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15 후쿠오카 돔 쇼니치 레포 일부

출처 : 트위터

세트리스트에 큰 변화 없음
あの日のクリスマス → 타임캡슐 

하테나이 소라 더블 앵콜 후 종료


오늘은 쇼짱의 토끼 축제! 트러블메이커, 화이팅송, 더블앵콜 마지막에서 토끼 귀를 했었어~

파이팅송 쇼짱의 부분에서 『수험생 여러분은 오늘과 내일 힘내주세요!! 』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센터 시험 보는 애들은 여기 없거든~ 이라고 츳코미 하고싶었어;; ㅋㅋㅋㅋ 적절한 츳코미의 일본 언니

마지막 인사 마지막에
쇼짱 『매일매일, 여러분을 위해서 힘내고 있어요』라는 풍으로 말하고 마지막에서 『요로시쿠피-스』로 더블 피스, 밧짱은 『요로치쿠비』라고 말했어 :)

바텐더 대작전을 제대로 체크한 쥰군에게 감동~

쇼짱이 MC에서 『12월 삿포로 이래네요~』라고 얘기했는데 사실 나고야거든요~라는 츳코미 언니;;

쇼짱 홍백에서 말 엄청 씹은거 스스로 폭로~
펑키몽키베이비 씹은 후에, 바로 사과하러 갔다는 듯. 어제 니노는 펑키몽키베이비의 카토상과 식사. 카토 『우리들은 재밌었지만, 말하기 힘든 이름이라서 미안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캡슐에서 어깨동무하고 하나미치를 걸어가는 니노아이

타임캡슐에서 『너에게 君に』라고 하는 부분 서로를 가리키며 웃고 있었음 일본언니들이 너네 서로연애하냐며 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다 금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바짱이 홍백에서 씹은 것이 야후뉴스에 기사화 되었다는 이야기 엥 진짜????? 왜 못봤지;; 찾아봐야할듯;;;

쇼짱은 홍백을 녹화해서 5~6번 봤다고( 아마 씹은 부분) 하자 쥰군이 『진짜로 マジで??』라며 굉장히 놀라고 있었습니다~ :-)

태어난지 10000일째라고 기쁜듯이 이야기하는 쥰군과 얼굴 옆에 손으로 반짝반짝 흔들고 있던 니노가 정말 귀여웠어! 진짜루~

잘 안되는 윙크를 하려고 하는 밧짱이 사랑스러웠어~

attack it 시작 부분이 쇼짱 지나치게 멋있었음

MC에서 홍백이 끝나고 가볍게 뒷풀이를 할때, 리다가 멤버에게 세뱃돈을 준 이야기. 4명은 징그러워했다는 듯했지만, 최종적으로 받아줬다고.<< ㅎㅎ
리다가 말하길, 홍백 리허설이라든지 후에 홍백 사회가 성공하면 건네줄 생각으로 봉투에 글씨 쓰고 있었다고. 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투는 모두 달랐는데 쇼짱에게는 「고마워 ありがとう」라고 쓰여있는 봉투였는데, 마츠쥰에게는 「흑심 下心」이라고 쓰여있는 봉투였다고 ㅋㅋㅋ

쥰군의 세뱃돈 봉투가 「흑심 下心」인 이유는, 『쥰군이 본인(리다)에 대해서 흑심을 갖고 있는 듯 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리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뱃돈 줄 생각은 리다가 연말에 집에 혼자 있을때 생각난 거라고 :-)

트러블메이커 마지막, 끼워주지 않아서 들어가지 못한 리다, 니노에게 똥침을 했습니다~! << RT 엄청난;; ㅋㅋㅋ

트러블메이커, 마지막 포즈 취할때, 쇼짱 카운콘에서처럼 토끼포즈(뿅뿅)~

마지막의 마지막 퇴장할때도, 쇼짱은 4명의 뒤에서 토끼포즈로 뿅뿅거리며 따라갔음. 쥰군이 마지막으로 하나 해달라고 하자 『고마워뿅ありがとピョン』이라고 말함~

