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04 -101205 나고야 돔 엠씨 일부

나고야 돔 첫날 MC 중 쥰군 머리자른 이야기

翔 「눈치챘나요? 마츠모토군의 머리모양에
潤 「이미지 체~~~~~~~인지!」(Summer Splash 풍으로)
和 「에, 캐릭터까지 체인지?
翔 「첫피로인가요?
潤 「그저께 잘랐어요
翔 「막 자른, 따끈따끈이네요!
和 「어제 아이바군이랑 함께 있었는데, 그 전에 아이바상은 준군과 일로 만난듯 해서 마츠쥰 머리모양 수퍼사이어인 같다구!라고 바보취급했다구!
雅 「너, 거짓말하지맛
潤 「나랑 만났을때는 『완전 좋아』라고 말했었는데
(아이바상 쥰군의 어깨를 감싸고)
雅 「내 안에서 초사이어인는 완전 멋진걸!!!
和 「너 수퍼사이어인한테 그런거(어깨 감싸기) 할수 있는거야!
雅 「모두 마츠쥰만 너무 본다구!! 나도 그제 머리잘랐어!! 아무도 눈치채주지 않아서, 쇼짱이 유일하게어라? 머리 잘랐어?라고, 나 쇼짱이 좋아져버렸어
翔 「어라, 아이바 마사키에게 그런 소녀마음이 있는지 몰랐어서...
      『머리잘랐어?라고 물어보니까 눈치채준건 쇼짱 뿐이아~~!』(<- 오카마풍으로 따라함) 라고 들어서
和 「그쪽(오카마) 이었구나~
雅 「아무도, 매니저도, 머리자른거 눈치채주지 않았어
和 「파마해서 알 수 없었던 거야. 구불구불 파마. 샤워하거나 하면 짧게 보이니까 그정도로 보이는거야」(모두 동의)
雅 「뭔가 자상하네 모두. 그런가, 모두 신경쓰지 않은게 아니네. 나 힘낼 수있으려나
(모두 이야기 흐름을 모른채 대응하지 못한채;;)
雅 「할 수 있네. 고마워」(자기완결)
 


쥰군 마지막 인사할 때,
개인콜이 너무 많고 도묘지라는 콜도 있어서
나, 지금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미안. 제일 윗줄에 있는 분들도 들어주셨으면 좋겠으니까」라고...


나고야 돔 2일째

翔「예~이×2 예예예예예!! 다시한번 안녕하세요!
  저희가 아라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嵐「잘 부탁 드립니다.」
翔「이야~ 분위기 올라있네요~
和「좋네~!
翔「분위기 올라있네요~(나고야사투리/웃음)」
潤「진짜네~ (혼마야네)」
翔「그래서, 너무 분위기 올라서, 지금, 모두 밖을 향해서
  『와이!와이!와이!』라니,『와이! 와이! 와이!』가 아니야~(;^_^A
  『하이!하이!하이』라고 말하지 않았어?
(화이팅 송의 마지막 부분에서 센터의 원형 스테이지에서, 전원이서 원이되어 객석을 향해 빙글빙글 도는 형식으로 춤춘는 람군들)
翔「그때, 오노군만 니노미야상에게 뭔가를 주려고 필사적으로...
和「맞아! 뭔가 받은거예요, 곡중에.
  그래서, 지금 돌려줬는데....뭔가 이런게...

翔「허허허, 뭔가요?
雅「뭔가 의상에 붙어있던걸까나?
(1엔 동전 정도 크기의 보석같은 스톤)
翔「그걸 오노상이 니노미야상에게 열~심히 건네주려고해서, 쫓아간건가요?
智「쫓아갔어요 (#^.^#) 이거말이지!그거!그거뭐였지?그 노래?
 (니노에게 묻는 오짱/완전 귀여웠음(#^.^#))
和「뭔가요?(웃음)」
智「아!『let me down』때부터 계속 떨어져있었던거야
翔「신경쓰였던거군요
雅「그런 쬐끄만거 잘도 봤네
和「근데, 저거잖아?저거.......쥰군꺼지않아?
(회장 : 웃음)
和「쥰군 오프닝때(의상) 이라는 가능성은 없나요?
雅「근데 이미지적으로는 마츠쥰이네~
和「그렇네~, 오프닝때 말야, 반짝반짝거리는거 붙어있잖아?
(쥰군이 스톤을 말끄러미 보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스톤을 들고, 카메라시선으로, 스톤을 입에 덥썩 무는 척하며 붙어있어~라는 득의만만얼굴/완전 귀염)
翔「우와하하하
和「우와!나왔다!일루젼!

