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4 삿포로 오라스


어제 세트리스트 그대로

+
더블앵콜에 サクラ咲ケ 추가


4시 시작
7시 정도에 끝!

쥰군이 분수로 놀고 있는 것이 귀여웠음

니노, 밧짱의 인사할때 뚫어지게 너무 봄 ㅋㅋ

쥰군을 쫓아가서 살짝 허리를 안는 밧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C 시작부분에 왜 빙빙 도는걸 못 멈추겠지?라는 리다에게 멈출수 있잖아! 라고 니노의 츳코미

앵콜에서 이상한 춤 강요하는 리다

쥰군은 간츠GANTZ를 읽을때 가츤으로 읽히나봄(예전에 오사카에서 쇼짱도 이렇게 읽힌다고 얘기했던적 있음. 어제 MC에서도 나왔던 이야기)
니노 "벤츠BENZ랑 똑같은거야, 베츤이라고 안읽잖아?"
 
밧짱 오오쿠 보러 갔었다고, 감상을 말해달라고 하자, 니노의 촘마게 가발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만 했다고;;;

리다 요새 원피스(만화)에 빠져 있다는 듯. 지금 10권읽고 있는데 아직 한번도 울지 않았다고. 원피스 안봐서 모르는데, 감동적인 이야기도 나오나??

WE ARE ARASHI 손잡고 외칠때 순서, 어제 사쿠쥰이었는데 오늘은 양 사이드로 나뉘어있었음. 어머!!!! 그랬구나 ㅠㅠㅠㅠ

오늘 엔진은 밧짱이 외침. 어제는 리다. 어제는 괜찮은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뭔가 잘 모르겠는 분위기. 밴드 멤버들끼리 엔진 다시했다는 듯 하다고 니노가 알려줌 ㅎ

리다가 쥰군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떨어져있어도 눈빛을 맞추며 노래하거나~ :)

마이걸 부를때 다섯명이 모여서 센터스테이지에서 메인으로 이동할때 한명씩 옆사람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가는 것이 귀여웠음 ㅠㅠㅠㅠㅠ

오사카부터의 세트리스트에서 가장 좋은 건 마다우에오라고 다시한번 생각했어. 춤이 진짜 짱 멋져서 두근두근 거려 라는 언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쥰군 솔로에서 선글라스 없었음

어제 징징징징기스칸~ 훗후후훗후후훗후후후후 징징징징기스칸~ 후후후훗후후후훗 떼떼떼떼떼~ 와하하하하하! 라며 노래부르며 징기스칸을 먹었다는 아라시;;;;;;;;;; ㅋㅋㅋ 이거 무슨 노래??????????????

밧짱 마지막 인사의 "마지막으로 한마디 홋카이도, 상냥한 웃는 얼굴과 미소라면 北海道 みんなの笑顔と 味噌ラーメン" 센류풍인듯
밧짱 미소라멘 4번 먹었다는듯 ㅋ

쇼짱과 쥰군이 뭔가 했었는데 기억이 안났는데, 기억났어!! 서머스플래쉬의 마지막에 쥬니어 시절에 췄던듯한 춤을 둘이서 추고 있었어 << ㅠㅠㅠㅠ

화이팅 송에서 오늘도 "소이야!" 건재

트러블메이커에서 리다 오늘은 그 춤출때 못 끼어든듯;;;

쥰군 무슨 상담하러갈때 들고 가는 서류가방같은 테이스를 들고왔다는듯.(밧짱이 이걸 얘기하면서 다른 케이스라고 잘 못 이야기한듯.) 여튼 (콘서트 가거나 할때 들고갈만한) 적당한 크기의 가방이 없다고 하자, 쥰군 " 자, 그럼 생일 선물로 그 가방 줄까?"라고 하자 쓴웃음 지었다는 리다 ^^
+
쇼군 "계약이라도 하러가??삿포로로 이주 하는거야? 그 계약??" 이라고 니노랑 계속 놀린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쇼상!!!! 그렇게 함부로 했다가 나중에 어쩌시려고.... 살짝 걱정;; ㅋ <<

그리고 밧짱, 쇼짱 목욕탕에 (또냐!라고 일본언니의 츳코미;;ㅋ) 같이 들어간듯.
밧짱 " 그거말야, 대단하네, 그 돈 가방" 서류가방(アタッシュケース)라고 해야하는데, 캐쉬케이스キャッシュケース라고 했다고.
쇼짱 " 그거 서류가방 아냐?"
밧짱 " 아니 그래도 말야, 돈이라든지가 제대로 들어가는 것 처럼 생겼잖아. 그래서 캐쉬 케이스라고 생각해버렸네" 라고 대답한듯

그러면서 그 흐름에 리다가 " 짐이 적은데 보스턴 백이라서 안이 텅텅 비었어, 근데 딱 괜찮은게 없네"라고 말하자
"오노상도 서류가방으로 하면 되잖아?"라고 얘기하자 회장웃음바다

근데 쥰군은 서류가방;;에 딱 어울리는 옷을 입어서 위화감이 없었다는듯 한데
쇼짱 " 이야, 근데 오노상의 옷차림적으로는 말이지, 안어울리네"라고 말한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쥰군 공항 파파 보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포가 좀 넉넉히 올라오면 한꺼번에 모아서...;;;;
오늘도 재밌었던 콘서트 였던듯.

한편으로 계속 나오는 이야기
엠씨라든지 인사할때 멤버들 이름 부르는 개인콜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와
앵콜을 외칠때의 아라시콜이 적다는 이야기.

가고싶은데 못간사람 엄청 많고,
운좋게 뽑혀서 들어간 콘서트니까
더 힘내서 매너도 지키며 콘서트 즐기다오면 좋겠음.
물론 대다수의 팬들이 그랬겠지만...


이래도저래도 부럽고;;
여튼 오늘도 무사히 끝난듯해서 다행!!
아라시들은 도쿄로 날아가는 중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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