마지막 인사 중 쥰군 『개인적인 이야기 해도 괜찮나요?』라고 말하며 오늘이 태어난지 10000일째 라는 이야기. 다시한번 주변사람들에게 굉장히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10001일도 힘내자라고 생각했다고, 탈피한것 같다는 기분이라고. 쥰군의 마지막 인사 에서 To be free로 이어지는 부분이 굉장히 감동적이여서 자기도 힘내자라며 울었다는 언니~  ^^;;

바텐더 이야기 중
니노 『마스터 인거야?』
밧짱 『아니야~』
니노 『아, 그럼 커피숍이 되버리나;;, 아 전혀 모르겠어 안되겠어! 좀 모두가 보고싶어지게 설명좀 해봐!!』ㅋㅋㅋㅋ

쇼짱 『바텐더는 로케하는 이미지가 없지 않아? 로케라고 하면 햇빛이 눈부신 흉내 → 셰이커 흔드는 → 다시 눈부신 → 셰이커 같은? 』
쥰군 『원 시츄에이션이 아닌거야?』
밧짱 『응, 손님을 치유하기 위한 한잔을 찾는거야』
쥰군 『재료를 찾으러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밧짱 『틀~~려~~~~~~』

쇼짱이 밧짱의 콧물을 닦아줬어<< ㅎㅎㅎㅎㅎㅎㅎㅎ 뭐지 이거??
+
밧짱 『오늘 날씨가 추워서 땀 흘릴 수 있을까』 라고 걱정했는데, 결국 땀을 엄청 흘렸네 라는 이야기. 그리고 밧짱이, 코 밑의 물을 땀? 콧물? 이라는 화제가 되자, 콧물이라는 결론이 난 후, 쇼군이 자기 소매로 밧짱의 코 밑의 물을 닦아줬다.
그걸 본 쥰군 『내일도 그 의상인데 말야~』라고 얘기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질투?? ㅎㅎㅎ

3DS의 D는 뭐? 라는 이야기에 괴물군이 데카메론 전설(소년대)!! 이라고 하자 멤버들이 데카메론 전설 아는거야??  라는 대화가 귀여웠음 ^^


마지막 인사
쇼짱 『11년, 현재 12년째의 앨범, 반년이나 투어를 하고 있으니 성장이랄까 성숙하게 되네요. 여러분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감각입니다. 좀처럼 쉴 여유가 없지만, 왜 이렇게 열심히하고 있나라고 생각해면, 여러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요로시꾸 피~스!!(이상한 얼굴)』

밧짱 『너와 내가 보고 있는 풍경. 오늘은 어떤 풍경이었나라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관객분들의 웃는 얼굴, 멤버의 웃는 얼굴... 검은 옷의 스탭 ^^ 관객여러분의 웃는 얼굴이 특히 굉장해서, 안무를 잊어버릴 정도~ ^^ 그건 애교로 ^^;;;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요로치쿠삐!! 』

니노 『콘서트를 보러와주시는 분이 없다면 불가능한 것으로. 회장이 바뀌면 그 때마다 항상 즐거운 콘서트를 보고 있어서... 보고 있어서? 아니 저도 나오지만요. 또 오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수 있는 콘서트로 하고 싶습니다. 다음 투어에서 후쿠오카에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감사합니다 ^^』

쥰군 『개인 적인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제가 태어나서 오늘은 10000일이 되는 날이라고 해요. (멤버 에?? 에??) 라디오에서 알려준 분이 있어서, 지금 생각나서 말해버렸어요 ^^ 10000일이나 살아온 것이 단순히 기뻐서 10000일이라는 숫자를 본 때에 부모님께 감사했어요. 지금도 감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인생에 연관되었던 사람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10001일째. 뭔가 바뀌는 느낌이 들어서, 탈피했다는 건 아니지만 ^^  다시한번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잠깐의 정적)여러분들에게 이 기분이 제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리다 『후쿠오카, 춥다고 생각했는데, 즐거웠고, 땀도 날 정도. (갑자기 생각난 것 처럼) 올해는 하지않으면.. 올해는 하지않으면 안된다구(今年はやらんといかんばい 사투리) 나도 하지않으면 안된다구! 모두도 하지 않으면 안되! 하자! (쓸데없이 남성스러운 톤으로)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




의역, 오역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콘서트 였던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사히 끝나서 다행 :-)

레포 추가는 내일 더 올라온거 보고 추가해야할듯;;;


그나저나 시야가레 너무 재밌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