翔「자, 그럼 이야기나누고 싶다고 생각하니까, 모두 자리에 앉아 쉬어주세요. 쉬어!(야스메)
(쇼군의 호령에 회장 웃음)
和「쉬어 ! 면 선 그대로가 되니까(웃음)」
翔「그런가!앉아!
和「그것도 조금...(웃음)」
翔「그런가~ 좋아 ! 이야기하자!
和「응! 이야기하자~
(이 주고받음이 완전 귀여워~o(≧∇≦o))
翔「자~ 나고야도, 이걸로 연내마지막지네요? 콘서트,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和「그렇다구요~ 다음은 새해니까
翔「새해가 되어버리네요, 2010년 마지막의 콘서트, 기억이 깊이 남겠네!?
和「깊이 남겠어!
翔「기억이 깊이 남는다고 하면 말야~, 이거 조사하고싶은데....
潤「네~네(하이,하이)」
和「합시다!
翔「이게, 내 방이라고 하면, 가르쳐줬으면 좋겠는데... 어젯밤. 산타와 순록이 찾아온거예요.
和「그건말야ㅡ 쇼짱!
潤「아무리 그래도 말야 빠르지 않아? 아무리그래도~
和「가령, 왔다고 해도 말하면 안되는거야~ 꿈이 있는 이야기니까 말야~
翔「이야, 그래도~ 오히려 산타도 바쁘니까, 24일을 우리가 아니라말이지, 어린이들에게 말야. 맞춰줄지도 모르는거잖아
雅「그건 그렇네
和「그건그래! 그건 그래!
翔「어제말야, 쥬니어 멤버랑 밴드 멤버랑 밥먹으러 가서, 방에 돌아온거예요. 내 개인 이야기예요
和「
翔「그래서, 뭐, 호텔 방에 돌아와서, 졸렸으니까 전기 끄고, 잠옷들어왔으니까 잠옷으로 갈아입고, 뭐 파자마도 괜찮지만
(회장이「잠옷(네마키)」라는 단어에 술렁거리니까 다시 말하는 쇼군(≧ε≦))
翔「그래서, 자려고 했던거예요. 그러자 똑똑똑똑 이라고.
  (문을) 여니까 산타상과 아이바군을 쏙 빼닮은 순록이랑 그리고 또 한명의 산타... 이건말야~ 쥬니어일까나.
  그리고 또 한명 캡을 쓴 평범한 아저씨가 있어서.

和「에?죄송한데요, 산타가 있고, 아이바상을 닮은 순록이 있고, 캡을 쓴 아저씨가 있었어요?
翔「(웃음)
潤「몇 살정도?
翔「봤을때는 just 30살인데....산타순록팀은 알겠지만, 뭔가 선물을 준거야!
和「에에에에?(진심으로 깜짝 놀라고 있는 니노)」
翔「나한테는, 할로윈의 답례라고 말해서
和「오사카 때 말이죠
翔「응, 오사카 때 저희들이 쥬니어한테 할로윈 선물을 줘서말이죠, 뭐, 약간 괜찮은 아저씨 사냥(오야지카리) 이었지만,
  할로윈이라는 이름을 빌린 아저씨 사냥(오야지카리)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음(웃음)」
和「줬네요, 줬어요
翔「여러가지 건네준『답례입니다. 크리스마스예요』라고, 쥬니어가 선물을 준거야. 포스트 잇.
  엄청 멋진 포스트 잇인데말야. 그래서 순록이 뭔가 히죽히죽, 히죽히죽 거리는거야
和「네네
翔「히죽히죽거리는 순록이 있고, 산타가 있는 사이에, 캡을 쓴 사람은 쭉 잘 모르겠는데, 계속 이렇게・・・.
 (모자 아래의...눈썹 주변에 양손을 들고, 이렇게 울트라맨이 빔을 쏘는 느낌 으로 앞으로 뒤로 손을 움직이는/설명이 어려움(;^_^A)
翔「『잘자, 잘자 (오야스미, 오야스미)라고 계속 하고있는거야
潤「(그 손의 움직임을 따라하며)이렇게인가요?
和「뭔가 쏜거 아닌가요?파동같은거를
翔「잘 모르겠는데~
和「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翔「완전 의미불명으로(웃음)나도 자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고마워と』라고 받고, 그렇게 자버렸는데,
  모두의 방에는 어떻게 됐는지 조사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 아저씨는 누구였던거지?

