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22 시야가레 - 마츠켄
Arashi/Regular 2011. 2. 8. 01:24
모두를 놀라게한 리다로부터의 세뱃돈 :-)
진짜 확실히 제일 어른임 T-TT-TT-T
그리고 빠져드는 마츠켄의 세계 ㅎㅎㅎ
니노랑 간츠 찍기전에는 마츠켄한테 호감이 없었달까, 뭐 별 생각 없었는데
여기저기에 나온거 보면서 ㅎㅎㅎ,
아 볼매라고 느꼈음 + 코유키 언니 취향 의외네??라고;; <<
뚱해보이는데, 사실 뚱한게 아니고 뭔가 순수해보이고, 알 수 없게 엉뚱한 귀여운 매력이~ ㅋㅋㅋㅋ
요시타카 유리코랑 뭔가 다르면서도 성격이 비슷해보이는게,
와~ 니노! 이 두사람이랑 잘도 촬영했네~ 싶으면서도 되게 재밌었겠다 싶은 마음이 ㅎㅎㅎ
아오모리에 대해서 알려주겠다고 나왔는데 모르는거 투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시들도 다들 빵 터진 것 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츠켄도 지속적으로 방송에 나오거나 하면, 신비주의도 뭐고 없고, 허당소리도 좀 들으면서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
그나저나 쥰님은 이날 도자기 피부 T-TT-TT-T 같이;; 깔끔하고 더 하얘보이시더라는~
나겟츠 = 나겟또(너겟) 이라는 쇼상이 진짜 최고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얼웅얼 거리면서도, 저 표정이 T-TT-TT-TT-TT-T bbbbbbbb
귀여웜 >ㅡ<!!
어떻게 그게 순간에 생각나지? ㅎㅎㅎㅎ 일본인들은 나겟또라고 발음하니까 더 쉽게 연상이 되려나 ㅎ
나는 쇼상이 「닭의 날개부분으로...」 막 얘기할때 무슨 소리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고토상이 「그건 너겟이잖아!」 라고 얘기해줘서 깨달았는데;; ㅋㅋㅋ
사투리도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보고서 막 웃고있었는데,
니노도 씰들을 들여다 보다가 발견했는지
조용히 들어서
쥰님에게 전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야가레 스텝들 좀 웃겼네;; ㅎㅎ
완성된 티셔츠~!
무난한 노선~
디 아오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노가 고이 쥐어준 超絶 씰 사용하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게나 붙인것 같아도 리다는 뭔가 리다는 쇼상과 쥰님것보다 균형감이 있어보이는 ㅎㅎ
ㅋㅋㅋㅋㅋㅋ
치쿠링고 티셔츠;;; ㅋㅋㅋ
그냥 미피가 생각나는;; ㅎ
마츠켄 웃겨서 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음 ㅎㅎ :-)
미지와의 조우 - 쥰님
진짜 허리가 ㄷㄷㄷ
횽아들이 구경왔어욤 >ㅡ<!!!
니노는 화려한 양말이 많은듯 ㅎㅎㅎ 무난한건가?
여튼 아라시들 아마 사복인듯? 한데ㅡ 아이바짱은 이날 일어나자마자 바로 수록 하러온듯;; ㅋㅋㅋ 귀여워~
형아들을 공손히 맞이하는 막내 ㅎㅎ
또 예쁘다고 어울린다고 칭찬해주는 형아들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봐~ ㅎ
갑자기 부채질하는 쥰님에게 더워졌냐는 형아들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요 너<<님은 일본사람...
진짜 이런 전통복 넘 잘어울리는거 보면, 아 진짜 일본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아흑 잘생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 사람들이 다들 쥰님이 가부키 여자역 체험해보는거냐며? 저 화장하는거냐며 한창 기대가 올랐었는데, 기모노만 입고 끝나서 아쉬워했지만,
뭐 이것만 봐도 좋았음;;; ㅎㅎ
오랜만에 만족스런 미지와의 조우였던듯;; ㅎ
출처 : Enjoy Jun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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