;;;;;;;; ㅠㅠㅠ 조심해요~

갑자기 밧짱이 오늘이 밧짱 동생 생일이라고, 관객들이 모두 치바를 향해서 오메데또ㅡ라고 축하해줬다는듯??????
바로 전화해서 전해줄게요 라고 했다는듯 ㅋㅋㅋ 아라시 팬들은 이러다가 아라시 가족들 모든 생일이 언젠지 클리어 할듯;;; ㅋ 여튼 가족 잘챙기는 아라시들 ㅠㅠㅠㅠㅠㅠ 예쁘당~

니노의 아이바 자랑이 심했음(ひどかった) 어느 일본언니의 강렬한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군 등장했을때
밧짱이 괴물군 보고 손 늘려보라고 하는 등등 니노, 쇼짱, 밧짱이서 괴롭혔다는 듯?

+
MC때 수건을 가질러인지 무대에 잠깐 쥰군이 없자, 쇼군이 마츠모토상이 없어!!!! 라고 ㅠㅠㅠㅠ  


오늘도 즐거웠던 공연이었던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다들 조심하고, 내일 공연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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