和「모두의 방에는, 혹시 안왔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지
翔「맞아맞아맞아
潤「내방에도 왔었어요
翔「왔어?
潤「왔어왔어
和「그건 산타 클로스 인가요?
潤「산타 클로스랑 순록이랑....뭔가 그렇네~아이바군 같은 사람이랑, 또 완~전 졸린듯이 조금 취한 아저씨가 1명(웃음)」
和「부하하하, 뭐 꽤 체력 써버린거잖아. 그 시점에서(웃음)어라?
潤「일단, 그 단체와 함께 왔었는데, 뒤쪽에서 엄~청
 (멍~하니 서서, 손으로 빨리 지시를 내리는 오짱의 흉내를 하고 있는 쥰군)
雅「업무적이구나(웃음)」
和「그 아저씨도 함께였네, 거기는
潤「응, 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돌아가면 될텐데 한마디도 안하는거야(웃음)」
翔「그거, 뭐였던거지?라는 건 가장 처음은 아이바상이라는거?
雅「네, 자 설명합시다! 처음부터
翔「부탁드립니다!
雅「내 방에 제일 처음 온거예요, 그래서 쥬니어 애들이 선물을 저한테 줘서, 
  그건 술이었는데, 받고서, 어??? 모두 돌아가는거야???

(메인스테이지에서 이야기하는 아이바짱 뒤를 이리저리 어슬렁 거리는 4명(웃음)
 개개인으로 마실것을 집거나, 타올을 집거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너무나 자유로운 멤버에 동요하는 아이바짱) 아 진짜 사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
和「(웃음)아니, 안돌아가요
雅「나, 이야기하고 있는데....
和「아니아니아니, 그러니까 듣고있어요!(웃음)」
雅「뭔가말야~ 모두 돌아갈것 같아서...
和「아니아니, 괜찮으니까(웃음)」
雅「그래서, 다음으로 리다의 방에 간거예요. 리다가 좀, 이미 말야, 취해있어서
智「졸리셨다구요
雅「졸리셨지만, 리다에게 선물을 건네고 
 『자, 리다도 잠깐 가자라고 해서 모두의 방을 돈거예요. 그래서 쇼짱의 방은 여니까 완전 깜깜해서
翔「그래!
雅「이미 텐션의 불일치인거지! 그리고 마츠쥰, 마츠쥰 방에 들어가니까 마사지 중이어서 완전 미안.
潤「맞아맞아(웃음)」
雅「미안, 그래서 거기도 완전 불일치. 그래서, 니노면 말이지~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해서, 니노방을 띵동하고 누른거야.
  30번 울려도 일어나지않아
!」
和「(작은목소리로)미안합니다.
雅「완~전 안일어났네!
和「아니 그거, 방에 돌아가니까, 그러자마자 시끄러워졌잖아요? 복도가 말이지.
翔「복도가 좀 분위기 오르기 시작했었네
和「응, 시끄럽네~~~라고 생각해서, 나 게임 하고있어서, DS에 이어폰 꼽고 하고있었던거예요.
翔「아~ 그렇구나, 시끄러워서 이어폰 하고 있었구나.」
和「맞아맞아맞아, 그래서 눈치 못챈거예요, 그래서~
雅「그러니까, 1명만 선물 받지 않은거예요
和「나, 할로윈때 그녀석들한테 5만 줬다고!!
嵐「폭소」
(람군들 하나미치를 지나서 메인스테이지에 이동)

和「하나정도는 줘도 괜찮잖아! 그치! 너네들 엄청 와서말야! 나한테서 돈만 빼았아가서 말야~!
  선물도 건네주지 않는다니 이런기 있어?!

(빠르고 하이톤으로 뒤에 있는 쥬니어한테 들리도록 말함/웃음)
雅「아니아니아니, 준비했다니까 니노것도
翔「나갔으면 말이지, 받았을꺼야.」
雅「그렇다구~
和「이상하잖아~
(사토시군 빠짐)
雅「그래서 말야~ 전부 끝나고, 내 방이랑 리다 방만 어제 좀 분위기 올랐었어. 밤에, 쥬니어애들이랑 몇명이서 마셔서
  나도 리다가 걱정이었어

潤「그건 그렇네. 나랑 만났을때 이미 졸린듯한 얼굴이었던걸.
和「그게 방에 돌아가서 그렇게 되어버렸으니까(웃음)」
雅「응, 그래서, 나도 대충 다 마시고, 리다방에 가봤어. 야사시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다 이미 취한 상대로, 내가 간호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던 거야.
  리다 방인데 말이지. 그래서 간호하는데, 리다 뭘 생각했는지, 짐을 싸기 시작해서, 그 짐을 들고

  『그럼, 안녕~ じゃあ、じゃあね~♪라고, 방을 나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翔「아하하하하하하하하♪(폭소)」
和「기발한거 하네(웃음)」
雅「『리다 여기야! 방!라고 말해서
潤「(웃음)저기말야~, 리다한테 그렇게 까지 시키는거면, 너희들도 이제 돌아가줘~~쥰님의 리다 걱정 :) ㅋㅋㅋㅋ
(아라시・회장:폭소)
和「(웃음)왜 안돌아간거야!
雅「그래도, 나 없었어, 결국 마지막에는 갔었지만 말야...아!?
(산타와 순록 차림을 한 쥬니어 2명이 등장)
雅「왔다~ !
Jr「해피~$&’%$#%.....해피 크리스마~스!」
翔「어이!해피 버스데이라고 했었지!
和「틀렸다고!
翔「아!그래서 뭐?그...
和「엣!정말!!!!
翔「니노한테?
(산타 쥬니어군이 니노한테 선물을 하얀 산타 주머니에 넣은채로 건넴)
和「기쁘네에~(#^.^#) 」
潤「저기저기, 그런, 주머니채로 주는거야?
和「왜 순록이 산타한테 『그대로 줘』라고 말하는거야? 고마워!진짜(마지데)?정말로?
翔「이 둘이, 정말 이 차림 그래도 어제 방에 왔었으니까 말야
潤「산타는 아직 괜찮은데, 순록 뭔가, 퀄리티 낮네~얼굴~? 그 얼굴(웃음)」
和「어째서 얼굴 보이고 싶지 않은 베이스인거야?
翔「화려한 프로레슬러 같네
和「에?뭐야?이거?에?에?에?
潤「꺼내봐, 일부러 줬으니까
和「전부?
Jr「네 はい」
(산타 주머니에서 wii 카트용 리모콘(핸들)이 세개)
和「이렇게 되면, 너, 알수 없는 경지라고!에?이거 3개 주는거야?
Jr「하나는 가지고 있으려나~라고 생각해서요,
  모처럼이니까 4명이서 하고싶잖아요」
和「모처럼이니까 4명이서 하고싶잖아요?
Jr「4개 있으면 4명이서 할 수 있잖아요.」
和「뭐 그렇네, 그래서?
Jr「네 はい!」
和「에?참고로 모두 뭐 받았어?
雅「나는 술, 와인 받았어. 그리고 마츠쥰은?
潤「CD!후하하하하(웃음)」
翔「CD인가요?
雅「그래도 좋아하는 거였네!
潤「(웃음)그렇네(웃음)오사카였나? 그 할로위 때에 모두 방에 있던 때에 인트로 퀴즈 같은걸 했었어.
  그래서, 처음은 아라시였어. 아라시하니까, 내가 계속 이겼으니까,
  『자아, 미스치루해요!』라고 해서 미스치루 한거야.
  그러니까 미스치루 CD를 준거야
雅「헤에~
翔「나.......(웃음)포스트잇(웃음)...이었어(웃음)
 (회장폭소)
和「그러니까 말했잖아! 나~ 이거 전부야? 어?
  나 아까 이야기 들었어! 그래서 말한거야, 전부 꺼내도 좋은거야? 라고, 안되잖아!

(니노에게 혼나는 쥬니어군들(웃음))
翔「그래도!그래도, 좋은편 나쁘지만, 아니 좋은편 좋지만,
  고급 브랜드 포스트잇 이니까, 아마 값은 나갈꺼라고 생각해! 포스트잇이 비싸도 얼마나 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
  포스트잇만 말하면 좀 어폐가 있어...

潤「그럼 말야, 여기서 까놓고 말하면말야~, 우리들 전부말야~, 할로윈때 줬잖아♪
雅「가장 누구의 상품이 비쌌는지, 좀 까놓고 말해보자!
Jr「까놓고 말해서말입니까?」
潤「까놓고, 까놓고 말해서(상냥하게 말하는 쥰군)」
Jr「니노미야 군 이예요!」
雅「틀렸어 틀렸어, 알았다! 가장 싼거 준 사람은 누구? 까놓고 말해서 말이지
Jr「까놓고? ;^_^A.....쥰군 이예요!」
和「도망가!도망가!들고가!들고가!
雅「당한다구!도망가!
(고개를 떨구며 웃은 쥰군의 어깨를 감싸는 아이바군)
潤「그렇네....앨범이었지.....
翔「가격이 아니야
雅「맞아! 기분
和「기분! 기분!
雅「우리들이 쥬니어 때, 이런일 없지 않았어? 선배에 대해서, 그러니까 기쁘네~
和「맞아, 나, V6라든지랑 함께면, 항~상 이노하라군이 방에서 무서운 이야기밖에 해주지 않았네~
(아라시・회장:폭소)
雅「겁주는 계?
和「응, 무서운 이야기만 하는건 뭐지~, 그래도 기쁘네~
翔「어젯밤말이죠, 이런일 했었습니다. 즐거웠네요.
雅「즐거웠어요!나도 순록 모자 가지고 있어요! 오늘!
  나중에....나중에랄까, 뭐 나중에 쓸게요!

翔「그래?쓸때가 있을가나~?
雅「나중에 쓸께요!자랑의......
潤「그거 가지고 온거야?
雅「그건 와인과 함께 순록 모자를 받은거야. 나중에 쓸게요.
翔「자~ 후반전 갈까요!
雅「갈까요!
和「후반전갑시다!
潤「갑자기 리다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리다 없어졌네
翔「맞아, 결국. 그 수수께끼 포즈의 의미가 알수없는채라고
和「진짜네~
雅「쟈! 후반전도 분위기 띄워가자!

시끄러워~~!
괴물군 등장
.
.
.
(여러가지 선전)

翔 「12월 15일에는 마츠모토 군의 DVD가 나옵니다. 『 여름의 무지개는 사랑의 색으로 빛난다』
潤 「틀려!ㅎㅎㅎㅎㅎ
(회장 : 폭소)
翔 「에, 사랑색이 아닌거야? 아깝네


MC 시간 종료로. 후반전 가자! 라고 된 때에
雅「아아, 말하는거(말하려고 했던거) 잊어버렸다! 뭐~ 됐어!
   (멤버, 회장 : ???)
雅 「됐어됐어! 후반전가는 흐름이었잖아, 다음 가자 다음!
   (회장 : 에~!?)
雅「...아, 지금은 내가 나빴네. 내가 나빴어! 자 그럼, 30초간 이야기할테니까 , 이야기해도 되??
和 「뭐야 그거! 절대 재미없을꺼야!!(큰목소리)」
雅「저기말야, 나 이제, 멤버랑 샤워하는거 관둘래!!!
    (멤버 : 엣? 뭐야?? 하는 분위기)
雅 「시작전에 나랑 니노가 샤워 들어간거야. 그래서 씻고(머리를 감는 행동) 『앞이 안보여!! 샤워기 어디?』 샤워기 달라고 들어서, 나도 앞이 잘 안보여서,
       그러니까 니노가 샤워기랑 헷갈려서 내 Jr.를 잡았어!

    (니노의 웃는 얼굴이 스크린에 비침)
和 「절대 필요 없었어 이 이야기!!! (소리침)」
潤 「그거 어떻게해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내용인거야?
(잠시, 메모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와있으니까 사과하라는 흐름) 정신을 놓은 일본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雅 「지구상의 전 인류의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和 「바보취급 하고 있지!! 지구상의 전인류라니~

마지막 인사,
쇼짱
오늘은 정말 감사드립니다. 11년째에 들어서, 가장 마지막의 콘서트, 즐겨주셨나요.
   연말, 연시도일까나, 힘들지 모르겠지만, 그 기력을, 파워를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기분입니다. 잘부탁해요 피스!
(요로시쿠피스, 웃긴얼굴) 」
리다
  「1월, 나고야에서 시작해 다시 나고야에서 끝나지만, 뭔가 좋네요. 올해는 나고야의 해였네요.
     모두 좋을 얼굴 하고 있었어요. 정말, 사람이여서 다행이야. 유일하게, 웃는 얼굴이 될 수 있는 것은 사람이지않나요. 
     모두, 사람이니까 이 공간도 웃으며 채워간다라고 하는 거네요.(중략) 앞으로도 아라시를 부탁해요!(장난치는 느낌)

밧짱
  「뭔가, 말하면 안되는 것을 말해버렸네. 이거 나중에 혼날지도 모르겠네~라고 생각하지만(웃음) 솔직하게 감추지 않고 가고싶다 라고 생각해서! 
     ...(중략) 의지해가며 함께해요. 관객분들도 의지하며. 모두 함께!

   (니노 밧짱 악수하며 교체)
니노
   「역시, 저도 굉장히 즐거워서, 그래도 말하는 타이밍이 필요하네라고, 그건 이미 느꼈어요(웃음).
      제가 먼저 들어가 있으니 그가 들어온거예요. 그가 들어와서, 저는 쭈그렸었어요.(웃음)
      아  じゃじゃまる는, 오야코석을 고려했습니다(웃음) 하나 말하고 싶은것은, 내가 먼저 들어가있었어!라는 것입니다.
      꽁기꽁기해서 돌아가고싶지 않네~라고 생각했어요.... 새로운 한발, 내딛아봅시다(말하며 웃는 니노)
 」
밧짱 「또 들어가줄테니까!!
쥰군
   「대체 무슨 인사야!(웃음)」
니노 「새로운 한발을 내딛었다 라는.」
   「...(생략)11년째에 들어섰습니다만, 저희는 여전히, 저희들답게 있기때문에, 여러분도 또, 멋진 웃는얼굴을 보여주세요. 그럼 들어주세요. to be free

의역,오역있습니다

세트리스트는 동일.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려고 했던
나고야 둘때날 엠씨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괴물군 전까지 풀레포를 올려준 언니가 있어서 :)

쥰님 머리이야기까지 살짝 ㅎㅎ
파파 어서어서 보고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정말 매회 콘때마다 나오는 이야기 개인콜이 히도이;;;;;;
적당히좀 해줄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당분간 또 휴지에 들어가는 콘서트.
모두들 12월 바쁘겠지만 힘내요!!
+
색깔입히다가 눈치챘는데....
리다 괴물군하러 나가기 전까지 세마디 하신건가????????????????? 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